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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죽음 치러졌으니, 황공감사하나이다!

요한 2004.04.16 09:00 조회 수 : 1786 추천: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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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2장

19 여호와께서 그 높은 성소에서 하감하시며 하늘에서 땅을 감찰하셨으니

20 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케 하려 하심이라



갇힌 자를 놓으시고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시키시려 높은 보좌 뒤로 하고

낮고 천한 목수의 아들로 오시사 가장 큰 사랑을 보이셨나이다.

제일 큰 사랑을 깨닫지 못할 때는 나 어둠 속을 헤매었지만

말구유, 목수의 아들, 죄인의 친구, 겟세마네 피땀, 가시관과 홍포, 골고다 사형길, 녹슨 3개의 대못으로 버림 받으실 때에.....

대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라고 판단하여 내버렸고...

나도 십자가 달려 있는 예수 바라볼 때, 예수 믿는 자들 한심하여 거기에 왜 달려 있느냐고, 왜 서양에서나 하지 동양 땅까지 와서 사회를 혼란케 하는냐고 저주하고 싫어한 적이 있었나이다.

그모양 그꼴로 십자가에 달려서는 왜 많은 사람이 그 밑으로 가서 돈 바치고 시간 바치는지 왜 그리 전도는 하는지 심히 저주하고 욕한 적이 많았나이다.

그것이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신 최고의 징표인 것을 몰랐나이다.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시기까지 누군가를 사랑하셨는데, 그 누군가가 나인 줄을 내가 미쳐 몰랐나이다.

이만큼 완전한 사랑이 세상에 없는데, 그 완전한 사랑으로 죽을 자를 완전히 살려 주고, 병든 자를 완전히 고쳐 주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자를 인격자로 세워 주시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해주시고 계신 그때에 나는 알지 못하고 주를 훼방하였나이다.

세계 인류가 이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천년 왕국'인 것을 모르고, 부활과 재림을 믿는자가 세상에서 하루 빨리 사라져야 된다고 생각하였나이다.

인간이 인간을 조금도 사랑할 수 없으나, 주님은 우리를 완전히 사랑하셨나이다. 이 사랑은 인간의 지식으로 알 수 없고, 어떤 힘으로도 그 사랑 끓을 수 없고, 어떤 과학 기술로써도 그 사랑을 가리우거나 그 가치를 뛰어넘는 효과를 줄 수가 없나이다.

바울 형님이 베드로 형님이 자기 목숨을 내어던지면서까지 이 사랑 전하려고 그 벗을 사랑하였으니,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이 아들에게 임하였고, 아들의 완전한 사랑이 제자에게 임하였나이다.

돈 주고, 옷 사주고, 관심 주고, 안아주면 좋았지만, 참된 진리 하나를 제대로 전하여 줌으로써 우리가 구원을 받게 하고 자신은 죽은 그 사랑에 비할 사랑이 인간 사랑 중에서는 찾아볼 수 없나이다.

예수님!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우리가 받아 주님 따라 갈 때에 그 사랑이 나를 완전케 하여, 내가 완전한 인격이 될 줄 믿나이다. 왜 이단이라 하냐고 투덜대던 모습은 싹 사라지고, 그 '가장 큰 사랑' 받아 남을 살릴 수 있는 사랑에 이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순교한 성도들'의 사랑이 내 마음에 전달되어 순교자 기도, 나의 기도 합하여져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싸우는 그날에 열매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우리게 주신 '이 사랑'이 아니면 우리가 승리할 수 없겠나이다.

그러나 우리 앞에 확실한 승리의 길이 있는 것은, 주께로 받은, 순교자 형제로부터 받은 이 사랑을 나도 남에게 주어보자는 불타는 마음으로 나서려 할 때, 나에게 완전한 역사가 말씀으로 임하고, 능력으로 임하고, 권세로써 임하여 완전한 승리를 이룰 것을 믿습니다.

1975년에 승리의 징조 풍년이 임하였나이다. 히스기야 14년을 이루기 위해 박정희를 1961년에 내보내셨나이다. 70년과 65년의 비밀을 이루시기 위하여 1905년과 19010년 일본 마음을 움직이셨나이다. 처녀 잉태의 징조가 1975년의 승리로 임하였나이다.

이제 세계통일의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일만 남았는데, 이와 같은 큰 사랑을 받은 우리를 어떠한 마귀의 세력도 훼방할 수가 없겠나이다.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가장 큰 사랑'이 하나님께 있고, 예수님께 있고, 참된 성도들에게 있사옵니다. 이 사랑으로써만 마귀와 싸울 수 있고, 승리하여 새 시대를 이룰 줄 믿습니다.

사랑자체 되신 여호와! 우리들을 안으시어 길러 주셔요
푸른 새순 아껴 주셔요 순의 역사를 열매 맺게해 주옵소서
여호와여 일어나사 우리 나갈 길을 인도하시 주셔요
그 큰 권세를 행하시어 할렐루야 영광 하나님께 돌려 줍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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