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
원하는 이 말은 하지 못하고, 원치 않는 그말이 나오니 이것을 고쳐주소서
해야 할 그 말은 못하고 안해야 할 그 말이 튀어나오니 이것을 고쳐주소서

제단 숯불로 지짐을 받을 수 있는 긍휼을 얻게 하옵소서
간데마다 향기를 피우는 꽃처럼...
간데마다 말씀의 향기를 발하기를 원하는데,
이 몸, 이 입술로는 도저히 될 수가 없습니다.

말을 듣지 않는 이 입술과 몸을 순종케 하여 주옵소서

나는 할 수 없어요, 능력 줍소서 천지를 창조한 여호와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