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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영광스럽게 된 예수님(요12:27-33)

운영자 2007.02.27 19:08 조회 수 : 1349 추천:158

 

영광스럽게 된 예수님

-요12:27-33, 요절:28-


 서  론

 세상에서 제일 영광스럽게 된 자는 누구십니까? 예수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유대땅 베들레헴 말구유에 나셔서 빈한한 목수 가정에서 목수 일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을 올라 갈 때에 모든 사람이 다 이스라엘 왕이라고 호산나를 부르면서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영광스럽게 보지 않고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다시 부활하므로 왕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이 말을 믿지를 않았습니다. 나사로를 살릴 때에 구경한 사람이 따라 오면서 증거를 하였습니다. 이 사람이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밀알 한 알이 땅에 떨어져 썩어지고야 좋은 밀의 열매를 맺듯이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야 많은 열매가 나타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큰 징조를 보여 주었습니다.


 1. 예수님은 마음이 민망했습니다 (27)

 십자가에 죽을 생각을 하니 얼마나 이것이 아플 것입니까?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그러므로 예수님도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케해 주옵소서” 하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것을 위해서 이 때에 왔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온 것은 만민의 죄를 위하여 죽으려고 왔다고 말씀을 할 때에 모든 사람은 미친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이적을 많이 행하시는 예수님이 원수한테 잡혀 죽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2. 하늘로부터 응답이 내림 (28-29)

 예수님은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고 크게 기도하셨습니다. 이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 내려 왔습니다.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는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뇌성 소리가 난다고도 말했고 어떤 사람은 천사가 말한다고도 하였습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 한 분이 십자가에 죽고 온 천하 사람이 예수 믿고 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이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학생들은 공부할 때에 고생을 좀 해서라도 성공을 하여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된다면 이것도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겠어요.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죽어서 모든 사람이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고 새 시대가 오는 일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이겠습니까?


 3. 예수님은 마귀를 이기셨습니다 (30-33)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는 마귀가 세상에서 왕 노릇 하면서 누구든지 다 마귀한테 끌려 지옥을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만민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부터는 예수님만 믿으면 그 사람은 마귀가 피해를 주지 못하고 다 도망을 갔습니다. 마귀를 이기는 이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천하에 마귀를 이기신 이는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사람은 다 마귀를 이길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마귀를 없이 하는 권세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에서 승리하셨으므로 마귀는 예수님 앞에서 언제나 도망을 가 없어지고 맙니다.


 묻 는  말

 1.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서 죽으셨나요?
 2. 예수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3. 예수님은 왜 영광스러워 졌나요?


요한 12:27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신대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우뢰가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저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31 이제 이 세상의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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