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목적
예수님께서는 기독교의 종말에 되어질 일을 마태 25:1∼13절에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영적으로 깊은 밤중이며, 사상적으로 극도로 혼란한 시대가 될 것을 미리 고해주시는 것입니다 [ 무신론과 협상, 교회에 황금만능주의 관영, 이방(우상)을 향한 정치권ㆍ교권의 타협 및 연합 운동 ]
본 제단은 이러한 흑암 시대가 올 때 주의 백성들로 하여금 재림주(만왕의 왕 만주의 주)를 영접하도록 엘리야와 같은 사명으로 부르짖는 - 주의 길을 예비하는 - 마지막 제단입니다(마 25:6 . 학 2:10∼23). 저희 스룹바벨 선교회에서는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성경 의 모든 예언서를 본문을 순진하게 읽는 정도에서 일절 가감없이 강의하고 있습니다. 계시록과 선지서의 각 장 수대로 테이프가 준비되어 있으며 책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일꾼들이 접하여 기도로써 분별하시고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의 종말의 싸워야 할 일! 곧 안 싸우면 양 떼 죽고 싸우면 사는 이 순금등대 촛대교회의 영적 전쟁은 인간의 힘과 능으로는 당해낼 수 없는싸움이라 하셨습니다(슥 4:6). 지금은 적마의 3세력 육백 육십 육(600=붉은용 영권, 60=짐승 정권, 6=거짓선지 교권 / 계 16:13)을 말씀으로 멸하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새 시대의 문턱에 다다른 시기입니다. 따라서 새 시대를 차지할 거룩한 주의 백성들은 (주님의 선하신 예지ㆍ예정과 모략 안에) 자신을 의(義)의 병기로 드려 진리의 군대로 쓰임 받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흩어진 주의 모든 사명자들이 반드시 한 사상, 한 단체를 이루어 뭉쳐질 것을 믿습니다(계 7:3. 겔 9:4) 우리는 우리가 모여 무장하고 부르짖어 역사할 때 태산 같은 악의 세력이 멸망하게 되리라는 말씀(슥 4:7)을 이룰 이 시대의 마지막 제단이자 극도로 미약한 단체입니다(슥 4:10).
"할렐루야" 이기고 또 이기는 백마의 2차승리는 예수님이 택하신 시대적 사명자들의 순종과 더불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나아갑시다. 스룹바벨 선교회가 쥐고 있는 심판권세의 말씀인 다림줄(슥 4:10. 암 7:8. 왕하 21:13)과 머릿돌(슥 4:7)은 하나님의 印(학 2:23)의 권세입니다. 이 권세로 흰무리를 이끌어내고 순교자들의 원한을 풀어줄 동무(변화성도)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666 악의 세력을 씻어 버릴(사 7:15)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사명자)들을 본 제단은 오늘도 애타게 기도로써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지어다. 아멘!
기타 문의 사항 ☎ 02-815-5126, 814-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