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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re] 답답한 마음은 예수님과 그 종들에게 있을 뿐입니다.

스룹바벨 2003.05.22 09:00 조회 수 : 1916 추천: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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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사이비 교회가 아닙니다.

얌전히..평범하게 살아야 할 사명자가 있고, 듣든지 듣지 않든지 고해야 하는 사명자가 있습니다. 우리 제단은 이 민족과 세계를 향해 계시록과 예언의 말씀을 증거해야 하는 예수님의 종된 제단이므로 '문닫으라'는 사람 따위의 말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사 2:22).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죽기까지 충성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이 있기 때문입니다(계 2:10). 하나님의 시키신 일을 인간의 말을 듣고 멈출 수는 없는 것입니다.


혹시 교인이신가요? 본 홈페이지를 조금 더 정독해보시고, 연합운동에 취한 W.C.C.교단 소속 교회들에게도 "문 닫으라"고 (성경적으로) 외칠 수 있는 용기가 님에게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종교적 배도의 무리 W.C.C.와 정치적 배도의 무리 '무신론공산권'을 말씀으로 쳐서 예언하는 본 제단의 사명을 님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람이건 사물이건 판단을 내리기까지는 신중해야 합니다. 오늘 처음 방문하신 분이 너무 빠르게 평가하는 것은 자신의 값어치를 떨어뜨리는 행위가 될 줄로 아옵니다.

다음을 클릭하여 읽어보시고도, 여전히 본 제단이 답답하시다면, 님은 그냥 그렇게 사셔야 하는 분입니다. 조용히 무릎꿇고 내용을 프린트하여 신중하고도 깊이 있는 분석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곳이 이단이라는 편견이 뇌리에 가득하시다면, 이 프린트물이 '조용기' 혹은 '영락교회 담임목사'가 쓴 글이라고 최면을 거시고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줄로 압니다. 우리는 연약한 눈과 귀를 가진 자들이니까요...

여기를 클릭하세요. 확인하시고 문닫아야 할 교회가 어느쪽인지를 정직하게 판단해 보십시오



2. 어지러운 세상 더 어지럽게 하지말고..그저 평범하게 진실되게 사시오.

우리는 보시다시피 단체가 너무 작아서 이 큰 세상을 어지럽게 할 만한 힘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 큰 단체 W.C.C.와 무신론공산주의(사회주의) 무리는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도 남음이 있으며, 만왕의 왕 예수를 대적하기에 충분한 세력입니다.



3. 님께 여쭙니다. '예수의 정신'이란 무엇입니까?

그저 평범하게 진실되게 사는건 예수님의 정신이 아닙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마귀가 주인인 세상에서 거듭난 자가 어찌 평범하게 살아갈 수 있으리요...

우리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말씀들에 속이 시원하지 않고 숨이 막힌다면 님의 '속사정'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문제를 발견하면 고치는 작업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문제를 덮어두면 영원히 영적으로는 봉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님의 너무 조급했던 판단일지라도, 우리는 우리의 사명에 충실하라는 조금은 '배에 쓴 소리'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예수님께서 땅의 악의 세력을 제하고 선을 택하시는(사 7:15) 주 재림이 이루어지면 '세상과 더불어 자연과 더불어 그저 그렇게 평화롭게'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천년왕국'이 오기 전까지는 저희는 절대로 편하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답답하셔도 이해하시고, 철의 장막 속에서 주린 양떼가 울면서 부르짖는 그 소원에 마음 아파하며 복음으로 무장하여 그들을 살려내려는 마음을 가진 본 제단을 조금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 정신'을 논하셨는데, 저희는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하신 말씀대로, 구약 모든 예언서를 이 시대에 비추어 증거하는 일을 쉬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만이 "다시 예언하라" 하신 '예수 정신'에 부합하는 아름답고 이쁜 신자들의 모습이라고 저희는 굳게 믿습니다. 님에게도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계 22:6)의 일하시는 모습과 그 심정이 깨달아지는 축복이 임하였으면 합니다.

세상에는 님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님 같은 분들을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끝까지 고집을 피우면 그 '패역'에 대해서는 예수님께서 처리하십니다. 패역을 고침받고 새 시대의 축복받는 아름다운 새싹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십자가로 승리하시고(요 19:30), 또 이기려고 일어나시는(계 6:2)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할렐루야. 아멘...


2003.5.22.<스룹바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