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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세대주의 종말론의 오류 1

운영자 2005.03.31 01:59 조회 수 : 2906 추천: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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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신도의 글을 보다가 은혜자 님의 글을 보니 맘이 편안해 지네요. 같은 세대주의 종말론에 관한 질문이지만, 평신도의 글과는 사뭇 대조가 됩니다. 세대주의 종말론과 스룰바벨 선교회 다림줄의 종말론 사이의 쟁점사안을 짚어주신 질문, 고맙게 생각합니다.

 

1) 4장 이후에는 교회란 단어가 나오지 않는가?

계 22:16절에 '교회들'이 나옵니다. 오히려 가장 중요한 결론 장에서 다시 한 번 '교회들'을 말씀하심으로써, 세대주의자들의 오류를 박살내주고 계신 것입니다. 계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 우선 여기서 '이것들'이란 1장부터 22:15절까지의 묵시 전체를 뜻했고, '교회들'이란 1~3장에 나온 교회와 마찬가지로 '피로 산 교회'를 뜻합니다. 즉 계시록 전체의 묵시를 '이것들'이라고 표현하시며 이것들을 '교회들'을 위하여 증거했다 하셨으므로 4장 이후의 묵시가 교회와 상관없다는 세대주의의 학설은 "교회를 위하여 증거했노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22:16)과 충돌을 빚게 됩니다. 세대주의의 주장은 예수님이 증거하셨다 '계시들'을 1~3장만의 내용으로 제한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2) 4장 이후, 용과 싸우는 세 부류의 계층들은 교회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ㄱ) 계 12:11절은 기독교인으로 이루어진 가장 용맹스런 '교회'입니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 교회란 건물이나 교파가 아니라, 예수 피로 거듭난 사람의 모임이므로 12:11절의 '여러 형제들'은 교회일 수밖에 없습니다.

ㄴ) 계 12:6,14절은 144,000명에 의해 인도된 '예비처' 교회(여자)입니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땅에서 환란이 진행되는 동안 순교(계 12:11)의 제물이 되진 못하였으나 환란에 노출(계 12:17)되지 않고 '예비처'라는 안전지대로 인도받는 교회(여자)입니다. '이 여자'가 '철장 든 아들'(144,000)을 해산하고 도망가는 모습으로 계시된 것은 144,000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촛대교회들의 피신을 뜻한 것입니다(계 7:9~17). 144,000명이 "많은 백성 곧 열국과 여러 백성' 중에서 나온다는 말씀이나(미 5:7~9), 흰 무리가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다는 말씀(계 7:9)은 각 민족의 기독교파에서 추려진 144,000명이 세계적으로 회개하는 무리를 양산해 낸다는 뜻입니다. 이것 하나만 진실로 믿어도 144,000명이 육적 유대인 '한 민족'에게서 나온다는 억지 주장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만 지상에 남아 7년 대환란을 통과하는 것이 맞다면 흰 무리가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서 나온다는 말씀도 해석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숫자적인 상고를 통해서 볼 때 그들의 오해는 더욱 분명하게 고발됩니다(큰 3번에서 변론합니다).

ㄷ) 계 12:17절에도 '교회'가 나옵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 여자의 남은 자손이란 144,000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던 기독교 백성을 뜻합니다.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지만, 계시록과 예언의 등불을 좇지 않은 것입니다. 이들은 비록 거듭났어도 12:11절처럼 계시록을 들고 용과 싸우지도 못했고, 12:6,14절과 같이 '대환란'을 피하여 예비처로 도피하지도 못한 성도들입니다. '예수의 증거'를 가져 놓고도 위 두 부류에 들지 못하고 '후 3년 반'에 빠져 용과 부딪혀야 하기 때문에 '미련한 다섯 처녀'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위의 세 부류(인구)의 총합은 육적 이스라엘 인구 수를 훨씬 초과합니다(약 10,000 배).

세대주의자들의 주장이 옳다면 4장 이후 등장하는 위 세 부류의 숫자 총합이 이스라엘의 총 인구 수를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대주의에서는 4장에서 기독교가 휴거되기 때문에, 이 땅 위에 불신자와 이스라엘 민족만 남아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그 주장에 의해 "어린양의 피" 내지 "예수의 증거"를 갖고 있는 저들은 불신자 계통이 아닌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 세 부류를 합한 숫자가 이스라엘 총 인구 수를 초과할 순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가 상고해 봅시다.

• 첫째 부류의 수 --- 죽기까지 용과 싸워 순교하는 자들(계 12:11).
이들은 순교로 생을 마감하는 '첫째 부활자'이며(왕권), 세 부류 중 가장 먼저 죽음을 맞이 하게 됩니다(한 이레의 절반에 순교). 그 숫자는 144,000명입니다. 이들이 바로 '두 증인'이며(계 11장), 3일 반 죽었다가 공중 재림 때 순교자와 함께 '첫째 부활'에 참예할 변화성도입니다. 42달이 지나면 아마겟돈에서 예수님과 지상에 강림하여 66 악의 세력을 심판할 백마인 것입니다(계 19장, 6:2). 이들은 이기고 또 이기는 흰말 용사 144,000명입니다. 

• 둘째 부류의 수 --- 계 12:6절과 14절처럼 용의 핍박을 피해 '예비처'로 한때 두때 반때(1260일) 동안 피신하는 자들.
이들은 새 시대(천년왕국)의 백성으로서, 이들의 수(數)를 말할 때 "능히 셀 수가 없다"고 증거돼 있므로(계 7:9) 엄청난 수임이 확실합니다. 그런데 계시록에서는 144,000을 여유롭게 계수했고(계 7:3~), 심지어 마병대의 수인 2억(=이만만)까지도 능히 세었습니다(계 9:16). 이것으로 볼 때, "능히 셀 수 없다" 한 '예비처 백성'의 수(數)는 2억을 훨씬 능가하는 엄청 큰 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을 보면 1~10까지는 능히 셉니다. 그러나 11부터는 쉽게 세지 못합니다. 이러한 생활계시를 통해 2억을 센 천사가 같은 자릿수 9억을 못세어 "능히 셀 수 없다"고 말했다고는 볼 수 없으므로, 셀 수 없는 최소한의 자릿수는 10억대 이상으로 설정되어야 (추론상) 자연스럽습니다. 

그럼 이 셀 수 없이 많은 '흰 무리'는 어디서 나오느냐? 바로 회개하는 기독교 신자들과 양심이 깨끗한 이방종교인들과, 중심이 하나님께 인정받은 불신자들 세계에서 나옵니다. 144,000의 증인권세 역사를 보고 크게 깨달아 자기의 과거행적을 처분하고 급히 예수를 믿어 중생받는 것입니다(계 7:14). 이들의 수가 그토록 많다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에서 크게 된다는 뜻이요(말 1:11), 처음 사랑을 찾지 못하면 촛대를 옮기겠다는 의미입니다(계 2:5). 처음 사랑에서 떨어져 촛대교회가 되지 못한 기독교인들은 다음의 부류로 전락하게 됩니다. 

• 셋째 부류의 수 --- 앞의 두 부류에 들지 못한 자들, 즉 계 12:17절처럼 용의 핍박(싸움)에 말려 든 성도('후 3년 반'에 떨어진 자들).
이들은 "하나님의 계명"도 지키고 "예수의 증거"도 가진 기독교 성도들이지만 5개월 환란 끝, 즉 '전 3년 반' 끝 날까지 회개치 못하였으므로 순교자 반열에도, '예비처'에도 들어가지 못한 불운한 자들입니다. 바로 '미련한 다섯 처녀'입니다. 현재 신구교 총 신자수는 20억입니다. 여기서 144,000명과 5개월에 회개하는 성도의 숫자(소수)를 제외하면 약 수 억에서 십수억의 성도가 '후 3년 반'으로 넘겨진다는 결론입니다. 이들은 성령을 받은 자들인 고로 '후 3년 반'에 떨어져도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습니다. 매매를 할 수 있는 표는 경배를 해야 주기 때문에, 경제권도 박탈됩니다. 고로 이들은 경배하지 않다가 짐승(적그리스도)에게 붙들려 죽거나, 짐승을 피해 이리저리 유리방황하다가 굶어죽게 됩니다. 구약 성민이 당한 '예레미야 애가'서의 예언이 바로 이 때(후 3년 반)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4) 세대주의자들에게 묻는 결정적인 질문

육적 이스라엘 영토의 현재 인구는 647만 3000명입니다(2003년 자료). 이중 100만은 아랍인입니다. 해외파 유대인의 분포는 북미에 600만, 구소련에 120만, 프랑스에 70만, 영국에 33만, 아르헨티나에 35만, 뉴욕에만 200만 명이라 합니다. 그러면 현재 지구상에 생존하는 유대인의 총수는 약 1,600만명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10년 뒤에 주님이 오신다고 해도 저들의 인구는 2,000만을 웃돌 것입니다. 그런데 계시록 4장 이후에 등장하는 성도의 수를 보면 위에서 상고한 바와 같이 10억을 훨씬 뛰어 넘는 숫자입니다. 세대주의 종말론자들이여! 4장 이후에 기독교인들이 휴거되고 없다면, '2,000만명'이라는 소수의 이스라엘 인구 수로 어찌 위의 ㄱ), ㄴ), ㄷ)에 나타난 세 부류에 관한 예언을 다 이룰 수가 있단 말입니까?

 

5) 위 세 부류의 성도를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세대주의자들은 깊이 묵상해 보고 스스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 보아야 합니다.

위 세 부류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거듭난 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4장에서 휴거되지 못한 것인가? / 어떻게 4장 이후에서 <어린 양의 피>를 갖고도 휴거받지 못한 성도가 존재할 수 있는가? / 이들은 중생받은 자가 휴거당하는 모습을 지켜본 후 즉시 회개하여 예수를 영접한 자들인가? / 과연 그렇게 급하게 예수를 믿게 된 자들이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용과 싸워" 순교하는게 가능한가?(계 12:11) / 가능치 않다면 혹 저들은 휴거 전에 중생 받아놓은 휴거 대상가 확실했으나, 4장 이후에서 전개될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주님이 일부러 휴거대상에서 제외시킨 자들이라 주장할 것인가?

어떤 설정을 하여도 다 석연치 않고 합당치 않은 억지 해석이 될 것입니다. 율법이 은혜로 개혁된 이래로는(히 9:10. 롬 2:28~) 성령이 내주하시는 사람의 몸이 성전이고 그들의 몸이 교회(예루살렘)이므로 기독교의 거듭난 자와 이스라엘의 거듭는 자를 구분한다는 것은 일관성이 없습니다. 주님은 두 개의 잣대로 사물을 판단치 않으십니다. 

 

6) 중간 결론

예수님이 '이것들'(요한이 본 묵시)을 22장에 기록케 하신 것은 계시록 전체의 묵시(이것들)가 '교회들'을 위한 것임을 알리는 절대적인 증거가 됩니다. 고로 4장 이후의 묵시는 '피로 산 교회'를 위한 묵시가 되어야 자연스럽고 수(數)적인 측면에서도 억지가 없습니다. 4장 이후 '교회'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며 4장 이후의 계시를 기독교인과 상관없게 만드는 것은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4장의 서두는 "이 일 후에 내가 보니"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1~3장까지의 묵시 이후에 "내가 또 보니"라는 뜻입니다. 어차피 계시록은 1:1절부터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1:2)고 했으므로 "속히 될 일"뿐 아니라 그 일을 알려주는 천사의 모습이나 하늘 보좌의 광경도 생생히 증거한 것입니다. 고로 계시록에는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한 계시>도 있고 <계시가 주어지는 환경>에 대한 계시도 있는 것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계시록은 <요한이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 1:19 "그러므로 네 본 것이제 있는 일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세대주의자들이 속았다는 것은 4:1절의 요한을 휴거받을 교회의 예표로 설정한 것에서 나타납니다. 그말이 옳다면 4장 이후에서는 요한이 교회로 예표된 묵시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계 10:8~11을 보면 요한이 작은 책 계시록을 꿀같이 받아 먹고 배가 쓴 것(핍박)을 당하며,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해야 하는 사명을 받습니다. 이 일을 육적 이스라엘이 행할 것이라는게 세대주의의 주장인데, 그렇다면 요한이라는 동일 인물이 '휴거 받을 교회'와 '지상에 남을 이스라엘'을 동시에 예표했다는 주장이 됩니다. 일관성이 없습니다. 요한이 계시를 받으며 겪는 모든 일은 종말에 나타날 "다른 천사"의 사명이며, 그것은 곧 '두 증인'의 사명이고, 그 열매가 바로 144,000 명으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4:1절의 요한이 기독교를 예표한 인물이면, 계 14장의 144,000도 기독교의 열매여야 전체 묵시가 조직적으로 탄력을 받는 것입니다.  

세대주의자들이 이러한 짜임새 있는 계시록을 강제로 난도질했기 때문에, 4장 이후의 해석에 억지를 가져 온 것입니다. 첫째로 계 6장의 '흰 말'을 적그리스도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했으며, 둘째로 계 7장의 이스라엘 12지파를 육적 유대인으로 해석하는 우맹을 범했습니다. 이 두 가지 실수로 그들은 스스로 마귀의 신학적 도구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본 선교회의 변론으로 인하여(또한 우리와 같은 해석으로 전도해 주시는 종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세대주의 안에 갇힌 많은 종과 양떼들이 바른 다림줄의 진리로 돌아올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7) 세대주의는 수로보니게 여인을 본받아야 합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나(예수)는 너(개=이방)를 구원하러 오지 않았다" 하신 그 말씀을 듣고도 "개도 주인집 자녀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라고 얘기하여 주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찌 세대주의는 예수님이 "읽고 듣고 지키라" 한 명령조차 지키지 않는 것이며, "꿀같이 먹고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라 하리라" 하신 부탁도 애써 거부하는 것입니까?

내 것이 아니어도 달라고 졸라야 할 판에, 내가 해야 할 일도 남의 일로 착각하는 못되고 게으른 종들! 바로 세대주의 신학자와 그 가르침을 좇는 이 땅의 모든 목회자들인 것입니다. 세대주의자들은 수로보니게 여인에게서 크게 배워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 없어 잠시 변론을 접고 차후에 재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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