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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며 돌진하는 새 신앙을 주시 옵소서.
인간의 좌우에는 온갖 장애물과 더러움이 판을 치고 있나이다.
지은 죄가 족하니 이제는 푯대를 향하여 뛰어가게 합소서.
교만하고 목이 곧은 우리들에게 탕자의 귀한 마음 허락 합소서.
눅 15: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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