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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독수리처럼

... 2003.03.26 09:00 조회 수 : 1691 추천: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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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구부러진 모양으로 길게 자라나는 부리때문에
먹이를 제대로 먹지 못하여서
높은 데서 날아 내려와
부리끝을 바위에 내리쳐
부러뜨린다고 한다.

독수리는
작열하는 태양을 마주대함으로
눈에 끼었던 백태를 벗겨낸다고 한다.

독수리는
안락함은 커녕 고통스럽기만한
가시같은 둥지에서 자라남으로
다리 근육을 키운다고 한다.


하나님!
긍휼히 보옵소서.

힘찬 독수리 같이
성도들을 길러주시고

하늘 양식 잘 받도록금
구부러진 부리는 꺾어주옵시고

말씀의 빛으로
어둔 눈을 밝혀 주옵소서.

나는 하나님만 섬기나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