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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

VOW 2003.04.27 09:00 조회 수 : 1398 추천: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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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사랑합니다!

이제 다시 오실 주님 위해 죄의 몸을 의의 병기로 드리게 하소서...

나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 기호를 따라가게 하소서... 내가 따라갈 때에 주님 붙드시는 진리를 굳게 믿게 하소서...

자의적인 겸손과 과장된 겸손을 버리고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하도록 나와 동행 합소서

넘어져도 붙잡아 주시고, 비굴해도 일으키시는 주님을 믿사오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내 속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한 법이 나를 대항하여 싸웁니다...

맑은 강물 흐르듯이 새 힘 내려 줍소서. 이 몸 적셔 줍소서....... 그리하면 내 속에 역사하는 선악과의 질이 물러갈 줄 믿습니다.

나는 할 수 없으나 나를 고쳐 주시고, 나를 보내주시면....... 죄인도 쓰임받을 줄 믿습니다.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시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으니...

주여 범죄한 자를 살리셨으니, 의로운 제사로 드리게 하소서...

철의 장막 속에는 주의 양떼가 신음하고 있나이다...

죄의 세력, 마귀 세력... 쳐부수고 나아가려면...

이 죄의 몸, 마귀에게 이끌리는 이 첫아담의 기질을 쳐부수고 나아가야 겠나이다.

나는 부패하고, 나는 가증하고, 나는 만물보다 더러운 존재입니다.

나와 똑같은 내 형제의 부패와, 가증함과 더러움에 기도만 하게 하시고 판단케 마옵소서.

내 속에서 이 일을 행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밉습니다. 그러나 주님 믿습니다.

뼛골속에 박힌 죄악 불로 살아 없이하시면... 될 줄 믿습니다.

시간과 몸을 드리면, 중심 어여삐 보사 나를 고쳐주실 것을 믿습니다.

매일매일 나리는 말씀 은혜 받고 보면...

푸른 나무 소성하는 역사 앞에 순금 등대 나타나서 평화왕국 이루는 그 역사 살아볼 줄 믿습니다.

세세왕권은 아버지께 있사옵고 나는 죄의 왕이오니 나는 할 일을 다하고서 '무익한 종입니다' 하게 하소서.

그러나 내 가족과, 마귀가 장악한 가톨릭신자들을 살릴 불타는 마음 주옵소서.

살리는 일에만 신경쓰고, 마귀의 속삭임은 듣지 않게 하여 주소서.

좌우가 너무 흉용합니다. 나는 약한데... 파도는 치고 밀려들어옵니다.

주님 나를 붙드소서. 당신의 오른 팔로 붙드소서... 나를 싫어버리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이 나를 굳세게 하시고 하나님이 참으로 나를 도와 주실 것을 참으로 믿나이다. 나는 참으로 당신 오른 손에 있나이다.

하나님이 내 오른손을 붙들고 내게 이르시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하신 말씀을 제가 들었나이다

이루소서.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