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link  
이선희 (2004-02-08 02:26:33)

한국교회가 살면 남북은 통일됩니다
관속에 누워 있는 시신처럼 살아가는
한국교회가 살아나면 남북은 통일됩니다

귀를 만드신 이가 듣지 않으시겠으며
눈을 만드신 이가 보고 있지 않으시겠습니까?

교회는 많아도 성전은 적고
목사는 많아도 목자는 적으며
교인은 많아도 성도는 적도다

교회가 바로 서면
세상이 바로 서고
나라가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 섭니다

광풍속에도 계시고
골방속에도 계시는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이제 그 얼굴을 감추려 하십니다

한국의 교회지도자들은 베를 사서 허리에 동이고
속히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십시요
그 무릎에 고이는 죽음보다 강한 회개의 땀과 눈물만이
대한민국을 구합니다

그리하여 회개하는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자랑해주십시요

우리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교회는 건축으로 바쁘고.
설교준비로 바쁘고.
우리의 자녀들을 해외유학 보내느라 바쁘고.
대회로 바쁘고. 회의로 바쁘고. 모임으로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주저하십니까?

김정일의 핵을 어찌하시렵니까?
이렇게 멋대로 굴러가는 이정부를 어찌하시렵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주저하십니까?

이 모든 사태는 한국교회의 책임입니다
정치인들의 책임이 결코 아닙니다
정치인 중에는 교인이라고 자부하는이들이 절반입니다

정녕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을 만큼 하나님이 원하는대로 살았습니까?

모든 교역자는 재에 앉아 가슴을 찢고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요

월드컵 광경을 자랑치 말고 우리는 전세계에 한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해야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한국의 교회들을 깨우고 계십니다
어서 일어나라고.
빨리 밖으로 뛰어나오라고.
그리고 하나님께 진실로 매어달리라고.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근심하십니까?

갈급한 기도로써 여리고성은 무너졌고
갈급한 기도로써 니느웨성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70~80년대 한국교회를 휩쓸던 금식기도 열풍이
오늘을 위함이 였다고 생각지는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말씀하고 또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많아도 성전은 없고
목사는 많아도 목자는 없고
교인은 많아도 성도는 없도다"

정치적 혼란. 이혼률증가 .자살자속출. 성적타락....
이모든 것들이 누구의 책임이고 십자가 입니까?

이제는 골방기도에서 나와야할 때입니다
그리고 모든 백성앞에서 회개하십시요

한국의 교역자들은 금식을 선포하고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십시요
그리고 가슴을 찢고 땀과 피를 적시는 기도를 해주십시요
우리는 그런 모습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주저하십니까?

우리는 그런 모습이 보고싶어 못견디겠습니다
정말 못견디겠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바라볼 때에 양떼들은
너나없이 일어나 그 목자들의 뒤를 따르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저 옛 유대인들처럼 그 바벨론강가에 서서
울며 소리치는 날이 오지 못하게............

귀를 만드신 이가 듣지 않으시겠으며
눈을 만드신 이가 보고 있지 않으시겠습니까?



한국교회는 속히 베로 허리를 동이고
흙에 엎디어 금식기도하라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도방 부활! 공지사항 운영자 2006.09.24 2206
공지 기도에 관한 신앙문답 모음 운영자 2004.07.23 2662
공지 판에 명백히 새기게 하여 주옵소서! 운영자 2004.02.29 2279
338 힘주세요 미약한 야곱 2003.05.03 1370
337 힘을 주옵소서 미약한 야곱 2003.05.24 1399
336 훼방 으로부터 해방 ! 에스더 2003.08.09 1660
335 회개한다는 것은 - 톨스토이 나그네 2003.07.08 1627
334 회개의 기도로 , 무너지는 죄의 담 ! 여수론 2004.02.18 1577
333 호세아서를 통과하게 하소서 정절 2004.06.13 2096
332 형제를위한 기도.... 주바라기 2003.05.09 1570
331 형제를 사랑하게 하소서 요한 2004.09.20 2122
330 헛된 싸움 말게 하소서 죄인괴수 2004.05.07 2142
329 허사가 이영직 목사 2003.11.01 1936
328 해산수고 해산하는 남자 2003.12.01 1491
327 해 받는 축복을 두려워 말고 소망케 하소서. 남은 고난 2004.11.09 2092
326 할렐루야 봉화불 2003.04.29 1452
325 한분도 빠짐없이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 민족교회::퍼온글 2004.01.03 1460
» 한국교회는 속히 베로 허리를 동이고 흙에 엎디어 금식기도하라 !! 에스더 2004.02.11 1445
323 하루를 마감하며 driven out 2002.09.02 1518
322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죄인괴수 2004.02.01 1438
321 피의 호소 순교자 2003.05.26 1450
320 푯대 되신 예수님만 쫓아서 ....... 아리엘 2003.10.28 1402
319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 2004.07.08 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