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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독수리처럼

요한 2003.03.26 09:00 조회 수 : 1495 추천: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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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멘...

우리가 닭장 속에 갇힌 독수리가 되지 말게 하옵소서.

세상 주인은 말합니다 "너는 처음부터 닭이었단다. 그 안에 있으면 내가 끼마다 사료를 갖다 줄거야... 여기에만 있으면 너가 굶어죽는 일은 결코 없을 거야. 그러나 밖으로 나가면 너는 굶어죽게 될거야... 너는 날 수 없거든... " 하는 말을 믿지 말게 하소서...

안락과 안일을 벗어나서, 하늘 높이 힘차게 날아올라 독수리의 본성을 발견케 하소서...

내가 날려할 때 하나님은 내 날개에 힘을 주실 것이며, 내가 '닭'이 아닌 '독수리'로 살아가려 할 때 하나님은 나에게 먹이를 발견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인이 가져다 주는 사료가 더 좋은 독수리는 영원히 '닭'이 되어 생을 마감할 것입니다.

주여, 오늘 닭장을 박차고 나갈 믿음을 주시옵소서...

독수리의 출애굽을 허락하소서. 독수리의 출바벨을 허락하소서...

우리 성도들은 모두가 나면서부터 닭장으로 떨어졌으나 하나님이 지으신 저 창공으로 날아올라야 할 자들임을 잊지 말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