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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왕국에서는 복음전파가 없다!

운영자 2005.04.09 08:56 조회 수 : 3129 추천: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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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왕국에서는 복음전파가 없습니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뱀에게 빼앗긴 세계를 되찾고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사망을 당한 인간에게 영생을 되찾아 주자는 것이로되 첫째 아담의 형질로는 뱀을 이길 수 없으니,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은 자들이 예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뱀을 이기고 새 하늘 새 땅을 되찾되, 천년왕국을 통하여 '날 수를 채우지 못하고 죽었던' 인간의 육적 사망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영원무궁세계에서는 신령한 부활의 몸으로 신천신지의 열매와 생명수로 영원한 안식을 누리자는데 있습니다.

고로 회복된 에덴인 천년왕국이 도래하면 성경은 완성된 상태가 되므로 더 이상 성경을 들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있을 수 없습니다. 다음 구절들은 천년왕국에서 복음을 전할 일이 없다는 것을 잘 지지해 줍니다.

사 11: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합 2:14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시 72:8 "저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시 72:11 "만왕이 그 앞에 부복하며 열방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며 모든 열방과 땅들이 예수님을 섬기며 다스림을 받는 시대가 천년왕국입니다. 그러므로 그 세계에 가서까지 전도를 한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안식으로 가는 새 언약과 새 일>을 예언한 예레미야 31장을 보아도 새 시대에는 성경을 읽거나 예배하는 일이 없다고 예언돼 있습니다.

렘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위와 같은 구절들로 볼 때 새 시대 천년왕국에서는 절대로 복음전파가 없습니다. 지금은 사탄에 의해 열방이 속고 있는 시대이므로 복음의 활을 들고 싸워야 하지만, 천년왕국은 기록되었다시피 사단이 1천년간 결박돼 있는 상태이므로(계 20:1~3) 열방이 더이상 속거나 미혹받지 않는 세계입니다.

속지 않는다는 것은 진리를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고로 천년왕국에서는 복음을 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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