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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이사야 41:4절대로 하십니다.

스룹바벨 2003.03.13 09:00 조회 수 : 18945 추천: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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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다의 사명을 감당할 이 나라가 크게 타락하여 있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타락한 한국의 교계 현실을 볼 때 어찌 영적 유다가 우리에게 합당하겠느냐는 말씀도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인간편에서 준비가 되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 영광을 위해서 작정하신 대로 하는 것뿐입니다(사 41:4).

그러나 하나님은 부패한 성민(택민) 안에 미약한 당신의 종을 준비해 두십니다. 언제나....

이스라엘이 바알과 여호와 사이에서 머뭇머뭇 거리고 온통 우상숭배로 치우쳐 있을 때,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시어 타락하여 심판받아 마땅한 이스라엘을 곪은 부분 도려내가시며 다시 새출발시키셨습니다(왕상 18장). 더이상 영적인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모든 인간 고깃덩어리 육신에 불과하게 되었을 때에도(창 6:3) 하나님은 노아 한 가정(8식구)을 택해서 새 시대의 거룩한 씨로 남겨 놓으셨습니다.  종말에도 정치는 협상으로 치우치고, 종교도 공산당의 가짜교회를 분별못하고 취하여 음녀가 되어갈 때 하나님은 심판을 하시되 거룩한 새 시대의 '그루터기'될 자들은 남겨 놓고 하시게 됩니다(사 6:11~13).

타락이 심하여도 하나님은 인류를 전멸시키지는 않으십니다. 전멸시키실 것이라면 계시록 7장의 구원의 목록(왕권+백성)이 등장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20)을 남겨 놓으실 것이며, 큰 산을 쳐서 멸하는 철장권세의 한 제단을 남겨놓으신다는 사실입니다(슥 4:6~10). 님의 말씀대로 시대는 타락하였습니다. 너무도 타락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크고 두려운 심판을 눈 앞에 둔 상황입니다. 노아때에 된 것같은 전 지구적인 심판이 한번 더 남아 있습니다. 방법은 '불'로 멸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된 상황은 이 심판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음 말씀 역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말라기 4: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저주로 땅을 치는 일은 계시록 14~19장까지를 볼 때 작정된 일입니다. 반드시 이 땅은 3대화를 통과하게 되어 있습니다(계 8:13). 3대화에 대하여는 다음을 클릭하세요.

3대 화<1>
3대 화<2>

그러나 중동을 중심으로 3차대전의 기운이 감돌 때(계 9:14~15), 동방 해돋는 곳에서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계 7:1~3) 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말씀은 빠짐없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7:3절의 "우리"라 하는 단체를 주목하십시오. 이들은 '하나님의 인(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세계의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의 이마에 표시를 하게 됩니다(겔 9:4). 인 맞을 자들의 자격은 예루살렘(교회) 성읍 안에서 행해지는 가증한 일들로 우는 자들이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인(印 )이란 '도장'을 뜻합니다. 세상 도장도 한 번 새기면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장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이 다 취하여 헛소리를 할 때, 변하지 않는 하니님의 진리, 심판의 말씀, 공의의 메시지를 세상 사람들이 다 알도록 전해야할 사명제단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印) = 먹(겔 9:3~4) = 다림줄(암 7:7~9, 슥 4:10) = 척량줄(슥 2:1~)입니다.

그렇다면 보좌 우편 계신 예수님이 당신이 친히 시편 110장 말씀을 이루러 재림하시기 전까지 이러한 변치 않는 당신의 뜻을 땅 위의 종들로 대언케 할 것은 분명합니다. 곧 파수꾼의 사명자를 두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에 계시록 10:11절 같은 명령이 있는 것이구, 계시록 1:3절 같은 부탁을 하신 것입니다. 이 사명 이름은 바로 '스룹바벨'입니다. 스룹바벨은 예수가 아닙니다. 분명 사람이요, 예수님의 종입니다. 다음 말씀은 이를 확실히 지지해 줍니다.

학개 2: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22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23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택하여 인을 삼으셨으므로 그 종을 마지막 곧 뒤집어 엎는 심판시기에 '엘리야'와 같이 쓰실 것입니다. '엘리야'란 '야=야훼=여호와', '엘리=하나님' "여호와가 하나님이다" "여호와만이 참신이시다"라고 외치는 마지막 종이 될 것입니다. 세계는 현재 평화공존, 종교협상, 대화와 타협, 이방종교의 구원을 인정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이 확산되어 W.C.C. 가입교단은 싫건 좋건 이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기도 모르고 사망과 음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란한 것을 바로 잡는 것이 '스룹바벨' = '혼잡을 물리치다, 바벨에서 나오다'란 뜻의 사명 이름인 것입니다. 이 스룹바벨 사명이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한, 하나님은 이 나라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썩어도 엘리야와 그 친구 7000을 남겨두시는 분이요(왕상 19:18), 이스라엘과 유다 왕국이 부패하여도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학개, 스가랴, 말라기 등의 선지자들을 보내시어 살리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악한 시대는 하나님의 분신인 예언자들을 다 때려죽였지요.

종말에도 동일합니다. 한국이 뭐 잘나서 쓰시는 것이 아니고, 순진한 종들을 아껴보시고, 불쌍히 보시어 쓰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구약과 같아서... 악한 이 시대는 끝까지 계시록 17장과 같이 '음녀'가 되어 짐승을 타고 취하다가 멸망할 것이요, 세상 거민은 우상숭배와 악행을 회개치 아니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주인 사탄은 적그리스도 짐승=60과 거짓선지=6을 통하여 하나님의 종 144,000 을 끝내는 죽이고 맙니다(계 11:7~10). 그러나 이들이 3일 반 후에 살아 하늘로 들리움을 받으면 세상은 '후 3년 반'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후 3년 반'이 끝나면 예수님은 왕권의 144,000 명과 세상을 심판하러(아마겟돈) 시온산으로 강림하시게 됩니다(계 14:1~5). 아마겟돈은 다음을 클릭하세요.

아마겟돈

결론을 정리하겠습니다. 정치, 종교의 타락상으로 보면 이 나라가 살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친히 "우리"(계 7:3)라 하는 단체를 동방에, 압박받으며 부르짖는"애굽 땅 중앙제단"(사 19:19)을 이 세상 중앙에, 만국의 보배인 예수님께서 영광으로 충만케 할 "9.24 성전"(학 2:6~10, 21~23)을 영적 유다 땅에 남겨 두셨다는 사실! 이 사실이 오늘을 사는 영적 유다 대한민국 성도와 세계의 알곡들에게는 최후의 소망이 되는 것입니다.

'최후의 소망'이란 길을 잃고 방황하는 하나님의 딸, 처녀 이스라엘이 천년왕국(가나안=고토)으로 인도되는 '새 일'의 역사를 뜻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레미야 31: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예레미야 31:21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 들로 돌아오라 22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2003. 3. 13. 목 <스룹바벨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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