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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소개는 죄가 아니지만, 음해는 죄입니다.

운영자 2005.04.12 04:40 조회 수 : 2921 추천: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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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범죄사실을 들어, 본 교회를 치려는 시도이군요. 여러 차례 겪었던 바입니다. 97년도에 <교회와 신앙> 기자가 와서 여러가지 인터뷰를 통하여 기록한 음해성 글에 대한 변론을 다시 한 번 싣습니다. '사랑' 님에게도 뉘우침과 깨달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http://www.joyhome1004.or.kr/web/read.cgi?board=Christian5-6&y_number=4&nnew=2 

 


1. 우리가 "예수 믿음"만으로는 안 된다 하며, "1~2백년 동안 죽지 않는 육체구원론"을 펼친다는 음해에 대해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런 류의 말은 감옥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뜬 영생교 교주 입에서나 나올 법한 말! 오직 구원은 "예수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두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이며(요 5:39), 예수 믿는 믿음을 가진 자만이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킬 수 있습니다(계 1:3). 예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하셨으므로 성경 전체는 예수에 대한 기록이 아니고서 한 말씀도 기록됨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육체구원은 마지막 부활 때 얻는 "신령한 몸"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령한 몸"은 영혼구원을 받은 자가 천년왕국 끝에 임하는 백보좌 심판에서 입게 될 영생의 몸이요, 천국생활에 합당한 부활체를 뜻합니다. 반면에 우리가 말하는 '육체구원'의 개념은

 

첫째, 온 교회와 지구상에 임하는 3대 화(계 8:13)에서 우리 몸이 보호를 받아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며,
둘째, 물과 불이 못당하는 신령한 변화체 곧 땅에서 구속받아 처음 익은 열매(계 14:4)의 형질 곧 <몸의 구속>을 뜻하는 것입니다(롬 8:23).
 
"신령한 몸"은 백보좌 심판을 거쳐 부활의 몸(영생의 몸)으로 일어났을 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인 반면, 바울 사도가 언급(롬 8:23)했고 사도요한이 말했던 "땅에서 구속 받아 처음 익은 열매들"이라는 표현(계 14:4)은 짐승 손에 죽었다가(계 11:7) 3일 반 뒤에 일어나 다시는 죽을 수 없는 변화성도의 체질을 이룬 상태를 말한 것입니다. "100~200년 죽지 않는 육체구원론"이라니요? 그 같은 얼토당토 않은 말은 음해세력들이 지어낸 말입니다. 요약컨대 '육체구원'이란 개념은 '천국'에서 살아가기 위한 변화가 아니라, '지상 천년안식' 세계에서 복락을 누리며 살기에 합당한 '구속'(변화)인 것입니다. 천국은 천년왕국이 마쳐진후 들어가는 영원한 신천신지의 세계입니다.  
 
주님이 재림 하시기 이전의 역사에서는, 인간은 70 정도의 수한, 강건하면 80 정도의 수한을 유지합니다(시 90:10 ). 그러나 주 재림 시, 계시록과 모든 예언의 말씀을 꿀같이 먹고 증거를 마치는 자들(몸의 구속 받은 자들)은 짐승 손에 '사흘 반' 죽었다가 "이리로 올라오라"(계 11:12)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하늘로 승천하게 되는데, 이들의 몸은 다시는 죽을 수 없는 변화성도로 성화(聖化)되었고, 이들이 42달 후 <아마겟돈> 전쟁에서 예수님과 함께 백마 군대로 내려올 때는 물과 불이 못당하는 초인간적인 철장권세로 이 땅의 짐승과 거짓선지의 세력을 완전히 없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육체구원의 진상이며, 여기의 핵심에는 144,000명이 있고 그 변두리에는 흰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흰 무리! 즉 144,000명의 변화성도는 되지 못하였더라도, 그들의 전도를 듣고 예비처로 피신한 "흰 옷 입은 무리"는 황충 떼가 일어나는 5개월간 쏟아져 나와 예비처로 피신하여 이사야 4:4절처럼 피를 정결케 하는 역사를 입게 됩니다. 이들은 3차대전아마겟돈 핵전쟁의 화가 지상을 휩쓸기까지 세계 도처에 있는 그곳 예비처에서 3년 반동안 물과 양식을 공급받으며 피가 정결케 되어 새롭게 변화되기 때문에, 천년왕국 새 시대가 펼쳐지는 천년간 질병이나 사망없이 살아갈 수 있는 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44,000명의 변화된 몸(왕권),


무수한 흰무리들의 피를 정결케 함(종족)

 

이 두 가지 역사를 합쳐 우리는 <몸의 구속>의 역사라고 말하는 것이며, <육체구원>이라고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두 천년왕국과 관련된 표현이며 천국에 관계된 말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고 천국 시민의 자격을 얻어 놓아도 계시록에 불순종하고 144,000명의 증거를 멸시하여 '후 3년 반'에 빠지면, 그 육체는 짐승 앞에 죽어야 하는데 - 짐승에게 절하지도 표받지도 않다가 죽는다 하더라도 - 이 죽음은 순교로 인정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순교는 144,000명의 전 3년 반의 역사로 종결되기 때문에).  
 
오늘날의 기독교는 이와같은 일이 6,000년 인류역사 말기와 천년왕국 사이에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소위 세대주의에서 말하는 '7년 대환란' 중 '전 3년 반' 만이 기독교의 구원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전 3년 반' 안에 촛대교회를 이루지 못하면, 기독교는 단체로 '후 3년 반' 짐승 손에 넘겨져 예레미야 애가서의 주인공이 되고 마는 것이죠. 오직 "천국" 신앙에만 사로잡혀 주님 오시면 천국으로 휴거된다고 믿는 막무가내 어린아이식의 믿음을 자랑하고 있는 오늘날의 실정.... 그것은 2천년 전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 알고 있다가 자기 생각과 맞지 않는 예수님을 못박은 유대인들의 어리석음과 무엇이 다릅니까?(눅 19:11). 세례 요한조차도 예수님의 <피+말씀>의 승리! 기독교 복음 운동의 두 번 역사(계 6:2)를 못 깨달았기 때문에 감옥에서 제자를 보내어 "당신이 그이냐?"고 묻게 했던 것입니다.

 

그들이 기다린 메시야상은 재림주의 형상인데, 그들은 초림주 어린양에게 재림주의 영광을 기대했던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하늘의 뜻을 다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되, 잘 알아보지 않고 남을 정죄한다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2. 이뢰자 목사님의 범죄 사실
 
부인할 것 없이 사실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이 마귀의 공격으로 넘어진 것은 이단공개 책자들에 기록된 바대로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기록됐다고 이단은 아닙니다. 이뢰자 목사의 범죄는 다윗과 같은 범죄입니다. 스가랴 3장을 참조해 보십시오.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범죄하여 그 옷이 더러워졌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이 예언은 언제인가 성취돼야 하며 9.24 성전의 재건을 놓고 쓰이는 인물에게서 이루어져야 할 예언입니다. 이 예언에서 하나님은 더러워진 여호수아를 책망치 않으시고 오히려 그를 쓰러뜨린 마귀를 정죄하셨습니다. 게다가 여호수아의 더러운 옷을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 입히셨고, 그 머리에 정한관까지 씌우라 하셨습니다(스가랴 3:4~5, 6:11). 하나님이 용서하시는 자를 인간이 정죄한다는 것 역시 매우 두렵고 어리석은 일일 것입니다.
 
마귀는 인간을 타락시키는 일만 할 뿐,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는 전하지는 못하는 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이란, 다윗같이 범죄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체질을 가진 자로서 얼마든지 회개하면서 주옥같은 시편을 남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요한계시록을 증거하다가 마귀의 공격을 받아 범죄한 사실이 있지만, 그는 회개를 통하여 더욱더 그 영계가 새로와졌고, 마귀가 얼마나 간악하고 간교한 존재인지를 파헤쳐 <말씀의 칼>이라는 명저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다음 문서를 분별해 보십시오. 마귀의 열매인지 다윗같이 회개하고 다시 일어선 자의 성령의 열매인지를!

 

http://www.headstone924.net/09_dataRoom/LeeLewaeJa/kal.HWP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어찌 인간의 머리로 재리요? 하나님은 다윗의 범죄를 결코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삼하 12:9~12). 하나님은 철저히 보응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징계하는데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회개를 기뻐 받으심과 동시에(시편 51편), 훗날 일어날 다윗과 같은 범죄자들에게도 살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시편 51:13).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51:13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생수가름설'과 같은 더러운 정죄용 용어를 사용한다 하여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새 일'은 더러워지지 않습니다(사 42:9, 43:19, 48:6. 렘 31:22. 민 16:30). 성급히 판단한 <교회와 신앙> 기자는 회개해야 합니다. 그 기사 하나가 얼마나 왜곡된 정보를 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순수한 기회를 차단시키는가는 작은 문제가 아닙니다. 통일교나 JMS와 같은 곳에서는 그러한 탈선적 행위가 교리로 자리잡고 있지만, 하나님의 새 일을 전하는 종은 간음죄를 범하였으나, 그러한 교리를 가르친적도 신봉한 적도 없습니다. 도리어 <말씀의 칼> 같은 주옥같은 설교집을 내놓게 된 것입니다.

 

 

이뢰자 목사님은 자신의 범죄를 시인하고, 회개하여 죽는날까지 영원한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 분입니다. 다윗은 회개하고 새출발하므로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더욱 견고히 하셨고, 그를 보시고 '한 등불' 유다지파만은 철저히 사랑해주셨던 것입니다(왕상 11:36, 15:4. 왕하 8:19. 대하 21:7).
 
 


3. 공산주의에 대한 편견
 
지금 세상은 공산주의가 몰락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20세기의 최고 어리석음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고로 오해와 조롱이 많지요. 인간의 머리로 재지 말고, 성경을 상고하면서 세상을 바라보기 바라는 바입니다. 구약 때를 추억해 봅시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어째서 불타냐고.....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이 불탄다고 외치는 예레미야를 때리고 가두고 죽이려고까지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북방 바벨론따위의 이방 나라가 어찌 거룩한 예루살렘 선민을 70년 동안이나 잡아갈 수가 있겠냐고 눈을 부릅떴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예레미야의 예언이 미친놈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던 것입니다(렘 29:26).
 
스룹바벨 선교회 놈들아! 너희들이 교회면 예수님의 피나 전할 것이지, 무슨 공산주의 따위를 말하느냐? 지금 공산당이 어디 있다고 그러냐? .......  오늘날 신실하다는 성도들이 우리를 향하여 내뱉는 말들입니다.
 
그러나 선지자는 인간 종말을 묵시로 받았습니다. 이방의 이름도 없는 바사 왕 고레스가 예루살렘 성전을 복구시킨다고.... 그러나 유대인들은 말했지요. 도대체 말도 안 될 소리좀 그만 지껄이라고... 예루살렘이 이방에 잡혀간다는 것도 못믿겠는데, 무슨 이방 왕이 복구를 하겠냐고... 도대체 저따위 말을 지껄이는 자칭 선지자가 누구냐고?....... 유대인들의 의문이었으며, 정죄였습니다. 고로 이사야도 쓸려 죽었고, 예레미야도 맞아 죽었고, 이후 모든 선지자들... 성전에서 맞아 죽은 스가랴의 피까지 모두 이 악한 세대에 돌아가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 것입니다(마 23:35).
 
선지자의 대언은 곧 하나님의  말씀과도 같은 것이니 함부로 판단하는 우를 범치 않아야 합니다. 말하는 자의 외모를 볼 것이 아니라, 그들의 하는 말이 선지자들이 말한 묵시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볼 눈이 있어야만 보게 됩니다. 오늘 이 시대의 북방 바벨론 '러시아'가 반드시 타락한 자본주의와 부패한 기독교계를 청소하러 내려온다는 우리의 말(북방환란)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시키신 말씀을 대언하는 것뿐이지, 결코 미친놈들의 잡소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사 46: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셨고,
 
계 10: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시며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셨으므로,
 
이사야와 예레미야가 했던 그 미친 소리를 오늘날 우리들은 그대로 읽어 다시 예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당시의 바벨론은 오늘날의 러시아입니다. 에스겔이 묵시 받은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두발 왕 "곡"은 러시아, 모스크바, 투발스크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현 러시아의 대장이 분명합니다(겔 38장).
 
세상은 공산당을 말한다는 이유로 우리를 미쳤다 합니다. 그러나 다섯째 인의 순교자들은 우리를 응원하고 있습니다(계 6:9~11). 주님도 우리를 위하여 대언기도 해주고 계십니다. 당시 선지자가 미친놈 소리를 들었다면 오늘날의 종들도 듣는 것이 당연하고, 당시의 교회가 북방이 예루살렘을 잡아간다는 말을 못 믿었다면, 오늘날의 기독교 성도들 역시 무신론 공산권의 장막이 오늘날 기독교를 훼파할 적기독 정권이라는 우리의 예언을 못 믿는 것입니다. 심판은 교회부터라고 하였습니다.
 
2000년 전의 유대교회가 눅 19:11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러라" 하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러 오신 초림주 예수를 죽여 멸망받았다면,  
 
오늘날도 주님 재림 하시면 교회는 몽땅 공중으로 휴거된다는 재림관을 가진 많은 교회들(세대주의 학파)은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멸시한 죄와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지 않은 죄"로 인하여 그 육체가 북방 왕에게로 붙여지는 것입니다. 결국 계 8:13절의 "3대 화"는 기독교와는 상관 없는 유대인의 화가 아니라, 바로 예수 믿는 성도들이 당할 일이 되겠습니다. 계시록은 "교회와 종들"에게 주신 책임을 한시라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계 20:6, 16).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 알다가 "영혼의 구원"을 놓친 어리석은 유대교회처럼, 주 재림시 교회가 몽땅 하늘로 휴거될 줄로 아는 기독교회가 "새 시대 천년안식"의 축복을 놓쳐버리고 마는 이 비극을 당치 말라고 오늘도 우리는 다시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욕하고 있는 교회들에게는 3대 화도 남의 일, 북방 무신론 핵강대국의 건재함도 남의 일이겠으나, 우리에겐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내 민족의 일 -- 내 형제의 일입니다.
 
이 땅에서 '3박자 축복' 등을 외치며 성공한 삶을 누려야 한다고... 성도의 축복은 당연한 것이라고... 땅의 소망을 기독교 지상 소망으로 잡게 하는 사상, 혹 100~200년 지나 주님이 오시더라도 이미 중생 받았으니 천국시민이 된다는 안일한 신앙사상.... 모두가 멸망 당할 취한 자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 되겠습니다(사 28장).  에브라임이 누굽니까?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 크게 번성한 잘 나가는 지파가 아니었습니까? 오늘날의 교회가 에브라임화되고 있다는 것은 재앙의 징조입니다.
 
에브라임의 사상으로 스룹바벨 선교회를 쳐다 볼 때, 우리가 이단으로밖에 안 보일 것입니다. 남의 사생활의 잘못이나 들추면서 그 성경적인 교리까지 이만희와 같은 잡스런 이단들의 경지로 끌어내리려는 것! 그것이야 말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가 걷고 있는 신앙노선은 예수님을 사모하고 다가올 천년왕국을 소망함과 동시에 '3대 화'에서 재앙을 면코 안식의 복락을 누리자는 것인데, 어찌 이만희나 그밖의 이단들과 비교될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같이 멸시받고 가련한 눈물을 흘리는 제단이 결국 온 세상의 택자들을 모아 백마 군대를 이루어 적기독 북방세력을 쳐부수고(슥 6:8), 천년안식 새 시대 건설의 선구자적 종이 된다는 것은 성경의 예언이 증거하고 있는 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소망을 갖고 전도하고 있습니다. 
 
학개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印)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4:7
"큰 산(적기독세력)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스가랴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북방 공산세력은 결코 무너지지 않았으며, 아주 강한 심판의 도구(사 10:5)로 심문권을 가지고 자본주의 세계와 기독교계를 청소하러 내려올 것입니다. 기독교회는 정신을 차리고 "다시 예언하라" 명령하신 예수님의 부탁에 순종하므로 복된 성도,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되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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