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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5개월 환란이 일어나면 '전 3년' 제단이 드러납니다.

운영자 2005.02.26 22:14 조회 수 : 3280 추천: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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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환란은 '전 3년'에 영적으로 귀속된 역사입니다.


5대 강국


전환기


4대강국

에스겔 9장의 역사

중국이 북한과 더불어 제거되는 일이 발생. 중국이 뽑혀지고 난 후에야 세계적인 종들의 이마에 인 치시는 시대로 들어감. 고로 지금은 애굽 땅 중앙제단이 홀로 서서(75년~현재까지) 연합될 선구자 종들을 찾아내며 척량하는 시대임. 선구자들을 척량하는 역사가 끝나면 하나님은 세계적인 확장을 위하여 곧장 중국을 뽑아 버리어 4대 강국의 판도로 재편시키심. 그러면 계시록 7장의 인 치는 역사로 들어감. 그때 나타날 "우리"라는 종들을 양육키 위해 현재 스룹바벨 선교회가 존재함. 지금은 멸시받고 오해받지만 사명자들이 물 위로 올라오게 되면 전통에 감추어 둔 역사(사 49:2)와 지렁이(사 41:14)였던 시기는 끝나고 화살과 같이, 타작기와 같이 쓰이게 됨. 에스라 4:5~7절이 붙어 있는 모략과 에스라 4:23~24절의 역순 비밀과 6:14~15절은 그 누가 뭐라 해도 성전 성곽 역사는 다리오 왕 때의 스룹바벨 역사로 마감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엄청난 비밀! 이것을 깨달으면 연대에 대한 의문 사라짐.

계시록 7장의 역사

이마에 먹칠하는 시대

이마에 인치는 시대

세계를 살릴 선구자적 종들을 척량하는 시대(한국)

영적 이스라엘 12지파 144,000 척량(세계)


먼저 위의 상황을 인식하시기 바라며, 슥 1:12절 70년 해방이 대한민국 땅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동방역사의 반은 이해하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슥1:16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하신 말씀을 깨닫고 시작한다면 모든 변론이 쉽게 이해되리라고 봅니다. (구약 '바벨론'보다도 훨씬 더 고약한 '일본'과 '공산당'에게 고난받은 한국의 역사는 이 나라가 말세 성경성취의 주인공 국가라는 증거가 됩니다).

 

1. 역사서가 증거해 주는 이 제단의 권세

구약 때 아닥사스다 왕의 시대에 성곽 건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에스라서를 보면 고레스왕 때의 성전 첫 지대(B.C.536), 다리오왕 2년의 재지대(B.C.520), 아닥사스다의 성곽건축(B.C.444)을 한 줄기의 역사로 말하면서(에스라 6:14), 그 결과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에 전 역사가 필역됐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모순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그렇게 기록이 됐습니다. 이것은 종말에도 성곽건축(계 21:17 = 144규빗과 천사의 척량이 곧 사람의 척량이라는 것은 144,000명을 척량하는 역사가 곧 성곽건축임을 암시함)이 일어나면, 그것으로써 오히려 1974.9.24 / 1975.5.15 / 1975.8.15일부터의 먹칠역사가 물 위로 올라온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열매가 먼저 보이고 뿌리가 나타나는 것이지요.

렇게 되므로 슥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하신 예언이 빗나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이 제단을 헐고 뜯는, 혹은 시기 질투하는 몇몇 이들의 말처럼 느헤미야 사명자가 나와서 진정한 다림줄을 쥐고 성곽 건축을 시행해야 하고 스룹바벨의 사명은 과거에 끝나 버린 것이라면, 슥 4:7~10절의 예언은 부도가 나게 됩니다.

실제로 구약 역사를 볼 때 성전, 성곽이 스룹바벨과 느헤미야라는 두 명의 인물에 의해 완성되되 그 마감은 후대 인물인 느헤미야에 의해 된 것같아 보이지만, 에스라 4:5~7, 23~24, 6:14~15를 상고해 보면 성령께서는 오히려 역순으로 기록케 하셨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오역'이 아니라 '비밀'입니다. 아닥사스다 때 느헤미야에 의해 마무리된 성곽 역사를 훨씬 이전 인물인 다리오 왕 때의 스룹바벨의 역사 속에 집어 넣어 버린 것입니다. 즉 "성곽건축은 본 건물인 성전건축의 완공 속에 이미 (영적으로) 들어 있었다. 다만 현상적으로 후대에 나타났을 뿐이다"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죠.

종말에도 너나 나나 자기가 순의 종이라 하면서 마지막 역사가 자기를 통하여 될 줄로 알고 착각하는 무리가 많은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성전의 지대를 놓은 스룹바벨의 역사 속에 후대 역사는 다 들어 있는 것이고, 결국 스룹바벨에게 영광을 돌려주시고, 학개서로 세운 제단에 영광으로 충만케 해 주심으로써(학 2:6~7) 동방역사가 마감된다는 것입니다(이런 말을 하니 우리가 욕을 먹고 있는 것이죠).

많은 미혹이 있었습니다. 백군성 전도사라는 분은 교인 30명을 미혹시켜 느헤미야의 성곽 건축 사명을 한다고 나간적이 있습니다(1990년 11월 4일 주일). 지금은 다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내심 자기가 다림줄을 쥔 자요, 순의 종일 것이라는 착각 속에 하나님이 받지도 않으시는 기도를 올리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역사는 1974년 9.24부터 1975년 5.15에 5대 강국 때 세워진 애굽 땅 중앙제단이 건축됨으로써 실상 다 마감된 것입니다. 승리했기에 1975년 8월 15일부터 선구자들을 불러 모으는 척량의 역사를 시작케 해주신 것이요, 그 해 가을 육적으로도 앗수르를 이겼다는 '징조'로서의 풍년이(사 37:30), 영젹으로도 말씀 풍년이 임하여 1978년까지 '전 3년'간 모든 말씀이 밝아지게 된 것입니다. 실상 현재 스룹바벨 선교회 홈페이지의 모든 내용은 1975년~1978년 사이에 밝아진 내용을 뼈대로 하여 다듬고 있는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2. 무너진 곳과 퇴락한 곳을 보수하기 위해 동원됐던 에스라, 느헤미야 - 결국 스룹바벨 성전 건축 속으로 귀속됨.

스룹바벨이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에 성전을 완공하였지만, 성곽을 쌓기까지 7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면서 예루살렘 성전의 여기저기가 퇴락하고 무너지고 보수할 공간들이 생겨났던 것입니다. B.C.457년에 돌아온 에스라도 하나님의 전을 세우고 그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한다"는 목적으로 돌아왔으며(에스라 9:9), B.C.444년에 돌아온 느헤미야도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퇴락한 곳을 수보하기 위하여" 온 것이었습니다(느헤미야 4:7, 6:1). 원수가 있기에 성전에는 흠집이 생깁니다. 또한 돌로 지어진 건물이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비바람에 의해 보수할 곳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종말에도 똑같습니다. 동방역사의 대표 종 이뢰자 목사님이 1958년~1972년까지 원 줄기가 되는 '말씀들'을 받아 놓았고, 그 위에서 학개로 격동받은 순의 종이 1975~1978년까지 나머지 말씀을 밝혀 놓았습니다. 그 뼈대에는 흔들림도 변동도 없지만, 30~4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1958년 예표로 부터는 벌써 6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버렸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를 대적하고 공격하는 원수들의 훼방으로 인해 우리가 영적으로 많은 피해와 상처를 입은 것도 사실입니다. 고로 에스라, 느헤미야와 같이 중앙제단에 연합되어 우는 심정으로 성전을 위하여 보수하는 사명자들을 하나님께서 보내서 쓰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인간에겐 실수도 있고, 하나님의 뜻을 잘 못 알아듣는 우둔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과 달라서 한 번 택한 사명자를 버리지 않고 그 그릇의 사명을 다할 때까지 고쳐가며 교훈하시며 쓰시는 것입니다.

본 제단이 바로 그러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 중심 제단인 것입니다. 누군가 이 제단의 흠집을 잡아내어 그것으로 이 제단의 사명은 끝났고 다른 이가 역사해야한다고 주장한다면 하나님께서 웃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학개서와 스가랴서의 말씀을 이루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룹바벨에게 맡겨진 인권의 축복이 있는데, 우리의 단점을 잡아내어 그 예언을 뒤로 하고 자기의 이름을 내보려 하는 얄팍한 사기를 하나님은 다 아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자기 욕심으로 인해 말씀을 뒤집어 엎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싫어하십니다.

성경이 이르시기를 슥 4:7~10 성전, 성곽 건축의 기준인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다 하셨고, 시작한 자로 마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지지해 주기 위해 놀랍게도 에스라 4:5~7, 23~24, 6:14~15절의 성경에서는 훗날에 일어난 왕과 사명자들을 이전 날의 다리오 왕 때의 스룹바벨 역사 속으로 귀속시켜 버렸던 것입니다.

 

3. 결  론

여호와의 책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는 말씀(사 34:16)은 바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1975년 8월 15일부터 척량(이마에 먹칠)하는 역사로 들어갔다면, 5개월까지 너무나 긴 공백이 있지 않느냐? ... 정상적은 머리를 가진 이라면 응당 해야 할 질문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희한한 일도 아닙니다. 깊은 비밀들은 어짜피 사명자들의 눈에만 보입니다. 때로는 사명자들도 모른 채 주님게 붙들려 끌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로 바깥에서 지켜보거나 시기하는 이들의 질문에 다 대답해 주며 나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 하나가 있지요. 전 3년이건, 5개월이건 그런 것에 신경쓰지 말고(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고 계신 중이므로)..... 이방 땅에서도 늘 고국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성'을 걱정하며 수심이 가득했던 에스라, 느헤미야와 같이, 오늘날도 학개서의 제단(학 2:6~7), 이 귀한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8~21)을 생각하며 걱정해 주고 지켜 주는데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종말 '1 이레'의 '전 3년 반' 사명을 감당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언제 미리 알고 걸어간 적이 있던가요? 걷고 보니 그분께 붙들려 있던 것뿐이죠.

잘못된 생각을 갖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이 기회에 바로잡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머리를 버리고 심정과 중심으로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70년 회복의 제단, 학개서 제단, 애굽 땅 중앙제단, 풍년으로 북방을 이길 징조를 받은 제단이 한국 땅에 나타났다는 것을 인정만 하면 될 문제입니다. 인정이 안되므로 연합되지 못하고 이 말씀, 저 말씀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아직 중심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지 못하고 머리로만 모든 것을 풀어보려고 하고 있다는 반증이 될 것입니다.

연대문제는 인간이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답변도 이 정도 선에서밖에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연대 문제는 잊으시고 하나님의 모략에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1+1+1=1 이다 하시다가는 막판에 가서 1+1+1=3 이다 하시면 그렇게 되는게 연대문제입니다. 그건 하나님 마음입니다. 걸릴 자들 걸러내고 빼낼 자들 빼내시기 위하여 종을 붙들고 인간 머리로 이해되지 않는 말을 하게 하며, 그 입술을 주관해 나가고 계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람 머리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70년 회복'이 안 일어난게 아니며, '북방 이길 징조(풍년)'를 받아놓지 않은게 아닙니다. 애굽 땅 중앙제단은 다리오왕 2년 9.24에 성경대로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각 사명자가 중심(심정)에서부터 하나님께 합격하면 반드시 '전 3년 반' 내에서 일하는 일꾼으로 쓰임받는 것입니다. 사실은 너무 쉬운 얘기인데, 인간의 머리가 복잡할 뿐입니다. 우리 모두 어린아이가 되고 지혜 있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사랑받기를 원합니다. 아멘!

 2005년 2월 26일 <스룹바벨 선교회>


다음은 참고용입니다.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구약 성전, 성곽 건축의 역사적 배경>

  • BC 538년 고레스 왕의 해방령.
  • 스룹바벨 단체 귀국 후 2년 2월(BC 536년)에 성전건축을 시작(스 3:8).
  • 동족의 방해로 성전건축 중단(스 4:24-. 다리오 왕까지 16년간 중단).
  • 다리오 왕이 정권 잡고 멈춰진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함. 다리오 왕 집권이 BC 522년. 따라서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이면 BC 520년(스 5장. 학 2:10~23).
  • BC 520년(다리오왕 2년)에 학개, 스가랴의 권면으로 성전 지대를 다시 놓았고(학 2:18), 건축을 마친 것(준공)은 다리오왕 6년 12월 3일(스 6:15)이니 지대 놓고 시작한지 4년 3개월 만에 완성된 것임.
  • 그러나 성전만 완공되었고, 성곽이 없는 채로 수 십년을 지내게 됨(약 72년의 공백기 : 스룹바벨 성전완공이 BC 516년. 성곽완공은 BC 444년 ∴ 516 - 444 = 72년).
  • 느헤미야 때 주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강권적인 역사로 52일 만에 성곽을 필역하므로 드디어 온전한 모습의 성전-성곽이 완성됨(예루살렘 성전).
  • 이러한 치열한 성전+성곽 역사가 공백기를 겪어가며 전개된 것은 종말에 참 성전되신 예수님께 접붙은 성곽(주님의 신부=144,000)이 건축되어지는 역사도 그러하리라는 하나님의 스케치(청사진, 그림자)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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