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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편군대의 침략과 시온의 성회

운영자 2005.04.04 18:35 조회 수 : 2980 추천: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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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전쟁이란 표현보다는 북편군대의 침략이라고 해야 옳겠습니다. 욜 2장 사건은 북한이 남한을 먹으러 내려오는 사건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엘서의 주제는 시온나팔과 북편군대(러시아와 연합군)가 충돌할 때 시온나팔(세계를 깨우치는 성산깃발)이 승리하여 대회개운동이 터지면 마당에 밀이 가득하고 포도주가 넘치는 새 시대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1) 욜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한국의 '10일 환란'이 끝나면 세계교회는 곧 '5개월 환란'으로 들어가고, 그다음은 중동 유부라데에서 '3차 대전'이 터짐으로써 세상은 42달 동안 '짐승'의 손에 넘겨 집니다. 환란의 주체는 북방 '끓는 가마'(렘 1:13)이며 이 끓는 가마는 "이 땅의 모든 거민"(렘 1:14)에게 임한다고 예언돼 있습니다. 이 땅 모든 거민에게 임할 때 그 첫 순서가 바로 '동해', '서해'가 있는 '유다' 한국 땅이라는 것입니다  

 

2) 욜 2: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그들의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9 성 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이것은 계 9장에 기록된 황충 떼의 모습과 흡사하게 표현된 기록입니다(계 9:7~10). 이들에게는 지도자(임금)가 있는데 '무저갱의 사자'라 하였고, 그 이름은 '아바돈', '아볼루온'이라 하였습니다. 이 자는 계 11:7절에 기록된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으로서 두 증인(144,000)을 순교시킬 적그리스도입니다. 이 '짐승'의 군대가 한국 땅에 내려왔다가 많이 죽으면(10일 환란) 크게 분노하여 열국으로 나아가며 많은 무리를 도륙하다가(5개월), 3차대전에서 패권을 장악하여 세계를 손아귀에 넣게 되는 것입니다.  

 

3) 욜 2: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이 회개운동이 1번지로 열리는 땅이 '유다' 대한민국이고 이 회개운동과 여호와의 권능이 세계로 확산되어 퍼져나갈 때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 하며 촛대교회를 끌어 모을 '5개월 환란' 때입니다.

 

4) 욜 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세계 민족 중 누가 심판하기로 작정하신 여호와의 중심을 돌려 뜨겁게 할 수 있는가가 문제이며, 그 일을 행할 자들이 '시온 성회'에 모인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세계 중에서도 그 영계까 가장 선구자 경지에 이른 자들로서, 교회와 세계가 졸며 잘 때 영계가 깨어 신랑 예수의 음성을 제일 먼저 들을 수 있던 자들입니다.  

마태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 바로 시온성회에 의해 한국민족과 세계교회가 대회개운동을 일으켜 촛대교회가 형성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구약이건 종말이건 강퍅하고 회개치 않는 교회는 이방 강대국(몽둥이)으로 징치하셨습니다. 시온성회와 민족의 환란이 동시에 일어나는 건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 환란을 민족전쟁이라 부르지 마십시오. 북한이 내려오는 것도 아닌데, 민족 전쟁이라고 부르는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저 북편군대는 러시아 군대가 주축이 된 북방 연합세력입니다. 왜냐하면 짐승 주위에는 짐승을 도와주는 10뿔이 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어차피 한국만 삼키려는 존재가 아니라 세계를 장악하려던 자들입니다. 144,000을 순교시키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42달을 장악하려는 과정에서 첫 희생양에 한국이 들어 있었을 뿐입니다. 고로 민족 전쟁이라고 부르기보다는 극동환란, 내지는 북방환란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5) 욜 2:21 "땅이여 두려워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북방환란이 지나가고 나면 회복된 에덴 땅인 천년왕국이 도래한다는 묵시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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