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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대 되신 예수님만 쫓아서 .......

아리엘 2003.10.28 09:00 조회 수 : 1402 추천: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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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안타까움에

바쁜걸음 재촉하다가

주님의 맘으로

사람을 보았습니다 .

세상도 보았습니다 .



놀랐습니다 .


설마가 ???...


바라거나 구하지 않았습니다

비굴하게 구걸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아버지 기쁘신 그 일에 몰두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아버지 !

저를 양육하시려고 지금까지 그렇게 하심을 알았습니다 .

왜 하필이면 접니까? 반문도 했습니다 .

그러나 주님은 묵묵하셨습니다

외톨박이 만드시고

예수님께만 말하게 하시려고.....

질투의 하나님 !

주님 ! 주님은 저의 신랑 되십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주님 !

제게 명령하신 그대로

주님 제게주신 그대로


어떤 일이 진실로

진짜 사랑인 줄 알게 하신 아버지 ,

사명대로 하게 하시고

사람을 두려워 말게 하소서


판단하는 훼방자들의 입에 자갈을 허락하소서 !



주님이 책임자 되셔서

세상도

사람도

누구도

무엇도

일찍이 바라보지 못하게 훈련시키셨던 주님 !



이 우주에서 믿을 존재 아무도 없지만은 ...

우리 신랑 예수님 , 당신 약속의 말씀 만큼은 ok 입니다 .

단 한 번도 외면치 아니하시고

믿고 기다림 속에... 지칠 무렵에...

졸지에, 순식간에 응답하시던 주님 !

응얼대며 아뢨던 이 죄인 괴수의 원(願)을 ......

이루셨던 주님 !


진리 아닌 것으로, 세상 것으로

허무하게 버려지는 세월 아끼고

무소부재(無所不在) 주께만 말하게 하소서


아버지 !

지금의 마음도 감찰하시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



이미 버려진 세상

어두워진 영계에서

누굴 믿고 의지할 수 있겠나이까 !

모두다 의인이요 모두다 빛이라 말합니다 .....


그 누가 뭐래도

예수님만 아시면 원통하지 않아요

어떤 이간(離間)도 상관 없습니다

주님이 하게 하시는 일만 하게 , 말만하게 하소서

사람들이 훼방해도 하게 하소서



사람이 정한 법 말고

아버지가 정하신 법으로 말하게 하소서

예수님 ~



세상 자랑도

물질도

세상의 명예도

저와 상관 없게 하소서

사람의 칭찬은 더더욱 !


부끄러운 죄인 입니다

부족해도 어려워도 너무 너무 풍족합니다

우리 신랑 예수께서 계시니까요 .



어쩌면 그렇게도 간섭하시며

사람으로 세상으로 맘과 시간 빼앗지 못하게...

멸시와

모해와

판단한다 해도


주님!

제게 예수님 계셔서

참 자유함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하신 주님 !

주님 !

우리 선조 다윗의 걸어갔던 길..

우리 예수님 걸어가신 길을...


짧은 삶 한숨길에 앉아 봅니다 .

그리고.....



주님 !

한 순간 긴- 시름 속에서도

바라보시는 눈빛을 보았습니다 .

그리고 미소의 얼굴도 보았습니다 . 할렐루야 !


주님 !

꼬-옥 기다릴께요 .






부딛침에도 우리 주님 위로가 있으니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시니

사람이 내게 어찌 할꼬 !


할렐루야 !

여호와 닛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