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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복음에는 외식이 있을 수 없다(갈2:11-16)

운영자 2007.03.18 07:21 조회 수 : 1691 추천:244

 

복음에는 외식이 있을 수 없다

-갈2:11-16-


 서  론

 복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향하는 능력의 역사로 이루어진 것이니 이 복음을 받고도 외식이 있다고 하면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왜냐하면 복음은 능력의 역사가 따르기 때문이다.

 이제 복음을 따르는 자의 외식과 하나님의 경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경을 찾아본다.


 1. 성금에 외식을 용납치 않음 (행5:1-5)

 하나님은 얼마든지 죄인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축복을 주기를 기뻐하지마는 성금에 외식하는 아나니아를 용서없이 죽게 한 것은 복음에는 성금에 외식이라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증거로 보여 주었다. 이것은 왜냐 할 때 성령을 속이는 죄가 되기 때문이다. 성신의 역사를 체험하고도 짐짓 성금을 감추고 외식하는 죄를 용서치 않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은혜를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단의 자식이 되었기 때문이다.


 2. 설교의 외식은 용납할 수 없다 (마24:48-51)

 만일 어떤 종이 공연히 종을 인신공격하고 공연히 남을 쳐서 설교를 하는 자라면 이것은 설교의 외식이니 심판 날에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강단의 설교라는 것은 양을 살리겠다는 눈물겨운 심정이 아니고는 전부가 외식의 설교가 되는 것이니 악한 종이라는 것은 주인이 더디 오리라는 태만과 동역자를 공연히 치는 교만이 있는 것이다. 이것은 자동적인 외식의 행동이 될 것이니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3. 의식적 외식은 있을 수 없다 (갈2:11-13)

 우리는 의식적으로써 체면을 세우고 위신을 세워 보려는 것도 복음을 받은 자로서 합당치 않다는 조건에서 바울은 게바를 책망한 것이다. 복음을 받은 자는 의식을 초월하여 진리를 따라 행한 것 이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자가 율법적인 의식에 따라서 할례자를 두려워하며 외식한 것은 합당치 않다는 것을 바울은 말한 것이다. 만일 복음적인 교회가 어떤 사람이 무서워서 형식적인 의식을 따라서 움직인다는 것은 성신이 기뻐하는 일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4. 교제적 외식은 있을 수 없다 (골2:18)

 복음을 받은 기독교 신자로서 세상 친구의 교제적인 겸손이나 어떤 학설이나 어떤 숭배를 따른다면 여기에서는 영적 손상을 받을 뿐 아니라 상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복음으로 교제하는 것밖에는 다른 교제를 따른다는 것은 교제에 외식이 따를 것이니 여기에는 사단이 기회를 탈것이다.


 결  론

 복음은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히 이루어진 열매이니 이 복음을 받은 자는 외식 없는 중심의 뜨거운 사랑을 떠난 일은 전부가 외식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것은 계명의 큰 대지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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