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_vars1 | http://headstone.pe.kr/04_paleHorse/Catholic/Deterioration/20030210_lapper_priest.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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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래퍼 신부
[앵커멘트]
가톨릭 미사는 사실 좀 지루해서 젊은이들에게는 별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테말라의 한 신부는 랩으로 복음을 전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의 랩송을 담은 cd가 날개 돋힌듯 팔리고 있고 스페인과 미국에서의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합니다.
[리포트]
과테말라의 한 신부는 지루한 설교 시간에 랩을 통해 복음을 전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차드' 신부는 미사를 올리지 않을 땐 거리로 나가 랩 공연을 펼치기도 합니다. 이 신부는 `하느님의 래퍼'라는 별칭도 갖고 있습니다. 가톨릭 신부 중에는 처음으로 랩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CD에 담아 장당 4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페인에서 가진 공연에서는 십대 5천여명이 몰려들어 큰 성황을 이루기도 했습니다.
리차드 신부의 명성은 미국에까지 전해졌습니다. 지난 해 미국 LA와 시카고에 거주하는 스페인계 카톨릭 신자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쳤던 신부는 올해는 뉴올리언즈에서도 같은 공연을 펼칠 계획을 세웠습니다. 리차드 신부는 무엇보다 젊은이들을 미사로 끌어모으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본래 `파나마'시 출신인 리차드 신부는 4세때 아버지가 집을 나가면서 가정부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신부는 한때 패싸움을 하거나 마약을 파는 등 방랑한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13살 때 성당 피정에 처음 참가한 그는 14살 때 장학금을 받고 신학교에 입학하면서 합니다.
등록시각 2003-02-10 13:32:05
<스룹바벨 선교회>
미사에 몇 명이 오는가 하는 숫자가 예배에서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예수님이 5000 명을 먹이신 기적을 행하실 때에는 수천명의 무리가 '썩을 양식'을 구하러 운집했었다. 요한 6:2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그러나 정작 십자가 밑에는 여인 몇명과 남자라곤 사도요한 한 명 뿐이더라.....(요 19:25~26).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한 속죄가 전파되지 않는 예배가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과, 한밤에 나이트장이 춤추러 모인 젊은이들로 붐비는 것간에 차이점을 찾을 수 없다. 중생의 도리를 모르는 자에게는 이 말이 극단적으로 들릴 지 모르겠으나... 보좌 우편에서 지켜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이와 같으리라... 차라리 나이트장에서 춤추던 자 중 하나를 데려다가 피로 말미암은 구속의 도리(엡 1:7)를 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종교지도자들의 눈과 귀가 이미 막혀 있기 때문이다(이사야 29:9~13. 42:18~22, 59:6~12. 마태 15:14).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일렉 기타가 등장하고, 드럼이 등장하고, 신디사이져, 고가 파이프올겐이 등장하여도... 하나님은 올바른(성경적인) 구속의 도리가 전파되길 원하실 뿐이다. 이사야 5: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이 뉴스를 보며 기독교는 진리 전파로 인한 핍박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예수 때문에 욕먹는 것을 생명으로 여겨야 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 마태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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