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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지상 존속 기간 / 4복음 / 천년왕국 입국자

운영자 2005.04.07 20:42 조회 수 : 2549 추천: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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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하신 내용 중에 땅이 존재하는 시기는 7천년간이라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때와 시기는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는데 궁금합니다.
 
답)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기가 서기 2005년도 입니다.
 
아담부터 예수까지가 약 4,000년
예수부터 지금까지가 약 2,000년
그리고 천년왕국기간이  1,000년
 
그래서 총 7,000년 간 피조세계가 존재합니다. 이 땅의 마지막 날 '마지막 부활'이 일어나는 것이며, 그때가 예수께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치고, 더 좋은 세계인 '영원 무궁세계'로 들어갈 때입니다. --- 고전 15:21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첫째 부활자) 24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마지막 부활)"
 
나라를 아버지께 바칠 때 "하늘과 땅은 피하여 간 데 없고"(계 20:11) 백보좌 심판이 열리게 되어 선인과 악인이 모두 부활을 합니다. 이 마지막 부활을 세대주의에서는 불신자들만의 부활로 오해하고 있었으니 그점이 성경적이지 못했던 점입니다. ---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 불신자와 평신도가 동시에 살아나는 이 부활이 '흰보좌 심판' 때 열리는 마지막 부활입니다.
 
7천년이란 근거는 위와 같이 산출되었고, 그것은 율법에서 6일간 열심히 밭갈고 제7일에는 쉬라고 말씀하신 하루의 틀이 천년으로 확대되어 이루어지는 것뿐입니다(시 90:4. 벧후 3:8). 6천년간 마귀와 싸우며 저주받은 땅에서 고생하였다면, 제7천년은 용이 없는 세계에서 천년안식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8천년에는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더 좋은 신천신지인 무궁안식세계로 갑니다. 이 무궁천국에는 예수 피로 거듭난 모든 이가 집합되고 불신자는 못갑니다. 아이에게 제8일날 할례를 행했던 것은 제8일이 모든 것이 새롭게 되는 신령한 날이라는 뜻이 함축돼 있습니다. 제8천년 천국은 피조세계가 신령한 영체의 세계로 뒤바뀌는 가장 거대한 할례의 세계인 것입니다. 아멘!



질문) 
"구원은 4복음으로 받는 영혼구원의 개념이다.
천년왕국은 계시록을 청종함으로 말미암는 땅의 기업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 여기서 말하는 4복음이 무엇을 말하는지요?
저는 사람의 혼이 구원을 받는 것은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이 제시한
은혜의 복음에 순종함으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답) 은혜의 복음이 바로 4복음입니다. 같은 내용을 두고 이상한 듯 질문을 받으니 마음이 착찹합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복음을 변개시키는 이단이 아닙니다. 사랑 님만큼 예수님의 복음을 사모하고 순종합니다. 영혼의 구원은 복음서에 아멘하므로 받고, 거듭난 영혼이 편지서를 읽을 때 책망 칭찬 장성받는 역사가 있습니다. 계시록은 그렇게 된 성도들이 주 재림기를 맞이할 때 반드시 읽고, 듣고, 지킬 지침서입니다.

사랑님이 말씀하셨듯, 혼이 구원받는 것은 은혜의 복음(4복음)에 순종함으로 이루어진다면, 계시록이 혼의 구원과 별개의 책이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는 계시록이 영혼의 구원(중생)과 상관없다고 누차 말씀드려 왔습니다. 우리는 계시록이 이미 구원받은 성도가 새 땅(천년왕구)에 들어갈 때 반드시 읽고, 듣고, 지켜야 할 영원한 복음이며, 인간의 육체에서 사망을 물리쳐 주는 영육구원의 책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은혜의 복음은 사람의 몸이 첫째 사망을 당하는 것을 기정사실화 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사람의 육체가 죽지 않는다는 새로운 소식(천년왕국의 도래)을 전해 줌으로써 기독교에게 각성을 주고 있습니다.

이날까지 아무리 신실한 부흥사, 개혁자라도 성도들을 향해 "당신의 육체가 죽지 않소"라고 전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두들 "우리는 한 번은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죽으면 부활의 날 반드시 살아나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라고 전해 왔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지옥에 갈 죄인이지만 예수께서 당신 죄를 대속함으로써 당신이 그것만 마음에 믿어 입으로 시인하면 당신의 죄책이 그분께로 넘어가오"라고 전해 왔습니다. 이것이 천국복음이요, 은혜의 복음이요, 4복음입니다.

계시록은 다릅니다. "거듭난 성도들이여! 거듭나고도 튀어나오는 모든 원죄의 열매들(음란, 시기, 질투, 거짓말...)을 회개하고 또 회개하였지만, 이제는 원죄의 형질 자체를 뽑아 버리고, 땅도 새로워진 세계에서 천년간 죽음, 질병, 전쟁, 슬픔 없이 살아야 할 때가 왔소. 이 세계에 들어가려면 중생받은 성도들을 미혹할 권세를 받고 나오는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세력을 분별해야 하오. 졸며 자다가 기름이 없어 쫓겨나는 미련한 다섯 처녀가 되어서는 안 되오. 여러분 여분의 기름(대소선지서 16권+계시록)을 준비합시다" 하고 외치는 책입니다.

4복음은 사랑님이 말씀하신 은혜의 복음입니다. 복음이란 복된 소리로서 예수께서 설교하신 내용과 그분의 행적을 기록한 책입니다.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발자취로서 역사서이고, 로마서부터 유다서까지는 복음의 씨가 던져진 곳에 서신을 던저 성령께서 교회를 책망 또는 권면하며 양육시키는 과정인 것이며, 계시록은 인간 종말에 주님께서 농사 지으신 기독교를 거두러 오실 때 '변화성도의 지침'은 무엇이며(계 2~3장), 환란의 시기는 언제 오며(7인), 환란의 순서는 어떻게 진행되며(7나팔), 적그리스도의 보좌와 온 세상이 어떻게 멸망하며(7대접), 바벨교회(음녀)는 어떻게 망하며(계 17장), 바벨세계와 온 땅은 어떻게 불타며(계 18장), 예수님이 첫째 부활자와 지상에 강림하실 백마 2차 승리의 광경은 어떠하며(계 19장), 용이 잡힌 백보좌 심판과 천년왕국은 무엇이며(계 20장), 새하늘 새땅 무궁세계가 어떠하며(계 21장), 새 시대에 들어갈 왕권과 백성은 누구인가(계 7장) 등을 순서적, 목록적으로 보여준 완전한 계시입니다. 다음 문서를 권해 드립니다.

http://www.headstone924.net/08_faith_Q_A/022.htm (성경 66권의 귀중성입니다).



 
질문) 나. 천년왕국이 계시록을 청종함으로 말미암는 땅의 기업이라면
천년왕국에는 그리스도인만 들어갑니까?

 
답변) 네, 그렇습니다. 첫째 부활자(순교자+144,000)는 주 안에서 순교하거나 목베임받은 자들이므로 당연히 그리스도인들이구요, 예비처 들어가 백성으로 나오게 될 '흰무리'에 대해서는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하셨으므로 모두 그리스도인입니다. 또한 예비처 3년 반의 세월동안 날마다 예배하며 영이 장성되고 그 몸의 피(원죄의 체질)까지 정결함을 받는 역사가 있게 되므로(사 4:4) 새 시대 천년왕국에는 모두 '그리스도인들'만 있게 됩니다.

노파심으로 말씀드리는데, 예를 들어 모세와 엘리야 때 예수가 없었다고 그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마도 이런 오해를 하기 때문에 신약 이후의 성도를 첫째 부활 왕권에, 구약 이스라엘 백성 및 현재의 유대인을 천년왕국 백성에 위치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만일 세대주의가 예수 이후의 성도와 예수 이전의 성도를 예수 피의 있고 없음으로 구분하여, 천년왕국의 왕권과 백성으로 양분하였다면, 이것 또한 세대주의의 커다란 오해가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도 예수 피가 있습니다. 만일 이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한다면, 세대주의의 영안은 너무도 치우친 것입니다. 구약에 삼손 집에 나타난 천사도 그 이름이 '기묘'입니다. 이것은 사 9:6절을 볼 때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 옆에 나타나 대화한 것은 구약의 모든 역사를 주관하고 지시하고 인도해 주신 분이 예수라는 것입니다.

모세도 예수의 인도를 받은 것입니다. 엘리야도 예수의 인도를 받은 것입니다. 신약이란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가 십자가 사건을 이루시기 위하여 육신의 몸으로 오신 때이지, 구약 때라고 예수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아닙니다. 고로 천년왕국에서 신약이후의 성도만이 첫째 부활에 왕권자로 일어나고, 구약 이스라엘의 의인들은 백성 노릇을 한다는 주장(과거 '평신도' 님의 글)은 성경을 파괴시키는 또하나의 무지가 될 것입니다. 다음 문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www.headstone924.net/08_faith_Q_A/04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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