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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요11:30-44)

운영자 2007.02.27 23:17 조회 수 : 1635 추천:192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요11:30-44, 요절:44-


 서  론

 학생들, 세상에 제일 불쌍한 사람은 부모도 없고 형도 없고 동생도 없는 사람일 거예요. 왜냐하면 학생들에게 아버지, 어머니, 형 동생들이 있어서 서로 도와주면 재미있게 집에서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적에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는 외로운 사람인 나사로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누이동생 둘을 데리고 살면서 예수님을 섬기며 따라 다니면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병이 들었습니다. 이 병은 무슨 병인지 갑자기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를 원했지만 주님은 바쁘셔서 나사로가 죽어 장사 한지 나흘만에 그 집을 찾아 오셨습니다. 그때에 울고 있던 마르다와 마리아라는 누이동생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울면서 하는 말이 주님이 내 집에 오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를 않았을 것인데 벌써 죽어서 장사 한지가 나흘이 되었습니다 하면서 울었던 것입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그들은 믿지를 않고 지금 썩어서 냄새가 나는데 이 다음 세상 끝에 가서는 부활하겠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어디에 장례를 지냈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주님은 말씀하기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일에 대하여 성경을 보고 공부하겠습니다.


 1. 예수님께서 눈물 흘리심 (30-37)

 예수님도 인생이 죽는다는 것은 슬퍼하셨습니다. 학생들 세상에서 죽는 것이 좋습니까? 죽지 않고 살아서 새 시대 가는 것이 좋습니까? 하나님이 사람을 낼 때에 죽으라고 낸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선악과를 먹으므로 몸에 죽음이 왔습니다. 인생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은 굴을 막은 돌을 옮겨 놓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르다는 냄새가 난다고 말하였습니다.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장례를 지낸지 나흘이 되었는데 얼마나 냄새가 날까요. 송장 냄새는 참 나쁜 냄새입니다. 학생들 맡아 보셨어요?


 2.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40-42)

 예수님은 눈을 들어서 하늘을 바라보시며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시는 것을 감사하나이다” 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학생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면 지금도 하늘에서 예수님은 학생들을 위해서 대신 기도하면 하나님은 들어주시는 거예요. 죽은 나사로를 위해서 예수님은 기도하였습니다. 지금도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줄 믿습니까?


 3.  “나사로야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43-44)

 학생들 이것 보세요. 예수님은 냄새가 나는 송장을 보고 나사로야 나오라 하고 크게 소리를 내어 불렀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그 죽은 송장은 벌떡 일어섰습니다. 그런데 수족도 베로 꽁꽁 묶었고 얼굴도 수건으로 싸였는데 예수님은 일어난 송장을 보고 풀어놓으라고 했습니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깜짝 놀라면서 부지런히 풀어놓았습니다. 냄새나던 송장이 눈이 빤짝 빤짝하고 또 말도 하면서 그 굴에서 나올 때에 얼마나 훌륭한 일입니까?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이 나타나서 한번 말씀하면 죽은 사람이 살기도 하고 학생들의 몸이 변화를 받게도 합니다. 학생들, 예수님은 분명히 우리 학생들을 새 시대로 인도 할 것입니다.


 묻 는 말

 1. 사람이 죽는 것을 예수님은 기뻐하십니까? 슬퍼하십니까?
 2. 나사로가 무덤에 장사 한지 몇일 만에 살았나요?
 3. 예수님은 무엇을 가지고 죽은 자를 살렸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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