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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운영자 2005.04.03 11:15 조회 수 : 3357 추천: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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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응답

세대주의에서 가장 크게 착각하고 있는 부분은 '구원'이라는 단어입니다. 천년왕국 들어가는 것을 '구원'과 연결시키지 마십시오. 예수 십자가를 믿는 믿음은 계시록을 해석하는 것에 의해 역으로 판단받을 수 없습니다. 누구든 계시록 해석을 통해서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계시록은 믿음으로 구원 받은 성도(8천년기에 들어갈 자)가 지구가 새로운 땅이 될 때(천년왕국) 그 세계에 들어가서 땅을 다스리라는 것입니다(왕으로건, 백성으로건). 응답의 내용이 한 분의 의견인지, 여러분의 의견이 종합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하나씩 간단하게 답변을 하겠습니다. 가지셨던 오해가 잘 풀리실 줄로 믿습니다. 오해 역시 마귀의 장난입니다. 이기면 물러가고 평화가 올 것입니다.

질문1) 만일 교회가 환란을 통과한다면 환란 전 죽은 성도들과 환란을 통과하는 성도들 간의 불공평함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단순히 때를 잘못 만난 이유로 동일한 믿음을 갖고 있는 데도 환란의 엄청난 고통을 겪어야 한다면 공평과 공의의 하나님과는 거리가 멀지 않은지요.

응답) 하나님은 공평하시고 공의로우십니다. 예수를 믿고 죽으면 환란 전에 죽건, 환란에서 죽건 똑같이 제8천년기에 '생명의 부활'로 일어나 '천국'에 들어갑니다. 영혼구원(벧전1:9)이란 말은 육체는 풀과 같이 쓰러지되(벧전1:24. 사40:6~8. 시 103:15) 그 영혼이 낙원에 갔다가 백보좌 심판 때 부활의 몸을 입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인간의 육체가 죽는 것은 창3:19절 때문이며, 기독교의 영혼구원은 이 저주를 안 당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저 저주를 다 받되 사후에 그 영혼이 예수 피 공로로 부활의 몸을 입고 천국에 간다는 소식인 것입니다. 그러나 창3:19절의 저주가 물러가는 세계가 있으니 바로 천년왕국입니다. 세대주의자들이 그토록 오해하는 세계입니다. 여기에 들어가라고 주신 책이 계시록이며, 우리 선교회에서 전하는 내용은 여러분이 말하는 '구원'에 위배되는 것이 아닙니다.

1번의 질문은 2천년 전에도 있었던 질문입니다. 똑같이 율법 속에 거했지만, 갈릴리 사도단체가 등장하였을 때 '율법'만을 고집하는 유대인과, '은혜' 속으로 초대받는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때를 잘못 만났다고 불평할 사안이겠습니까? 이방과 구별되는 모세의 계명을 가진 민족일지라도, 새 언약이 성취될 때는 갈려졌던 것입니다. 2천년 전 율법에서 한 차원 도약하는 은혜시대가 펼쳐졌고,  그것은 불공평이 아니요 오히려 공의였습니다. 오늘날 피로 산 교회가 천국만이 전부인 줄 알고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주님은 한 차원 도약된 계시록의 말씀까지 교회가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을 방해하는 마귀가 오늘도 교권주의자들 속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본 선교회는 목숨을 바쳐 그 마귀와 싸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10처녀는 전부 다 구원을 받습니다. 모두 천국에 갑니다. 그러나 다섯은 천년왕국 못 갑니다. 그들은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에 절대로 못갑니다. 사 8:20절과 같이 된 자들이며, 계 12:17절과 같이 된 자들입니다. 사 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 칼에 삼키우는 것은 계시록을 범한 죄값이니 불공평이 아니라 공평입니다. 그러니까 천년왕국 놓치고 원망 불평하는 자가 되지 말고, 천년왕국에 들어가 찬송돌리는 자가 되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전 3년 반 + 후 3년 반'이라는 7년의 세월이 있는 것은 추수하기 위함이지 때를 잘못 만나는 불운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이 이제 이해가 되셨는지요? 주님은 기독교 농사를 지으시고 극상품 알곡과 알곡, 그리고 쭉정이, 그리고 가라지를 분별하시는 추수기를 가지시는 것뿐입니다. 극상품 알곡은 144,000 이요, 알곡은 예비처 백성이요, 쭉정이는 '후 3년 반'에 빠진 성도요, 가라지는 마귀의 종들과 세상 불신자들입니다. 쭉정이는 가라지가 아닙니다. 씨가 예수의 씨입니다. 그래서 환란에 떨어져 짐승 칼에 죽어도 그 육체가 공의의 심판에서 죽었을 뿐(아담이 선악과 먹고 쫓겨나 사망했듯이), 예수 피가 있으므로 훗날 천국에서 아담과 같이 영생으로 부활합니다. 그러므로 환란 전 성도나 환란을 통과하는 성도나 천국에 간다는 점에서는 전혀 다를 것이 없습니다. 계시록이 없었다면 환란에서 죽는 것을 불평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죽지 말라고 계시록을 주신 상황에서 어찌 그 죽음을 두고 불공평하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건 아직도 계시록이 어떤 책인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질문2) 계시록 12장의 여자가 교회이고 11절의 형제가 교회이며 17절의 남은 자손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한 교회라면.. 동일한 믿음을 가진 환란성도들 중에서도 예비처로 들어가 보호를 받고 있는 성도와 예비처로 들어가지 못한 성도가 있다는 것 역시 어떤 기준에 의해서입니까?

1번의 질문을 하셨으니 2번의 질문을 하실 수밖에 없으셨을 겁니다. 1번이 이해되셨다면 2번도 이해되셨으리라 믿습니다. 우선 저들은 동일한 믿음을 갖지 않았습니다. 예수 피를 믿고 천국 갈 믿음은 가졌으나, 예수님이 피로 산 말씀(계시록)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믿음을 가졌기에 저렇게 분류된 것입니다. 144,000 은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증거한 자들이며, 예비처 백성은 저들의 증거를 듣고 회개한 자들입니다. 17절의 남은 자손은 말 그대로 천국갈 믿음만 보존했지 계시록에 대해서는 무관심했고, 144,000이 '전 3년 반' 동안 외칠 때 무감각하던 자들입니다. 144,000 이 주님이 보내신 말세의 추수꾼들이 맞다면, 대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은 성도가 '후 3년 반'에 빠져 환란을 당함은 너무도 공의로운 심판입니다. 동시에 '5개월 환란' 때 144,000의 전도를 듣고 회개한 자들이 예비처에 보호받는 것도 참으로 주님다우신 공평이십니다. 계시록은 그만큼 중요한 책입니다. 계시록을 자꾸만 천국(영혼구원)과 연결짓지 마십시오. 계시록은 새 시대(육체보호)와만 연결지으십시오.

질문3) 셀 수 없는 최소의 자릿수가 10억 이라는 주장에서 이만만까지는 세었고, 2억을 셀수 있는 천사가 같은 자릿수인 9억까지는 셀 수 없다고 볼수 없으니 셀 수 없는 최소의 자릿수는 10억 이상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9억까지 세었던 천사가 10억 이상은 셀수 없는건지요. 이것은 세대주의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추측이 아닐까요? 이만만이 이억이라면 천천만만은 1000억 입니다. 성경에는 이미 1000억까지 세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들은 각기 이스라엘의 천천만만 백성의 가문을 대표하는 사람들이었다. (수22장) 여호수아 당시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1000억명이었다는 말씀도 되는 건지요?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시 68편) -  하나님의 병거가 백만 이라는 건가요 일억이라는 건가요?

질문을 잘못 하셨습니다. 9억까지 세었던 천사가 10억을 셀 수 없다고 한 말이 아닙니다. 계시록은 셀 수 있는 것은 세었고, 셀 수 없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시록에서 셀 수 있는 최대수는 2만만(2억)이었기에 10억, 20억도 셀 수 있음이거니와 세대주의자들에게 많이 양보하여 10억부터는 셀 수 없다고 가정해 보겠다고 한 것입니다. 천사가 못세는 숫자가 어디서부터일까를 운영자가 판단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천사가 셀 수 없다고 한 수는 어디서부터일까를 세대주의자들과 논할 때 운영자가 많이 양보하여 10억부터 못센다고 가정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천사가 더 많이 세면 셀 수록 7년 환란 전에 교회가 공중으로 휴거되고 지상에는 이스라엘과 불신자들만 남는다고 주장하는 세대주의의 이론은 더욱 더 그 입지가 좁아지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천천만만은 1000억이 아닙니다. 여호수아 22장 당시에 10000 억이라는 인구가 있지 않기 때문에 저 표현은 실수를 계수한 것이 아니라, 많음을 표현한 관용구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는 표현 역시 백만과 1억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것 역시 많음을 표현하는 관용구에 불과합니다. 반면에 2만만은 만만(억)이라는 자릿수 앞에 2라는 숫자가 명시되어 있는 수이므로 분명히 2억을 뜻합니다. 천사 역시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라고 하였습니다(계 9:16). 그리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땅 1/3의 인구(60억중 20억)가 죽는 전쟁입니다. 거기에 동원되는 군인 수가 2억이라는 것이 어째서 세대주의를 공격키 위한 설정이란 말입니까? 다음은 6.25의 피해현황입니다. 객관적 통계자료이니 보시고 받아들일 만한 의견은 받아 들이시기 바랍니다.

민간인 사상자 약 300만 / 아군(국군,유엔군) 순국 약 20만 부상자 약 120만 / 북괴군 전사 약 50만 (추정), 중공군 전사 약 90만 (추정) / 전쟁 전투병 파견국가(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들란드, 룩셈부르크, 남아공, 이디오피아, 그리스, 터키, 필리핀, 태국, 호주, 뉴질랜드) / 의료지원 국가(인도,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이탈리아)
 
전투병 파견국가 사상자  :  미국 4,850,000명 참전 (전사 33,000여명, 부상 468,000여명) / 영국 22,000명 참전 (전사 1,078명, 부상자 2,674명) / 그리스 10,581명 참전 (전사 188명, 부상 459명) / 남아프리카공화국 826명 참전(전사 34명) / 네델란드 5,322명 참전(전사 120명, 부상 645명) / 뉴질랜드 5,144명 참전 (전사 23명, 부상 79명) / 벨기에 3,498명 참전 (전사 104명, 부상 336명) / 에디오피아 3,520명 참전 (전사 121명, 부상 536명) / 콜롬비아 4,314명 참전 (전사 143명, 부상 567명) / 태국 3,650명 참전 (전사129명, 부상 1,139명) / 프랑스 3,400명 참전 (전사 262명, 부상 1,008명) / 필리핀 7,420명 참전 (전사112명, 부상 299명) / 오스트레일리아 17,000명 참전 (전사 306명, 부상1,216명) / 캐나다 29,940명 참전 (전사 312명, 부상 1,212명) / 터키 5,455명 참전 (전사 765명) / 룩셈부르크 83명 참전.

땅 1/3이 사망당하는 중동 유브라데 전쟁(3차대전)에서 2억(2만만)의 군대다 동원된다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런 일이니 여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반론을 달지 마시기 바립니다.

질문4) 세대주의를 비판하는 사람들 역시 추측과 추론을 심하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1. 두증인은 144,000명이고 이들은 철장든 아이들이라고 주장하셨습니다. 두 증인은 글자 그대로 두명이고 144,000 명은 글자 그대로 144,000명 입니다. 이만만을 2억이라고 정확한 숫자의 개념을 주장하시면서도 두 증인의 2 와 144,000의 숫자가 같다고 하는 것은 무슨 근거입니까? 또한 , 이들이 철장든 아이라는 성경의 연결고리가 있는지요. 두증인이 144,000명이고 철장든 아이라는 것은 세대주의 비판자들의 추론이 아닙니까?

응답) 다시 예언하는 '두 증인'의 정체를 올바로 파악하지 못하고서는 계시록 해석은 미궁으로 빠지게 됩니다. 계시록 전체에서 다음 말씀을 하나의 세력으로 보아내지 못하면 해석의 가지 수가 엄청나게 파생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한국에 600가지, 세계에 11만가지의 계시록 해석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다음의 구절들을 모두 동일한 세력으로 이해해 보십시오. 가슴이 시원해짐과 동시에 계시록의 전체 뼈대(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계 6:2 (흰말) = 계 6:11 (수가 차야 할 순교자의 동무 종들) = 계 7:3 (우리 하나님의 종들) = 계 7:4~8 (각 지파별 12,000명 X 12 = 144,000) = 계 10:10~11 (작은책 먹고 다시 예언해야 할 요한) = 계 11:1~2 (척량하는 요한) = 계 11:3~6 (1,260일 다시 예언 두 증인권세) = 계 11:7~8 (짐승 손에 순교하여 주님과 같이 죽을 자 = 계 6:11) = 계 11:12 (하늘로 올라가는 첫째 부활자) = 계 12:5 (철장 든 아들이 하늘로 올라감 / 계 2:27) = 계 12:11~12 (용이 쫓겨내려올 때 죽어 하늘로 올라간 여러 형제들) = 계 14:1~5 (144,000의 자격) = 계 17:14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 = 계 19:14 (세마포 입은 백마 군대) = 계 20:4 (첫째 부활자).

위의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구조에서 하나라도 빼 버리면 계시록 해석은 망가집니다. 안 들어 본 해석이라 해서 '추론'이라고 매도하지 마시고, 세대주의에서도 잘 들어 보시고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함께 해 주시다면 위 의견에 분명 동의하게 될 것입니다. 어짜피 위와 같이 계시록을 전하지 못하면 결국은 계시록 가감죄(계 22:18~19)에 걸려 주님께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운영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의 타협도 없을 것이며, 끝까지 고집할 것입니다. 두 증인은 철장 든 아들이며, 백마 세력 144,000 이며, 첫째 부활자입니다. 이 짜임새를 흐트러 뜨리는 사단은 영원히 저주를 받을 지어다. 아멘!

2. 490년 아마겟돈이 끝나고 희년을 인용하여 10년간의 정비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이것 또한 비판자들의 추론이 아닌지요?

추론이 아닙니다. 에스겔 39장은 아마겟돈 장입니다. 계시록 19장과 비교해 보십시오. 거의 똑같은 묵시입니다. 아마겟돈 이후에 시체를 치우는 기간과 무기를 해체하는 시기가 예언으로 분명히 기록되었으니, 마 5:16~17절과 계 10:7절에 의하여 저 예언은 반드시 성취되어야 합니다. 성취될 예언을 기록된 예언서에 맞게 해석한 것뿐입니다. 이제 저대로 주님이 이루시기만 하면 됩니다. 기록된 것으로 말합시다. 만일 반론을 하시려거든 "소설을 쓰지 마라"가 아니라 "저 예언의 성취시기는 '이 때'라고 생각한다"라는 식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건축기술자들을 많이 회개시켜 구조물 건설을 할 것이라는 것은 또한 그렇지 않으면 아마겟돈이후 시체와 무기처리후 집짓기 곤란하다는 것은 추론을 뛰어넘어 하나의 소설로 보입니다. 이러한 발상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마치 건축기술자들이 없으면 집을 지을 능력조차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요?

응답) 오해를 많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막에 샘이 솟게 하시고, 햇빛은 일곱날의 빛같게 하시고, 땅의 소산물도 지금보다 7배나 많게 하실 것이고, 사시사철 봄과 같은 안식의 풍토를 창조해내실 것입니다. 황폐화된 지구 체질을 새로 바꾸실 것입니다(이 문서를 클릭하세요). 하나님이 하실 일은 하나님이 하시고 인간이 해야 할 일은 인간이 합니다. 욜 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하셨는데, 이것조차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풍성한 소산이 날 수 있는 지구환경을 조성하시고, 씨를 뿌리고 거두고 포도주를 빚는 일은 인간들이 합니다. 집을 짓는 일도 당연히 인간들이 합니다. 하나님이 새 시대 백성이 살아갈 집까지 지어주신다는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계 21장 천국의 생활은 다릅니다. 천국은 양젖 짜고 소젖 짜고 포도 농사 짓고, 사람이 집을 짓는 곳이 아닙니다. 천국에서의 모든 생활은 하나님의 전적인 창조 안에서 인간이 안식하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천년왕국은 지구 땅의 연속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사망과 저주가 물러가고 전쟁과 질병이 없고, 용이 무저갱에 갇혀 있는 시기라는 것뿐입니다. 용이 나오면 또 똑같아 집니다. 아무리 보아도 세대주의 신학은 천년왕국과 천국의 구분에 대하여 너무나도 미진한 것 같습니다. 이 두 세계를 제발 혼선시키지 말아 주십시오.

질문5) 계시록의 이해가 잘못되면 아무리 믿음이 신실하고 그리스도의 계명에 순종 한다 해도 마귀의 신학적 도구가 된다고 보십니까? 144,000명이 유대인이요 계시록의 사건이 이스라엘에서 일어난다고 주장하면 왜 마귀의 도구가 되는것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런 주장들이 주님의 주 되심과 복음에 어떤 훼방을 하게 되는 것인지 명확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씀을 하신 이유는  비판자들의 주장이 진리이며 그 진리속에서만 구원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함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세대주의의 주장에는 구원이 없다는 말씀을 하고자 하심이 아닙니까? 마치 윗 글같은 계시록 풀이대로가 아니면 구원이 없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마귀라는 것은 거듭난 교회성도들이 천국가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거듭나는 즉시 천국백성이 된 것과 같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2천년 전의 마귀는 율법에서 은혜(중생)로 넘어가는 것을 훼방하였지만, 21C 마귀는 은혜받은 성도가 '천년왕국' 들어가는 것을 훼방합니다. 즉 마귀란 존재는 되어진 일을 뒤엎을 수는 없고, 되어질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미혹하는 기능은 있다는 것입니다. 고로 아무리 믿음이 신실하고 그리스도의 계명에 순종한다고 해도 계시록의 이해가 잘못되면 마귀의 신학적 도구가 되어 청황색말 '사망'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의 사망이란 '천년왕국'을 놓치고 그 영까지 잠시(천년간) 옥에 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계시록 불순종이 이토록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백보좌 심판 때 어린양의 피를 믿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의 부활로 살아나 천국에 들어간다고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초림주님의 주 되심과 복음말씀은 그 상태 그대로 유효하며, 재림주님의 주 되심과 계시록 말씀 또한 그 상태 그대로 유효합니다. 계시록으로 인하여 4복음에서 얻어지는 구원이 방해 받지 않으며, 4복음을 믿었다고 해서 계시록을 청종함으로 말미암아 오는 천년왕국의 축복까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죠. 율법을 좇았다고 다 은혜로 넘어오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의 주장은 거듭난 성도가 땅을 차지하자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장을 따르지 않는다고 거듭나지 못한다거나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계시록 해석을 좇지 않는다고 영혼구원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주장을 접하기 전에 이미 복음서로 거듭난 성도들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하건 그 구원 그대로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풀이하는 계시록 해석대로 하지 않다가 '5개월 환란'에서조차 회개치 못하면 분명 계 12:17절의 성도가 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께 계시록 해석을 받은 제단으로서 소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그러니 그쪽도 우리가 4복음을 훼방하지 않고, 성도들의 구원을 훼방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별하셨다면, 우리가 새 시대 천년왕국을 차지하기 위하여 계시록을 청종하자고 하는 의견을 귀담아 들어주셔야 할 것입니다. 왜 교회에게 주신 계시록을 자꾸만 '육적 이스라엘'에게 주신 책이라고 거짓말을 하십니까? 만일 교회에 주신 책이라면 세대주의의 죄악을 누가 담당할 것입니까? 우리처럼 교회에게 주신 책으로 믿고 살다가 '이스라엘에게 주신 책'으로 판명되어도 우리가 잘못한게 무엇입니까? 우리는 4복음을 믿고 우리는 십자가의 도로써 중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이들이 십자가로 중생받기를 원하는 제단입니다. 어느 것이 지혜인지 양심은 말해 줄 것입니다.

질문6) 주님이 바라보실 때 단순히 계시록을 잘못 풀었다는 세대주의에게 죄 많다 하실까요? 계시록을 정확하게 풀었는데 형제에게 마귀의 도구라는등 정죄를 하는 비판자들에게 죄 많다 하실까요?

당연히 계시록을 잘못 풀어 많은 이들로 천년왕국의 축복을 놓치게 만드는 세대주의의 죄가 많지요. 주님은 계시록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라시는데, 세대주의는 그것은 남의 책이니 건들지 말라고 한다면, 주님의 대적이 되고 있는 꼴이 아닙니까? 계시록을 정확하게 풀었다면 엉뚱하게 푸는 마귀의 학설을 좇는 이들에게 마귀의 도구라고 비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풀지 못하고서도 정죄하면 안 되지요. 그러니 형제님이 마귀의 도구가 아니 되려면 세대주의 신학을 포기하면 되는 것입니다. 굳이 잘못된 신학을 고집하면서 또 다른 형제를 정죄자로 몰 필요가 있는 것입니까? 사단과 싸우는 것은 성도의 마땅한 임무입니다. 사단이 세대주의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은 그들의 활동을 비판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서 함께 세대주의의 오류들을 바로 잡아 많은 형제를 천년왕국 가게 하는 일에 합심을 합시다. 천국은 이미 따 놓은 티켓입니다. 따 놓은 것을 갖고 자랑할 때가 아니라, 따야 할 것을 놓고 달려가야 할 때입니다. 마 25장은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질문7) ‘어리석은 세대주의자들’ , ‘마귀의 신학적 도구’ , ‘억지해석’ , ‘이런장난’ 등의 발언을 하셨는데 이런 발언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적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스도의 공의입니다. 불법을 불법이라고 하시는 건, 주님의 공의입니다. 마 7:21절에서 주님의 모습은 단호하십니다. 그들은 아마도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하며, 실제로 귀신도 좇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병을 고치느 권능도 행하였던 모양입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많이 전파시킨 자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거짓으로가 아니라 진실로 말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십니다. 베니 힌 같은 목회자들이 계시록을 전하지 않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면 당하게 될 모습입니다(클릭 : 베니 힌은 실로 권능을 행하며 많은 이를 예수께로 인도하는 목회자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시록 못 전하면 마 7:21 책망 받습니다). 적 그리스도의 향기란 무엇이냐면, 성도들로 하여금 이미 받은 영혼구원에만 안주케 함으로써 천년왕국에서 누릴 육체의 안식을 빼앗기게 만드는 일체의 일입니다. 어리석음과 마귀의 신학적 도구가 되는 일, 억지해석, 마귀의 장난에 속고 있는 일을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 억지로 겸손한 척, 칭찬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않습니다(고전 13:6). 그런 표현들에 걸려 맘 상하지 마시고, 운영자가 기록한 것 중 유익한 것들을 섭취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섭취를 못하고 계시므로 저런 것들이 부각되는 것입니다.

질문8) 형제께서 세대주의자들을 비판하시면서 주장한 내용들은 절대 진리라는 증거가 있습니까? 그 주장들도 하늘에서 직접 성령이 가르쳐준 절대 진리인가요? 우리는 어떠한 것이 절대 적으로 옳다는 주장을 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분별해야 하는 것은 참 하나님인가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앉은 적 그리스도 인가를 분별하는 것 뿐이며 동일한 주님, 동일한 하나님을 믿는 지체끼리는 성경의 바라보는 부분적 해석이 다르다 해서 정죄하고 비판해선 안됩니다. 144,000명이 육적 이스라엘인가 영적 이스라엘인가 실제적 수인가 상징적 수인가를 알아야 구원에 이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묵상하고 살펴보아야겠지만 몰랐다고 해서 구원이 없는 것이라면 또 틀렸다고 해서 마귀의 도구라고 한다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수 많은 이단들의 계시록풀이도 모두 들어보아야 하며 어느것이 정확한지 판단할수 없는 지체들이나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없어 모두 들어보지 못하는 지체들은 구원받지 못하는 것을 통곡하고 통곡해야만 할것입니다. 우리는 세대주의나 언약신학 등의 해석에 줄을 잘서야 구원에 이르지 않습니다. 각자 성경을 묵상하며 이해된대로 받아들이면 될것입니다. 서로간에 알음을 나눌수는 있으나 날카로운 비판과 공격을 앞세우면 우리는 얻을것이 분란과 다툼과 분노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신학적 지식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주님의 생명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 우리가 다툼과 분란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주님의 사랑을 얻기를 원하십니까 ?

바울과 베드로가 자신들이 전하는 내용들이 절대진리냐고 묻는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에게 무엇이라고 답해야 했을까요? 바울은 갈 1:8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말했고, 모세는 27:26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실행치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계시록을 전해야 할 시기에 불리움 받은 종들 역시 위의 모세와 바울과 같은 강한 사상으로 자기의 사명을 지킬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람을 두려워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두려워해야 함이 옳기 때문에 인간들의 오해나 공갈에 사명자는 꿈쩍도 하지 않는 법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것이 절대로 옳다고 하나님처럼 판단할 순 없지만, 우리가 받은 범위내에서는 주님이 주신대로 부르짖다가 주님 오시는 날 책망(칭찬) 받겠노라는 강한 사상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이에 대해서는 서로간의 정죄와 비판으로 받아들이시지 말고, 사명상의 문제로 알고 상고차원으로 접근하면 될 것입니다. 계시록 해석 안에 마귀가 강하게 침투해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 중 마귀에게 가장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세대주의 신학입니다.

144,000이 육적 이스라엘인가, 영적 이스라엘인가, 그들이 수는 실제인가 상징인가는 질문자께서 지적하신 대로 천국가는 일과는 상관 없습니다. 늘상 우리가 주장하던 바가 아닙니까? 그런데 천년왕국과는 절대적으로, 100% 상관 있습니다. 가감죄를 범하면 계시록에 기록된 축복을 제하고 재앙을 더한다 하신 말씀을 잊지는 않으셨지요?(계 22;18~19). 가감죄라는 것은 문장보존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인간이 자기의 생각으로 계시의 본 뜻을 곡해시키지 말라는 뜻일 겁니다. 그러므로 저 말씀을 하신 주님은 적어도 인간 세계에 계시록의 때를 당하여서 '올바른 해석 하나'를 주실 의무가 있으시며, 그것을 주셨다면 받은 종들로 강하게 외치게 할 것이고, 그것을 듣지 않는 교만한 교권은 계시록 말씀대로 심판하실 것이 자명합니다. 이런 사실을 이해하고 두려워하며 옳은 계시록 해석을 찾아보려고 겸손한 자세를 취하는 것은 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키라", "다시 예언하라" 명령하신 주님 앞에서 아름다운 태도일 것입니다.

동일한 주님을 믿는다고 한 것은 십자가에서의 통일된 믿음일 뿐, 재림주 앞에서도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 재림주님을 기다리다가 쫓겨날 미련한 다섯 처녀가 많이 있습니다. 쫓겨난다는 것은 구원에서 제외된다는 것이 아닙지다. 땅의 축복을 주시는 천년왕국을 놓친다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은 마태복음 28장을 정확히 해석해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장에서인가 눈물이 주르르 흐르고 주님이 영접된다면 그 사람은 구원에 이릅니다. 그러나 계시록은 다릅니다. 한마디도 가감치 말라고 하셨으므로 절대적인 해석을 지구상에 주시고는 그 해석대로 하지 않는 교회는 천년왕국의 축복에서 제해 버리시는 것입니다. 재림주를 맞이하는 신앙이 그렇게 거저 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신학적 지식을 얻으라고 스룹바벨 선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생명을 얻은 성도들이 6천년만에 회복되는 지상 안식세계를 들어가는데 있어서 졸던 잠을 깨어, 정신을 차리고 예언의 등불을 높이 들자는 것입니다. 자는 사람을 깨우면 신경질을 좀 냅니다. 그러나 신경질 낸다고 무너질 집에서 쿨쿨 자는 자를 내 버려 둔다는 것은 또다른 살인입니다. 때가 가까울수록 말로 깨우느냐, 손으로 건드리느냐, 발로 차서 깨우느냐는 중요치 않습니다. 자던 사람이 짜증내며 뺨을 후려갈기고 또 자더라도 우리는 다시 가서 또 흔들어 깨워야만 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미움은 우리가 먹고 클 양식인 것입니다. 그러나 울며 뿌린 영원한 복음의 씨앗은 천년왕국에서 정직한 열매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맺음말

본 선교회에서는 남의 영혼구원을 판단하거나 도둑질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받은 사명 안에서 잘못된 혼선의 줄을 바로 잡아주고, 우리의 다림줄(슥 4:10. 암 7:7~9)을 함께 나누어 알리려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교만한 교권주의자들이 알아보려는 자세를 보이기 전에, 먼저 우리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상종 못할 집단으로 매도해 버리는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속에 침투해 있는 사탄의 해석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것입니다. 그 비판을 받아들일 만한 인격이 있고, 공격으로 오해하여 정죄해 버리는 인격이 있습니다.

우리는 동일한 소식을 늘상 전합니다. 분란과 다툼과 분노로 응답을 보이는 분들도 있고, 칭찬과 격려와 관심과 사랑으로 응답해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질문주신 성도님! 정녕 주 안에서 화평을 원하시고 참된 변론을 소망하시는 분이시라면 우리가 전하는 내용을 하루 아침에 판단하려 하지 마시고, 시간을 두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훗날 확실히 분별하셨다고 판단될 때 어퍼컷트를 날려주시기 바랍니다. 쨉은 사실 상대를 넘어뜨릴 파워도 없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 합니다. 분란과 다툼과 분노는 쨉에서 나옵니다. 우리 종말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충분한 숙성시간을 두고, 강한 펀치력을 키워 큰 한 방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운영자의 인간적 부족은 널리 용서하여 주시고, 운영자가 전하고자 했던 속내용에 대해서만 주의 성령 안에서 분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께 새 시대로 인도하시는 주 예수님의 보호와 인도의 역사가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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