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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베드로와 요한의 장래를 말씀하신 예수님(요21:18-23)

운영자 2007.01.17 07:24 조회 수 : 1341 추천:172

 

베드로와 요한의 장래를 말씀하신 예수님

-요21:18-23, 요절:22- 


서  론

예수님께서는 자기에게 12제자가 있지만 제일 사랑하고 크게 들어 쓴 사람은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이 두 사람은 공부도 못했고 매일같이 고기를 잡아서 생활하던 어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시어 승천하시기 전에 베드로와 요한을 놓고 앞으로 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그 사람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다 알고 계시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말씀하지 않고 베드로와 요한에게만 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장래를 말씀하심 (18-19)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 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무슨 뜻이냐 하면 젊어서는 역사를 많이 하다가 죽을 때는 팔을 벌리고 십자가에 죽는다는 말입니다.

이 말씀과 같이 베드로가 역사를 할 때에는 예수님과 같이 말하는 대로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도하면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앉은뱅이도 일어나고 베드로를 통하여 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또 베드로를 죽일려고 사람들이 옥에 가두어 놓으면 천사가 와서 옥에서 나오게 한 일도 있고 한 번 말할 때에 베드로 앞에서 사람이 죽기도 하고 죽은 사람이 일어나기도 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일입니까?

이때에 로마 나라의 네로 황제라는 악한 왕이 사도들을 죽이려고 거짓 흉계를 꾸몄습니다. 네로 황제가 사람을 시켜 로마 서울의 14구나 되는 도시에 불을 놓게 하여 10구나 되는 도시가 불에 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거짓말로 사도들이 예수 믿는 사람을 시켜서 로마를 망하게 하려고 불을 놓았다고 하면서 수많은 성도들을 공연히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이때에 많은 교인들은 베드로를 살리기 위하여 도망을 가기를 권했습니다. 베드로는 죽지 않으려고 남이 모르게 밤에 도망을 가다가 날이 밝아 올적에 동천에서 환한 빛이 나타나며 예수님이 마주 오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어디로 가십니까?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로마로 죽으러 간다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말하기를 왜 또 죽으시렵니까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죽지 않으려고 도망을 가니 내가 또 죽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베드로는 다시 돌아와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팔을 벌리고 죽었습니다. 어찌하여 사랑하는 제자를 십자가에 죽게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베드로에게 훌륭한 왕권을 주려고 이렇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병들어 앓다가 죽는 것 보다도 예수님같이 복음을 전하다가 십자가에 죽는 것이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큰 영광이 되는 일인 것입니다.


요한의 장래를 말씀하심 (20-23)

베드로가 주님께 요한은 장차 어떻게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기를 이 사람은 내가 세상에 다시 올 때 까지 머물러 두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뜻은 사도 요한이가 세상 종말에 새 시대 갈 사람들에게 전할 복음을 계시로 받아쓴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세 비밀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의 사명은 말세 비밀을 세상에 전해서 많은 사람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사명입니다.

사도 요한이 계시로 받은 말세 비밀대로 이 세상은 붉은 세력이 나와서 세계를 어지럽히는 이때에 요한이 받은 계시록대로 붉은 세력이 완전히 없어지는 심판을 나리기 위하여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것입니다. 이 계시록의 숨은 비밀의 해석을 이뢰자 목사님이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새일 교회는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새로이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 앞으로 죽지 않고 보호받아 새 시대에 갈려면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록의 말씀대로 붉은 공산당의 사상을 조금도 용납치 않아야 됩니다.


묻 는 말


1. 베드로는 앞으로 어떻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2. 요한은 어떻게 된다고 하셨습니까?
 3. 사도 요한이 받은 계시록의 해석을 누가 받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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