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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천국을 가르쳐 주신 예수님(요14:1)

운영자 2007.02.27 15:48 조회 수 : 1273 추천:123

 

천국을 가르쳐 주신 예수님

-요14:1-, 요절1-


세상에 많은 선생이 있지만 천국을 분명히 가르쳐 준 이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옛날 공자는 제자들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보려고 물어 볼때에 나는 어떻게 되어 사람이 나는 지도 모르겠는데 죽은 후의 될 일을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옛날 석가는 사람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아 볼려고 세상에 구경을 나갔습니다. 이 석가는 인도라는 나라에 왕의 아들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고 왕궁안에서만 자랐습니다. 첫 번에 결혼식하는 신랑 신부를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보았던 거예요. 둘째로는 머리가 하얀 노인이 허리를 꼬부리고 지팡이를 짚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에 석가는 기분이 사나왔습니다.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되느냐고 했습니다. 그때에 함께 가던 사람이 나이 많아서 죽을려고 저렇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석가는 나도 저렇게 되느냐고 했습니다. 그때에 함께 가던 사람이 말하기를 태자께서도 불과 사십년만 지나면 저렇게 된다고 했습니다. 셋째로 사람이 병이 들어서 죽어 가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석가는 말하기를 나도 저렇게 죽느냐고 했습니다. 함께 가던 사람이 말하기를 태자도 꼭 저렇게 죽는다고 말했습니다. 넷째는 사람을 장례하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때에 저것은 무엇을 하느냐고 했습니다. 함께 가던 사람이 말하기를 땅에다 죽은 사람을 파묻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섯째는 산간에 들어 갔는데 왠 사람이 한가하게 앉아서 목탁을 두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것은 뭘하는 것이냐 할 때에 사람이 죽는 것이므로 오는 세상에 좋은 곳을 가겠다고 도를 닦는 것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석가는 거기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와 산으로 도망 갈 준비를 하고 밤중에 왕이 잠들어 있을 때에 몰래 왕궁을 떠나 깊은 산으로 도망을 가서 가만히 앉아서 인생의 종말을 생각하여 육년간 도를 닦았습니다. 그것이 불도의 근본적인 운동의 시발점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죽을 것을 말씀할때에 제자들은 근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기를 근심하지 말고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있을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살으셔서 40일 동안 세상에 나타나 제자들에게 당신이 부활한 몸을 친히 보여 주시면서 만져 보라고 까지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말씀하기를 너희는 천하의 어느 곳에나 교회가 서도록 전도하라고 말씀하시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올라 갈 때 천사 둘이 나타나서 너희 주께서 구름을 타고 올라간 것 같이 다시 오리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성신을 내려 보냈습니다. 지금도 우리 머리 위에 성신을 부어 주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이 좋은 일을 한 대로 하늘 나라에 있을 것을 예수님은 준비하고 계십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공자, 석가, 예수님을 놓고 누구를 믿어야만 되겠습니까? 학생들은 예수님을 믿어야만 될 것입니다. 분명히 하늘 나라가 있다는 것은 다 알수가 있고 어떻게 하면 그 곳을 간다는 것도 예수님을 배우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새시대에 가는 것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천년 동안 세상에 살기 좋은 평화로운 시대가 있고 다음에는 누구든지 다 천국에 가서 자기 있을 곳에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학생들 무엇보다도 예수님이 가르친 교훈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내일 일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묻는 말


1. 사람의 앞 일을 분명히 가르친 이는 누구십니까?
2.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3.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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