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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7:1)

운영자 2005.02.18 01:29 조회 수 : 2877 추천: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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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중 발췌


 

 (7) 심판과 부활

 

  a) 사람의 부활이라는 것은 왕권의 부활도 있고 시민권의 부활도 있고 멸망 자의 부활도 있다. 그러므로 왕권의 부활은 1차 부활이니 처음 열매라고 하는 것이다. 이들은 은혜시대의 종으로서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불타는 심정에서 남을 구원하기 위하여 순교적인 생활을 하던 무리들이 받는 부활이다. 이들은 죽은 자의 부활 또는 변화성도와는 다르다. 이것을 1차 부활이라 하는 것이다.

 

  b) 심판시의 생명의 부활과 사망의 부활이 있으니 생명의 부활이라는 것은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 받는 것이다. 이 생명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택한 자로서 아담 때부터 심판기까지 구원받은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다. 심판록이 있으니 여기에는 지옥 갈 사람의 이름이 기록된 책이니 이것도 대 심판까지 다 포함된다. 그러므로 생명의 부활을 받아서 영생할 자나 사망의 부활을 받아서 영원히 지옥의 형벌을 받을 자나 다 같이 부활을 받게 된다. 부활이라는 것은 물체 속에 잠긴 질이 전부 뽑혀서 어느 사람의 몸에든지 지구에 잠겨 있는 질에 따라 되어지는 것이다.

 

85. 이름을 생명책에서 흐린다는 일에 대해 (계3:5)

 

하나님은 진노의 날에는 아무리 생명책에 기록한 자도 예언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가감할 때에 버린다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생명책님!

이제 딴지를 거는 일은 그만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저는 생명책 님의 이러한 행위를 주님께서 옳지 않게 여기신다고 봅니다.

 

첫째,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이고 / 둘째, 전체적인 맥락의 이해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는 뢰자 목사님 서책의 특정구절을 자신의 판단대로 적용시키되 스룹바벨 선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처럼 판단하고 있는 점 때문입니다. 사랑보다는 우리에 대한 어떤 못마땅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생명책이란 구원받은 성도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책이며, 행위를 보아가며 기록하는 책이 아니라 창세 전에 이미 기록되었고, 그 책에 기록된 사람들이 이 땅에 태어나면 반드시 예수를 믿어야만 되는 환경을 만나게 되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지, 예정이라는 단어를 쓰며, 그래서 선택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7)번 심판과 부활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고로 계3:5절에 기록된 "생명책에서 흐린다"는 말씀은 구원받은 성도의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아무리 구원(중생)을 받았더라도 환란 때 예언의 법에 순종치 않으면 얼마든지 '후 3년 반'에 버려지고 그 영혼까지 천년간 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그들은 천년이 지나 "백보좌 심판"이 오면 생명의 부활로 살아나기 때문에, 결코 생명책에서 그 이름이 흐려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운영자는 이 점을 말하였는데, 어째서 '생명책'님은 특강의 문서를 들고 나와 아무렇게나 적용시키시는지요?  이뢰자 목사님의 글을 잘 보십시오. "아무리 생명책에 기록한 자도 예언의 말씀을 순종치 않고 가감할 때에 버린다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144,000 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피로 산 교회의 구원 받은 자 중에 그러한 비극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운영자가 얘기한 그대로입니다. 노아 때 죽은 셋의 후손도 바로 이 경우입니다. 그들은 홍수에 버림을 받고 그 영까지 옥에 버림을 받았지만, 결국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돼 있기 때문에 벧전 3:18~에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사데 교회에 위와 같은 경고를 주신 것은 영혼구원을 받고도 계시록을 무시하여 사망을 당치 말라는 교훈이시며(미련한 다섯 처녀 되지 말고 천년왕국을 기업으로 받아라), 또한 사데 교회에서 나올 소수의 "이기는 자들"에 대하여는 운영자가 기록한 대로 그들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들이 확실히 인침을 받고 왕권을 행사하는 축복까지 받게 되리라는 데에 대한 강한 긍정의 표현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생명책에서는 그 누구도 지워질 수 없으며 "그 이름을 흐리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히 택한 야곱이라는 것을 힘주어 표현하신 것입니다. 반면 그 이름을 흐린다는 것은 육체가 심판기 때 얼마든지 버림받고 그 영혼까지 옥에 갇힐 수 있음을 말씀한 것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중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말3:17, 시135:4) 144,000이 뽑혀져 나오는 것이 종말의 새일 역사인데, 이들의 이름을 기록한 왕권록도 존재하며 아담 이래로 구원 받은 자의 모든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이 존재하되 어느 책에든 한 번 기록된 이름은 결코 지워질 수 없다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남을 판단하는 것은 이롭지 못합니다. 판단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도리어 판단하는 그 사람의 눈이 가리워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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