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요한복음 디베랴 바다에 나타난 예수(요21:1-14)

운영자 2007.01.22 02:02 조회 수 : 1077 추천:143

 

디베랴 바다에 나타난 예수

-요21:1-14, 요절:6-


서  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본 제자들은 고기를 잡으려고 디베랴 바다에 갔던 일이 있습니다. 과거에 고기를 잡던 사람들이므로 많은 고기를 잡게될 것으로 생각하고 자신있게 바다에 갔던 것입니다.
학생들, 생각을 해 보세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이들에게 나타나서 나가 세계 만방에 전도하라고 하셨는데 전도는 하지 않고 고기를 잡으러 바다에 갔다는 것은 잘한 일입니까? 잘못한 일입니까? 전도할 사람이 고기를 잡으러 갔다는 것은 합당치 못한 일입니다.


1. 고기를 하나도 잡지 못함 (1-3)

제자들은 밤이 맞도록 그물을 치고 노력을 하였으나 고기 새끼 한 마리도 그물에 걸리지 않습니다. 너무나 이상한 일이죠. 고기가 많은 곳이 디베랴 바다인데 밤이 맞도록 고기 한 마리도 그물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고기를 잡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려고 했습니다. 학생들,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일을 할 때에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오늘 배워야 합니다.


2. 순종할 때에 고기를 많이 잡음 (4-7)

날이 밝아 오자, 제자들이 집으로 돌아오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바닷가에 서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크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졌더니 고기가 그물을 잡아 당길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때에 사도 요한은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지금 바닷가에 서신 이가 주님이시라고 하였습니다.

학생들, 이상하죠? 예수님이 하라는 대로 순종할 때에 이렇게 고기를 많이 잡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 제자들에게 깨닫게 하는 일입니다. 앞으로 제자들은 주님께 순종해야만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학생들도 예수님께 순종을 잘해야만 무슨 일이든지 잘할 수 있습니다.


3. 조반을 먹게 됨 (8-14)

제자들은 예수님이란 말을 듣고 대단히 기뻐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용기 있게 의복을 입은 체 바다로 뛰어 내려가 주님이 계신 곳을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 가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을 놓았고 떡도 있습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누가 불을 피워 놓고 떡을 갖다 놓았을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렇게 부족함이 없이 모든 것을 줄 수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그물에 든 고기를 세어 보니 153마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면서 떡을 저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재미있게 앉아서 조반을 먹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쁜 일일까요.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얼마든지 즐거운 잔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는 학생들도 예수님을 만나서 즐겁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묻 는 말

1. 제자들은 무엇을 하려고 바다에 갔습니까?

2. 고기를 많이 잡았나요? 못잡았나요?

3.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자들이 순종할 때에 고기를 몇 마리를 잡았나요?


행21:1 " 우리가 저희를 작별하고 행선하여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2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3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행선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가 짐을 풀려 함이러라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갈새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니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80 세례요한의 인격과 축복 (마11:2-15) 운영자 2004.06.11 995 185
379 순종의 걸음을 걸어가신 예수(요18:1-11) 운영자 2007.02.16 1011 139
378 왕이 되신 예수님(요18:33-38) 운영자 2007.02.15 1014 167
377 시몬과 요한의 사명을 말씀하심(요21:15-23) 운영자 2007.01.17 1017 155
376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 되게 하는 역사(요17:21-26) 운영자 2007.02.16 1021 133
375 주님의 역사와 인격의 차이점(요21:1-6) 운영자 2007.01.22 1027 159
374 승리하신 예수님(요19:25-30) 운영자 2007.02.13 1028 126
373 복 있는 믿음(요20:26-29) 운영자 2007.01.22 1029 155
372 충성된 증인 예수(요18:33-38) 운영자 2007.02.16 1040 144
371 베드로와 요한의 사명적 한계(요21:15-21) 운영자 2007.01.17 1041 134
370 신앙의 역사를 비유함 (마13:31-35) 운영자 2004.06.11 1054 172
369 진리를 증거하는 예수(요18:33-38) 운영자 2007.02.15 1076 138
» 디베랴 바다에 나타난 예수(요21:1-14) 운영자 2007.01.22 1077 143
367 도마에게 가르친 말씀(요20:24-29) 운영자 2007.01.22 1095 135
366 깨닫는 자의 열매 (마13:18-23) 운영자 2004.06.11 1095 168
365 예언과 신앙 문제(요14:25-31) 운영자 2007.02.26 1101 139
364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는 역사(요17:21-24) 운영자 2007.02.16 1101 127
363 주님의 선택과 역사(요15:16-20) 운영자 2007.02.22 1118 150
362 주님의 부활과 우리의 평강(요20:19-23) 운영자 2007.01.22 1124 129
361 베드로와 요한의 사명 차이점(요21:15-25) 운영자 2007.01.17 1124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