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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1290일과 1335일! 그리고 忠心어린 한 말씀!

운영자 2005.03.22 15:01 조회 수 : 2583 추천: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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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최대광 목사님의 다니엘 12장 강해입니다.


『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

후 3년 반에서 30 일간 있을 일인데 계시록 16장같이 첫째 대접부터 다섯째 대접까지 재앙을 쏟는 기간이요

『 12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

1335일은 아마겟돈 전쟁기간이 덧붙여진 것이다. 30일은 대접 다섯 개를 쏟는 기간이요, 여섯째 대접과 일곱째대접은 45일간이다(계16:13~16). 아마겟돈 선 악 대중전은 세상이  불바다가 될 때인데 남을 자는 구름 타고 들림을 받았다가 내려온 144,000명이요, 종족 백성들은 바닷가나 신육지 밀실에서 잠시 피하고 새 시대에 들어간다(계 15장, 습 2:6, 사 26:20).

그러니 후 3년 반 1260일에서 30일을 더하면 1290일이요, 여기에 아마겟돈 전쟁 45일을 더하면 1335일이 된다. 이렇게 되면 선지자들이 예언한 모든 것이 선과 악으로 갈라지고 선은 새 시대의 씨로 들어가서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여 유명한 종식할 땅(겔34:29)에서 영광을 돌리다가 무궁 안식으로 들어간다.

사 7: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창 13:14∼17 아브람에게 언약한 약속의 땅이 곧 젖과 꿀을 먹는 새 천년안식이다.

예수님 재림은 악을 없애고 선은 택하여 새 시대(천년 안식 세계)를 이루시는 것이 목적이시다 (사11:, 35:, 65:17∼25, 계20:4∼6). 모든 성경은 에덴 동산을 회복하기 위하여 기록한 것이다.

마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셨다.

계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시리로다”

『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

2600여년 전에 묵시받은 다니엘도 새 시대를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도 다니엘의 친구가 되어 이 시대의 악과 싸워 이기자! 아멘.

 


1290일과 1335일에 대하여는 최대광 목사님의 강해에서 이미 설명된 바'대로입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가 폐해진다는 것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가 예루살렘 성전을 짓밟을 때 행했던 것과 똑같은 행동을 할 자가 종말에 나타나 궤휼로 많은 사람과 친합하다가, '후 3년 반'의 문턱에서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면서 기독교의 모든 새벽예배 및 공예배를 금지시키고 오직 '자신과 그 우상'에게만 경배케 한다는 것입니다.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이란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그 앞에 경배하고 그 표를 받아 사망케 하는 '짐승의 우상'(계 13:15)입니다.

이러한 '후 3년 반' 대환란 때에 예비처에서는 흰 무리가 짐승의 피해를 당하지 않고 물과 양식을 공급받으며 '42달' 동안 자유로이 예배하며 피를 정결케 하는 역사를 받습니다(사 4:4). 42달이 지나고 짐승 정권을 심판하는 대접 재앙이 쏟아질 때는 지구 1/3이 피해를 당하는 정도가 아니라, 지구의 모든 것이 불타고 땅이 갈라지고 지구가 흔들리는 정도의 대폭발과 대지진이 일어날 것인데, 이 때까지 피해를 당치 않고 보호받다가 새 시대를 차지할 자는 너무도 복되다는 것입니다.

예표 종이 나와서 요한계시록을 받음으로써 잠든 세상에 백마 2차 역사를 출발시킬 때에도 대적은 북방이며 그 쓰이던 종은 당대의 궤휼자였습니다(흐루시쵸프). 동방역사의 선구자들을 찾아내어 계시록과 선지서 16권을 날마다 먹이며 지렁이같이 시련을 통과시켜며 그 인격을 장성시키는 5대강국의 먹칠의 시대인 지금도 대적은 북방의 거짓 쑥물과 세계적인 에큐메니칼 조류에 동원된 모든 거짓 선지자 및 거짓 방백입니다(평화공존, WCC, 로마카톨릭).

이제 마지막으로 '후 3년 반'을 차지할 한 놈이 세 뿔을 뽑고 내려와 3차대전을 일으키고 세계 사람들로 자신 앞에 경배케 하며 모든 종교를 지배하고, 특히나 기독교인들을 대량으로 살상하며 핍박할 것인데, 이 때 싸울 자들은 누구이냐? ... 그들이 바로 예표와 순이 다져 놓은 이 말씀에 연합된 잣나무와 같은 종들이라는 것입니다(144,000). 결국 한국에서 터지는 극동환란(욜 2:20)이 알곡들을 끌어 모으는 초막절의 서두가 될 것이고, 이 결정적인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세계 위에 우뚝 서는 제사장국가, 선지국가가 됨과 동시에 이 때 이뢰자 목사님과 최대광 목사님의 걸어온 길이 하나님 앞에 참된 선지의 길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를 이단 괴수로 정죄하는 자들과 우리를 이용하고 우리를 속으로 판단하는 자들이 크게 부끄럽게 될 날입니다.

싸움은 에덴동산 창 3장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싸움은 한 시도 쉰 적이 없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인간 종말에 이뢰자 목사님이 계시록 해석을 받던 그 순간부터도 지금까지 싸움은 쉼없이 진행됐습니다. 적마와 흑마의 대결양상도 성경대로 이루어져 왔고 또 성경대로 될 것입니다(충돌 - 냉전 - 가짜 평화공존 - 재충돌). 흑과 적이 대결하는 어간에 백마와 청황색말이 등장하여 사상적으로 충돌하다가 초막절 그날부터 5개월 환란이 끝날때까지는 하늘권세와 무저갱의 권세가 육적인 권세로까지 충돌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라운드는 백마와 청황색말의 진리싸움으로 종결되되, 이 때 적마와 흑마가 남방 왕대 북방왕 이라는 성경적인 정치적 배경을 이루어주는 것뿐입니다.

본 선교회에서 이 사이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충심으로 드리고픈 말씀은 이것입니다. 이 기나긴 싸움에서 어느 특정 지점의 해석을 놓고 고민하는 양반 노릇을 하지 말고, 이 긴 싸움 중 단 한 부분에서라도 주님 집을 지키는 충성스런 개가 되어 도적을 보고 멍멍 짖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치가 아닙니다. 잘하는 일입니다. 앞으로 보십시오. 양반과 같던 자들은 개가 되고, 개와 같이 멸시받던 자들은 양반이 될 것입니다.

선악간 충돌해온 6천년간의 싸움은 성경의 주인공인 백마 종들에 의해 종식됩니다. 영적 싸움은 수많은 피를 흘리며 바톤받기로 그 사상과 영의 맥이 선은 선대로, 악은 악대로 이어져 내려져 왔습니다. 고로 먼 산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학생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멍청이가 되어서도 안 되겠습니다. 바로 현재! 지금 내가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냐? 그것을 분별해야 밀세 종입니다. 흐루시쵸프를 분별치 못하는 자가 어찌 고프바쵸프를 분별하겠으며, 고프바쵸프를 분별치 못하는 자가 어찌 푸틴을 분별하겠으며, 푸틴을 분별치 못하는 자가 어찌 '후 3년 반'을 통치하고 멸망의 미운 물건을 세울 마지막 '작은 뿔'을 분별하겠습니까?

어리석고 외식적인 종들은 오늘도 바른 성경 해석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이런 자들에게는 바른 성경 해석이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오직 바르게 싸우는 종들이 있을 뿐입니다. 그 종들이 걸어간 행적 자체가 바른 성경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 바른 성경 해석을 찾는다고 바른 종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른 종만이 바른 성경 해석대로 걷게 되는 것입니다. 세 이레를 알고 뛰어가는 것이 아니라, 뛰고 보니 세 이레라는 것이 대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의 마땅한 자세는 바로 이러한 겸손입니다.

동방역사의 대표 종 이뢰자 목사님을 멸시하는 자는 자동적으로 최대광 목사님을 욕하게 되어 있으며, 최대광 목사님을 판단하던 자는 자동적으로 북편군대가 동해, 서해로 수장당할 때(욜 2:20) 열리는 시온성회(욜 2:12~17)에 함께 모일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학개서 제단을 인정치 않고 은근히 판단하는 자들은 결코 학 2:6~7절의 영광이 임할 때 함께 동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스룹바벨 선교회는 절대로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무너뜨리고 흠잡으려는 간교한 술책에도 절대로 요동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사랑하는 종들을 꼭 붙들어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가 쌓은 공력이 드러나지는 불시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날에는 시편 18편이 성취될 것입니다. 아멘.



 

시 18:25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27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37 내가 내 원수를 따라 미치리니 저희가 망하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리이다 38 내가 저희를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리이다 39 대저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나이다 40 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버리게 하셨나이다 41 저희가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지 아니하셨나이다 42 내가 저희를 바람 앞에 티끌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43 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열방의 으뜸을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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