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짐승과 싸운 주기철 목사님께 주와 함께 동행하여 '십자가의 제물'이 되고픈 꿈이 있었다면

7째짐승과 거기서 돋아난 8째 왕과 싸울 우리에게도 '3일 반' 쓰러져 향기로운 제물이 되고픈 꿈이 있습니다.

3일 반 후, 주기철 목사님이 부활하여 올라갈 때 웃는 얼굴로 만나는 순교자 동무가 되려면 우리는 일본보다 더 잔인하고 간교하고 악날하게 나올 마지막 대핍박의 날을 위해 기도를 쌓아가야 합니다.

형님께서 산속 깊은곳에 들어가 바위 위에 엎드려 기도하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