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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불신자가 지금 회개하고 돌아오면

스룹바벨 2003.02.22 09:00 조회 수 : 1994 추천: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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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기복적, 물질적으로, 대형화추세로 흐르다보면 신앙생활을 하다가, 목사주변의 일이나 성도들간의 충돌로 신앙에 시험이 드는 일이 없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1/3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시험이 오고있고, 교회를 떠나진 않았어도 회개치 못한 채 억지로 주일날 나와서 상달 안되는 가증한 예배를 올리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1. 구원문제에 대한 질문

요나 2:9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신 말씀처럼... 구원문제는 인간이 가타부타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다만 부족하여도 하늘에 뜻에 순종하여 나아갈 것뿐입니다.

은혜로 택한 자가 주님 편에서는 예정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몰라도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으시고 창세전에 만대를 명정하신 아버지께서는 다 아십니다(사 41:4).

또한 엡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신 말씀도 이를 잘 증거해 줍니다. 은혜로 택한 자 곧 신앙생활을 하면서 은혜를 받은 자에게는 영혼의 구원을 십자가 공로로 거저 주십시다(엡 1:4). 또한 환난시대에 택한 종들은 5개월간 다 나타나서 철장권세를 행하고 증거를 마치게 됩니다(계 11:1~12). 흰 옷 입은 무리는 이들의 전도를 듣고 예비처로 피신하게 됩니다.

문제는 5개월 때 구원을 받느냐 못받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돌이킬 수 있을까 하는 주님의 근심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가지 않고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던 사람들은 오개월 전에 또는 오개월 때에 구원의 반열에 들어올 수 있냐는 질문에는.... 마태 5:22~26절의 말씀을 답으로 드립니다. 교회를 나가지 않고 있는 상태는 어떤 이유로서도 주님 앞에는 정당화가 되지 않습니다. 남이 잘못해서라기 보다도 인간들의 원죄악 곧 패역의 문제인 것입니다.

주님이 명령하신 주일성수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형제의 잘못을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씀을 순종치 못하는 상황에서, 환난이 터지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없을까를 고민하는 것은 문제 접근순서에서 약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될 것입니다.

일단 먼저, 출석치 않던 교회에 다시 나가서 꼬인 매듭을 풀고, 용서할 자를 용서하고 용서받을 것이 있다면 용서를 받는 것이 성경적인 행동일 것입니다. 매듭을 풀지 않으면 하나님께 예배가 상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태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2. 당일날 예수 영접한 후 즉시 전동차에서 숨진 '돌아온 탕자'에 대해서

그분은 낙원에 갑니다. 구원은 믿는 즉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눅 23:39~43). 전도는 상황이 허락하는한 언제나 계속 해야겠지요.

선지서의 내용은 택한 자들에게 대한 교훈입니다. 앞으로 되어지는 모든 일이 선지서에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원받고 낙원에 간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언제나 구원의 불씨는 시대시대마다 '한 단체'로부터 시작했을음 잊지 마십시오. 율법 때는 모세를 중심한 1단체였습니다. 모세를 대적하는 고라당에 속하면 구원이 없습니다. 은혜 때는 사도들을 중심한 1단체였습니다. 사두개, 바리새, 서기관들에 속해 있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환난 때는 스룹바벨제단을 중심한 1단체에서 동방역사가 열매맺습니다.

아무리 거대하고 돈많고 세력이 강하여도 '음녀적 협상'을 하는 교회 안에서는 종말론적인 구원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예수를 영접하였다 칩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피로 산 계시록과 예언서에는 순종치 않아 오메가의 미혹(선악과)을 분별못했다 칩시다. 결론은 이렇게 됩니다.

천년왕국에 들어갈 때에는 '예언의 법'이 공의의 법이 되기 때문에(마 25장, 기름준비한 등불), 등불을 밝히지 못한 처녀는 아무리 예복을 입고 신랑을 기다렸다 하여도(즉 재림주를 소망했어도)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 이를 갈게 되었습니다(후 3년 반). 이렇게 미련한 자들은 자기의 미련함을 '후 3년 반'에가서 뒤늦게 깨닫고 후회해봤자, 그건 '예수 피를 믿은 믿음'으로 인하여 천년왕국 끝에 백보좌 심판후 열리는 '천국'에 들어갈 조건만 되지, 육체는 짐승칼에 죽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룩한 주님의 공의입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 "는 그 단순한 명령을 어긴 아담, 하와의 육체가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많은 예언서의 말씀들을 무시하는 종말의 기독교는 아담의 운명을 피해갈 수 없는 것입니다. 불순종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담이 빼앗겼던 에덴이 회복되는 '천년왕국'에 그들을 들여보내주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동일하게 역사하는 주님의 공의입니다.

계시록 7:3절을 보면 "우리가..." 라고 외치는 단체로부터 전 세계에 인치는 일이 대행되게 됩니다.

지금은 이론적으로 말할 때가 아니고 직접 발벗고 나서서 예언서를 들어야 한 단체가 될 때입니다.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듣고 지키려면 읽어줄 수 있는 사명자를 중심으로 모여야 합니다. 이 혼란한 애굽 시대에 이사야 19:19절 '한 중앙제단'이 있다 하셨습니다. 중앙제단의 기둥이 되세요.

스가랴 4:7~9절 머릿돌 역사를 성취할 "은총, 은총" 의 단체가 되시길 원합니다.


2003년 2월 22일 <스룹바벨선교회> 최대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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