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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다할 수 없이 많은 내 죄를, 입에 참아 담아낼 수 없는 부끄러운 내 죄를
아무 흠도 없고 점도 티도 없으신 귀하신 어린양 예수께서
마치 그 모든 죄가 주님 당신 것인양
"내 죄가 아니요" 하는 한 마디도 없이
사형틀을 몸소 지고 사형처로 가시도다
어리고 겁많은 주의 백성들 놀랄까봐 광야로 이끄시고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보호하시고
먹이고 입혀 눈동자 같이 아껴 기르신 여호와께서
주께 등돌려대며 패역의 길로만 패역의 길로만 고집부리며 달려가는 이스라엘을 기다리며
가슴이 찢기시도다
오, 주여...
죄송합니다
하나님의 그 찢기는 마음을, 예수님의 골고다를
성령께서 주시는 믿음으로 뵈옵건데
주께 드릴 말씀은 없고 눈물만 눈물만...
나의 구할 것은
그 좋으시고 완전하시고 진실하시고 영원무궁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
여전한 지독한 죄덩어리, 이 연약한 육신이 언젠가는 주의 영광의 나라를 위한
한줌의 거름으로 썩어지는 것.
주여 용서하옵소서
고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하늘 아버지께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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