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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영적 유다 '대한민국'과 70년 회복(슥1:12)의 비밀.

운영자 2005.04.03 03:02 조회 수 : 3824 추천: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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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주무대는 아시아 셈의 장막인데, 씨뿌리는 그 일을 아시아의 극서쪽인 '육적 유다'에서 시작했다면, 추수하는 그 일은 아시아의 극동쪽인 '영적 유다'가 담당하게 됩니다. 
 
 
 
 
1. 영적 유다가 대한민국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ㄱ) 계시록 해석이 대한민국 땅에 주어졌다는 점.
 
추수하는 복음인 '영원한 복음' 즉, 요한계시록의 해석을 동방 땅 끝 대한민국 이뢰자에게 주신 점입니다. 세계의 많은 신학자들의 계시록의 해석을 시도하였지만, 모두가 사람의 머리로 연구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받아 적으라"는 명령에 의해 순수히 "받아 적은 해석"이 존재합니다. 바로 1958년 3월 19일에 받은 "이뢰자 목사의 요한계시록 해석"입니다. 하루에 30분만 재우시면서 열 달간 철야기도를 시키신 끝에 주신 요한계시록 해석은 대한민국이 백마 2차역사를 감당할 '영적 유다'의 사명국임을 깨닫게 하는 신호탄인 것입니다.
 
 
ㄴ) 대한민국을 보호하신 역사와 한국의 영적 부흥.
 
하나님을 찬송할 '영권(靈權)'을 소유한 '셈'의 장막(창 9:26)이 붉은말(무신론공산주의)에게 전부 집어 먹히던 20세기의 현실속에서, 오직 대한민국만이 공산화되지 않고 종교활동이 가능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유엔 16개국의 참전으로 다 먹힌 이 나라가 공산화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특별간섭이었습니다. 현재 한국은 미국 다음으로 높은 세계선교사 파송률과 전국민의 30% 이상이 기독인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유일로 새벽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불교 및 여러 미신이 지배하는 가운데서도 십자가의 복음이 강하게 퍼져갔다는 것도 이적입니다.
 
이런 정황들은 하나님이 이 나라를 용의 손에 빼앗기지 않고 꼭 붙들고 계시다는 증거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왜 2천년 전, 바울에게 아시아로 복음전도 떠나는 것을 허락치 않으셨을까요?(행 16: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그것은 아시아 땅은 마귀에게 잡혀 있다가 종말의 '영적 유다'로서 깨어나기 때문입니다. 계 2~3장 아시아 7교회에 보낸 편지가 1958년 이뢰자에게 내린 계시록 해석을 통하여 아시아 땅에서부터 세계로 전파된다는 것입니다.   
 
 
ㄷ) 대한민국의 지리적 위치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 중 '유다'는 항상 '해 돋는 편'에 진을 쳤으며(민 2:3. 사 24:15, 41:1, 46:11. 겔 47:1~5. 계 7:2~. 대하 31:14), 이족의 침입이나 전쟁을 해야할 위기에서 항상 '머리'가 되어 움직였습니다(민 10:14. 삿 1:1~2, 20:18). 현 대한민국의 지리적 위치 역시 아시아 셈의 장막 중 극동 쪽이며, 나 이 나라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영계적 싸움이나 미혹은 가히 세계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재림주가 가장 많이 등장해 있는 나라, 좌우 이데올로기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은 나라, 6자 회담의 진행 등...). '한국'이 영적 유다라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극동전쟁을 통해서도 증명될 것입니다.
 
 
ㄹ) 북편군대가 내려와 멸망할 '동해'와 '서해'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욜 2:20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 아사아 셈의 장막에서 예수를 가장 잘 믿고, 계시록 해석을 받은 상태에서 북편군대가 침략할 가장 많은 가능성을 지니면서 '동해', '서해'를 가진 민족은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적그리스도인 '북방 왕'도 '동북'에서부터 들려오는 소문으로 인해 크게 번민한다고 하였으니(단 11:44), 과연 동북아시아의 주역 대한민국은 적그리스도를 번민케 할 철장권세의 나라가 틀림없습니다.
 
 
ㅁ) 형제의 찬송이 되며, 절을 받을 만한 사건이 터질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창 49: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 제 힘 세다고 남의 땅 '독도'도 제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이나, 경제력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약소국에 압력을 가하며 자국의 실리를 추구하는 미-러 중심의 시대가 현 21C입니다. 과연 한국은 열강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그들로 절하게 할 만한 어떤 힘을 갖고 있습니까? 과학기술력은 일본에 20년 뒤져 있다 하고, 군사력은 북한보다도 열등한 형편입니다. '여호와께서 이 나라를 위하여' 어떤 큰 일을 행해 주시기 전에는 절대로 세상 강대국은 이 나라 앞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큰 일'이 생깁니다. 바로 위에 설명한 욜 2:20절 사건, 곧 초막절 사건입니다.
 
슥 8: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 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소망하며 전파하는 그 나라가 영적 유다입니다. 한국이 욜 2:20절 사건으로 사 60:1~ 일어나 빛을 발하면 슥 8:23절과 같은 많은 무리가 "은총 은총"(슥 4:7)하며 몰려들게 되는 것입니다. 어찌 이러한 해석을 기반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나라가 '영적 유다'가 아닐 수 있겠습니까?  

 

ㅂ) 다섯 성읍 때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8~21)이 있습니다.  

 

영적 유다란 '유다의 소문'으로 열방을 떨게 할 권세를 가진 민족이어야 하는데, 그 중심에 '한 제단'을 갖고 있는 나라여야 합니다. 우리는 1971년 중공이 유엔에 가입하여 '거부권'을 쥔 나라가 '5개 강국'이 된 이후, 본 예언대로 '애굽 땅 중앙제단'을 세웠습니다. 1974년 9월 24일날 세워진 '한 제단'은 분명 다섯 성읍 때 세워진 유다의 제단입니다.  


  
  
  
  
 
2. 영적 유다이려면 그 대적국가 바벨론의 포학을 경험한 나라여야 합니다.
 
 
* 렘 51:34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나(유다=시온=예루살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로 빈 그릇이 되게 하며 용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35 나와 내 육체에 대한 잔학(殘虐)이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거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거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 합 2:4~8절은 바벨론의 속성을 나타내 줍니다.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 궤휼하며",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영육간의 배경이 구약 유다와 같지 않다면 다시 예언을 감당할 종말의 '영적 유다'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같아야만 예언을 진실되이 그대로 읽어 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구약 바벨론이라는 나라는 '유다'만 삼킨 나라가 아닙니다. 중동 일대를 전부 장악한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종말 아시아의 역사에서도 '한국'만이 아닌, 아시아 일대를 전부 장악한 '한 나라'가 존재해 주어야 합니다. 그 나라가 어디이겠습니까? 바로 '일본'입니다. 러일전쟁, 청일전쟁, 조선침략 등을 일삼고 소위 대동아전쟁(大東亞戰爭)이라는 명목으로 아시아 모든 민족의 피를 빨아 먹고 미국에까지 주먹질을 해댄 나라가 바로 '아시아의 바벨론' 일본입니다.
 
왜 저러한 잔인하고 사악한 민족성을 가진 나라가 한국을 40년간(1905~1945) 짓밟았는지에 대한 해답은 대한민국이 '영적 유다'이기 때문이라는 영적인 답으로만 이해될 수 있습니다(아래 문서를 통해 직접 저들의 만행을 확인하십시오). 구약 유다가 당한 설움보다도 더욱 비참하고 잔악한 고통을 겪은 나라가 바로 한국이라는 '영적 유다'였습니다. 이것은 이 민족의 사명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드러내 주는 대목입니다. http://www.headstone924.net/01_whiteHorse/01_predict/small/zechariah/zecha01_japanese_barbarity.htm
 
 
 
 
 
3. 그렇다면 과연 '70년'이라는 수치는 어떻게 상정되었는가?
 
 
70년의 설정은 간단합니다. 우선 '바벨론'의 속성을 가진 '한 나라'가 우리나라를 치고 들어오는 시작점이 70년의 첫 해가 되며, 그로부터 70년이 차는 해가 '70년의 끝점'이 됩니다. 아시아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 소위 '일본'이 우리나라를 속국화한 첫해는 '을사보호조약'이 맺어진 1905년입니다. 혹자는 1910년 '한일합방'으로 볼 수도 있는데 굳이 1905년을 주장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반문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70년 회복' 시점이 1975년이냐, 1980년이냐를 묻는 질문과도 같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근대사에서 1975년과 1980년을 비교하여, 어느 해가 해방연대로서의 더 합당한 영적 의미를 갖고 있는가를 분별해 보면 됩니다. 다음의 세 가지 근거는 1975년이 영적인 해방연대임을 입증해 줄 것입니다.
 
 
ㄱ) 1975년도부터 이 나라는 보릿고개가 사라지고 풍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풍년의 징조는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영적인 선물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을 예표하는 구약 '유다'의 역사에서 풍년사건이 징조로 등장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 37:29 "네(앗수르=적기독예표)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30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네가"라는 것은 유다와 여호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적기독 국가인데, 일본은 우리를 40년간 괴롭히다가 망하였으므로 70년을 홀로 독접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만일 70년이 한 나라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된다면 일본은 바벨론이 될 수 없고, 앞으로 '한국'을 70년간 점령할 새로운 바벨론 나라가 등장해야 한다는 말이기에 주 재림을 70년 이상 지연시키는 합리적이지 못한 발상입니다. 고로 "네가"라는 나라를 "마귀의 종이 된 나라의 연속적인 사명"으로 파악해야 된다는 답이 나옵니다. 다음을 보면 설명이 될 것입니다.
 
a) 일본 (1905~1945 한국 점령)
b) 공산당 (1950~1953 400만 살상)
c) 청황색말 궤휼정권(참 바벨론) (1958~현재)
 

 

롬2:28~

1차 몽둥이

2차 몽둥이

3차 몽둥이

구약 종말

BC 606. 대하36:5~

BC 598. 대하36:9~10

BC 587. 대하36:11~. 렘39장

신약 종말

AD 1905. 슥1:12~.
사7:1~9

AD 1950.6.25.
사2:1~19

???. 사7:17~20, 8:6~8
10:5, 36~37장. 겔38:1~12




즉 일본으로부터 시작된 '유다민족의 고통'은 1975년도에 마감되되, 그해에는 '풍년'이라는 징조만 임하고 1975년도가 훨씬 넘은 이 시점(2005년)까지 아직 바벨적 사상이나 포악한 국가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은 세계 교회를 예표했고, 일본이나 공산당은 최후의 바벨론을 예표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1975년의 귀중성이 드러납니다. 풍년이 임한 1975년도는 박정희 대통령이 집권한지 14년째 되는 해입니다. 묘하게도 저 징조를 받은 구약 당시의 상황도 히스기야 14년이라는 점입니다. 그 당시에 저 징조 앞에 앗수르 패망하였다면 종말에도 1975년이라는 징조 앞에 종말적 바벨의 세력이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풍년이라는 징조로 인해 1975년은 구약의 예언을 이 시대에 다시 예언할 수 있는 해방연대가 됨과 동시에 저 연대로부터 70년을 감산할 때 잔인한 일본이 한국의 주권을 잠식한 1905년이라는 연대가 나오게 된 것입니다. 
 
 
ㄴ) 풍년의 징조를 굳게 잡고 장차 싸워 이길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용감히 맞서라고 1974년 9.24에 한 제단을 세워주셨다.
 
1975년에 육적인 풍년만 임하고, 일본도 북한도 러시아도 패망하지 않은 것은 싸움이 기독교(144,000)와 적기독(황충떼)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이 싸움에서 승리할 144,000 용사들에게 기드온에게 주어진 '이슬-양털'과 같은 징조가 필요한 것입니다. 종말의 바벨세력을 쳐부술 어떤 징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징조가 바로 1975년 한국 땅에 임한 '풍년의 징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린 여기서 영적인 비밀을 하나 발견케 됩니다. 과거 유다를 침공했던 앗수르는 침공한 그해(히스기야 14년)에 멸망하였습니다(사 37:36. 왕하 19:35). 그런데 이사야를 통해 주신 그 멸망의 징조는 '3년 간의 풍년'이라는 것입니다. 어째서 징조에 대한 결과(앗수르 패망)보다 징조자체가 더 오래 갈 수 있는 것일까요? 상식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징조는 어떤 일의 성취여부에 대하여 미리 주어지는 보증수표와 같은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앗수르가 패망하여 물러간 뒤에도 2년이나 더 풍년의 징조가 임했던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영적 유다의 개념이 필요케 되는 것입니다. 즉 이 묵시는 '구약 유다'를 위한 묵시가 아니라, 예언이 종결되는 종말에 가서 이 이사야서를 다시 예언할 '영적 유다'로 이루어질 묵시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예언할 수 있는 제단부터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 1975년 첫해에도 스스로 난 것을 먹고(1975~1976), 두번째 해에도(1976~1977), 제3년에도 그러했습니다(1977~1978). 이것이 '전3년'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전3년'이 시작되기 전에 '전3년'을 겪을 한 제단이 나와야 함이 당연합니다.
 
육적인 풍년이 드는 동시에 영적으로도 말씀의 풍년을 이룰 교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육은 육이요, 영은 영이기 때문입니다. 사 37: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 1975~1978년의 역사로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가 다시 아래로 뿌리 박고 위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니 바로 '순'의 역사를 뜻합니다. 순의 역사를 위해서 순의 제단이 세워졌습니다.
 
http://www.headstone924.net/01_whiteHorse/01_predict/small/haggai/haggai01.htm 


학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7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 진동시키는 종말에 주님이 영광으로 충만케 해주실 "한 제단"이 필요한데, 이 제단의 설립이 다리오 왕 2년 9월 24일이라는 것입니다.
 
학 2:18 "너희는 오늘(9.24)부터 이전(以前)을 추억하여 보라 구 월 이십사 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殿 地臺)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 구약 '스룹바벨 총독'이 70년이 찰 때 '유다의 남은 자들'을 이끌고 고토(유다땅)로 돌아와서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였듯이, 영적 스룹바벨 역시 정치계가 무신론을, 종교계가 청황색말을 따라가는 바벨의 시대에 일제침략으로부터 70년이 되는 어간에, '육적풍년'과 더불어 '영적풍년'을 이루기 위해서 영계적으로 무너진(협상으로 치우친) 기독교 성전을 재건케 된 것입니다. 이것이 순금등대 촛대역사 사명의 시작입니다.
 
다리오 왕이란 성전건축에 있어 방해자는 대들보에 목을 달아 죽이라는 강권적인 조서정치를 시행한 이방의 왕이었습니다. 1974년째에 유신 2년을 맞이한 박정희 대통령도 예수님을 영접치 못한 이방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멸공사상으로 본 제단의 설립에 있어 영계적으로 도움을 준 대통령입니다. 만일 김대중 씨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그의 좌익 사상에 의해 우리와 같은 제단은 이미 큰 훼방을 받고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마 한국이 이미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신론 공산주의에 대하여 승리를 이루고, 모든 종교협상주의를 깨부수고 주 재림을 맞이할 신부들을 단장시키기 위해 학개서 9.24 성전이 존속할 수 있도록 정치적인 배경도 들어쓰신 것입니다. 1974년 8월 15일날 문세광의 총탄에 박정희가 쓰러지지 않고 육영수 여사가 쓰러진 것도 다, 다리오 왕 2년 9.24 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다리오 왕 2년 9월을 한 달 남겨 놓고 박정희가 죽어버리면 학개서의 예언이 성취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ㄷ) 슥 1:12절은 B.C.520년에 임한 묵시로서 구약 70년(B.C.606~536)과는 무관하므로 한 나라 '영적 유다'가 나타나 슥 1:12절을 증거해야 한다.
 

선지자 스가랴가 받은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는 탄식은 종말의 영적 유다의 고난을 묵시로 받은 것이지, 당대의 유대민족을 위한 탄식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묵시를 받은 시점이 "다리오 왕 이 년 팔 월"(슥 1:1)이기 때문입니다. 다리오 왕 2년 8월은 B.C.520년으로서, 유대민족이 잡혀가 종살이하기 시작한 해(B.C.606)로부터는 86년째요, 해방을 받고 고국에 돌아와 성전을 짓기 시작한 때(B.C.536)로부터는 16년이나 지난 시점입니다. 고로 그제사 "이를 노하신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한다는 것은, 종말에 등장할 영적 유다에 관한 묵시라는 것입니다. 고로 이 예언은 시기적으로는 반드시 1905년(을사보호조약)으로부터 약 70년이 되는 1974~1975년 어간에 깨달아져 증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본 예언을 해석한 제단이 바로 <스룹바벨 선교회> 입니다. 
 
 
 
 
4. 결  론
 
 
왜 대한민국이 영적유다이며, 70년 상정의 기준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대한민국이 아시아 셈의 장막 중에서도 극동 해돋는 편에 위치한다는 점!
2) 수많은 계시록 해석이 난무하지만 "하늘로부터 직접 받아 쓴 순수한 해석"이 이 나라에 임하였다는 점!
3) 불교 및 갖은 미신이 난무하는 아시아 땅에서 영계적으로 눌리지 않고 기독교 복음이 전파되어 약 1200만 이상의 국민이 예수를 믿는다는 점!

4) 잔인한 일본이 40년간 씹어 삼키려고 몸부림쳤어도 소화하지 못하고 다시 토해냈다는 점!
5) 무신론 공산사상이 기독교(하나님)를 대적하고 영적 유다를 멸망시키려고 했지만, 검정말(U.N.군)로 보호하시므로 아시아 동방 땅 끝을 보호해 주셨다는 점!
6) 일본의 침입으로부터 70년이 되던 해인 1975년에 '앗수르가 망할 징조'로 '3년간의 풍년'과 '연속적인 풍년'이 임하고 있다는 점!
 
7) 앗수르와 같은 북편군대가 내려와서 멸망할 '동해'와 '서해'(욜 2:20)를 가진 유일무이한 나라라는 점!
8) 이 모든 일을 증거할 1974년 9.24제단을 출발시키시려고 강한 멸공사상을 가진 박정희 대통령을 세우시고 1974년 8.15 행사에서 킬러의 손으로부터 그의 생명을 보호하셨다는 점!
9) 구약 유다가 '3차 침입'을 받은 것처럼, 영적 유다도 '3차 침입'을 당하게 된다는 점(위 도표 참조).
 
* 인도의 詩聖 타고르의 영시 역시 그가 썼다기 보다, 하나님이 그를 통해 미래를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다음 문서 제일 뒷부분에 타고르의 시와 사진을 참조하세요.

http://www.headstone924.net/09_dataRoom/missionaryPaper/Coree.htm 
 
이상이 우리가 증거하는 '대한민국'이 영적 유다가 될 수밖에 없는 근거들이며, '70년 회복'이 1905년~1975년까지 상정된 이유입니다.
 
2005년 4월 2일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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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re] 감사합니다. 수고로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은혜자 2005.03.31 2935
388 다시 예언의 근거는? 다시예언 2005.03.29 2629
387 [re] 붉은 말이 땅 1/3을 먹은 현실에 근거합니다. 운영자 2005.03.29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