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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네, 사탄입니다.

운영자 2005.03.29 02:30 조회 수 : 2387 추천: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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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경적인 진화론 관련 논문들은 얼핏 보면 과학적 이론과 합리적 근거들을 제시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진리를 감추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사탄이란 사람들을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사탄적 논리, 합리적 근거, 대중문화, 민중심리 등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논리로는 성경의 진리에 이를 수 없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면 천국에는 논리적인 사람과 학자들 천지일 것입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윤의성 님! 예수님 말씀처럼 어린아이가 되어 보세요. 올려주신 사이트는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경을 대적하려고 만든 사이트입니다. 성경대로 믿으면 구원을 얻지만, 저들의 말대로 믿으면 영혼구원을 빼앗깁니다. 저들이 말하는 대로 믿으면 어떤 사람이 되나요? 합리적인 신자? 똑똑한 기독교인? 아닙니다. 성경을 불신하는 지옥의 자식이 됩니다.  

노아의 홍수는 부분홍수가 아닙니다. 전 지구가 물에 푹 잠긴 사건입니다. 창 6: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7:19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기식 있는 육체, 즉 코로 호흡하는 육체가 다 죽었다 했으므로 지구 전체의 홍수입니다. 만일 부분홍수라면 노아식구 8명과 짐승들이 방주 안에 왜 태우십니까? 홍수가 나지 않은 지역의 들짐승, 날짐승이 홍수 난 지역의 썩은 시체들을 먹으러 몰려 올 것이고, 타 지방 사람들이 홍수 후 더욱 비옥해졌을 그 일대를 차지하러 이동했을 텐데 말입니다. 생명을 방주 안에 태웠다는 건, 방주 바깥은 전멸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것이 합리적 사고이고 논리적 사고인 것입니다.
 

방주자리 터 1

방주자리 터2

방주가 정착한 아라랏 산 (해발 5137m)


방주의 크기는 길이가 삼백규빗(135m), 폭이 오십규빗(22.5m), 높이가 삼십규빗(13.5m)으로, 43,200 m3 정도의 부피입니다. 이는 한 량에 240 마리의 양을 실을 수 있는 화차 522 량에 해당하는 용량과 같습니다. 방주는 농구코트 20개를 10개씩 2열로 배열한 넓이로서, 현재 축구장보다 길이는 더 길고 폭은 약간 좁은 넓이의 상, 중, 하 삼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배가 멈춘 산이 아라랏 산이며, 그 산은 해발고도 5,137m입니다. 5천미터가 넘는 산이 잠기려면(창 7:19) 부분홍수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지구 전체가 덮이우는 대홍수가 맞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것 이외의 상상이나 가정을 세우는 것은 믿음으로부터 떨어뜨리기 위한 사단의 술책입니다. 사탄의 논리를 얼마든지 가져와 보십시오. 기록된 말씀과 믿음으로 다 파쇄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신 노아의 홍수입니다.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시렵니까? 부활하신 그 분은 거짓말을 못하십니다.

성경만이 인간을 개조할 수 있지, 인간은 결코 성경을 개조할 수 없습니다. 하위차원은 상위차원으로의 접근이 불가능합니다. 상위차원에서 하위차원을 거두어 주어야만 진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렘 30:21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므로 그가 내게 접근하리라 그렇지 않고 담대히 내게 접근할 자가 누구뇨 여호와의 말이니라" 

소위 세상 수학에서는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면이 되고, 면이 모여 부피를 이룬다고 말합니다. 그럴 듯한 말이지만 거짓말입니다. 점은 위치만 있고 길이가 제로이므로 아무리 모여도 선이 되지 않습니다. 선은 길이만 있고 두께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모여도 면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면 역시 면적만 있고 높이가 없기 때문에 쌓아도 부피를 이룰 수 없습니다. 하위차원이 상위차원으로 갈 수 없다는 좋은 예입니다.

그런데 사단의 자식들은 피조물인 주제에 자기의 아는 지식과 논리를 동원시켜 하나님의 성경을 판단하고 변개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 발버둥이 가련할 뿐입니다. 부피 안에서만 면이 발견되고, 면 안에서만 선이 발견되고, 선 안에서만 점은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점은 찍는 순간 면이 되기 때문에 점일 수 없습니다. 즉, 점은 선, 면, 부피 안에서만 발견되지 스스로가 모여 선이나 면을 이룰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점이 말하기를 "선과 면과 부피는 나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니 나는 귀하다"고 스스로 말할 수 없다는 것이죠.

이처럼 우리 인간들도 하나님 안에서만 발견되고, 성령의 조명 아래서만 참 지식을 가질 수 있지, 스스로의 지식이나 지혜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도 참 진리에 이를 수도 없습니다. 이것을 알고 성경을 믿는 자들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린아이'입니다. 최상위 존재인 하나님께서 기록케 하신 성경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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