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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순교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도들(행12:1-12)

운영자 2007.03.09 19:20 조회 수 : 1410 추천:172

 

순교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도들

-행12:1-12, 23-24, 요절:5-


 서  론

 학생들, 오늘 공부하는 말씀은 소위 유대 나라에 왕이라는 헤롯이 사도를 칼로 죽이는 일을 했지만 헤롯은 벌레가 먹어서 죽고 교회는 더 왕성한 일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사도들은 아무리 칼로 자기를 죽이려 하더라도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고 담대히 복음을 전했으므로 교회는 승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1. 헤롯이 야고보를 칼로 죽임 (1-3)

 학생들,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헤롯이 아무 죄도 없는 사도를 칼로 죽일 때에 유대인들은 아주 기뻐했습니다. 이것을 본다면 예수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실 때도 헤롯과 유대인들이 죽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40일만에 승천하시고 승천하신지 10일만에 성신을 보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성신을 충만히 받은 사도들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증거할 때에 예수를 죽인 헤롯과 유대인들은 사도들을 또 죽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날마다 더 부흥되어서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2. 베드로도 잡아죽이려 함 (4-12)

 헤롯은 베드로를 잡아 깊은 옥에다 가두었습니다. 베드로는 두 손이 쇠사슬에 매여 옥에 갇히어서 날이 밝으면 헤롯에게 죽을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들과 전 교인들은 하나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밤에 이상하게도 홀연히 주의 천사가 옥중에 나타났습니다. 천사는 베드로를 깨우면서 급히 일어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졌습니다. 그때에 천사는 말하기를 띠를 띠고 신을 들메고 따라오라고 하였습니다. 천사가 겉옷까지 입으라고 하므로 베드로는 옷을 다 입고 천사를 따라 갑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것이 환상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옥문을 열고 나가는데도 옥을 지키는 사람들은 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옥문을 지나 큰 철문이 있는데 그 문도 저절로 열려집니다. 베드로는 성 밖에 나와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것은 환상이 아니고 정말로 옥 밖에 나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얼마나 기쁠까요?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원수가 베드로를 죽이려고 하였지만 천사를 보내서 건져내어 주었습니다.


 
3. 헤롯이 죽음 (23-24)

 하나님께서는 헤롯을 그냥 두어서는 안되겠으므로 천사를 보내어 헤롯을 치니 이상하게도 벌레가 그 몸을 뜯어먹으므로 죽고 말았습니다. 학생들, 이것 보세요. 남을 죽이려는 사람은 죽어도 이렇게 흉칙하게 죽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므로 교회는 더 왕성하고 부흥되었습니다. 학생들, 공산당이 아무리 우리를 핍박하여도 반드시 승리는 우리가 합니다. 왜냐하면 천사가 보호하고 같이 하기 때문입니다.


 묻 는 말

 1. 헤롯이 누구를 칼로 죽였습니까?
 2. 베드로는 왜 못 죽였습니까?
 3. 헤롯은 어떻게 되어서 죽었습니까?


사도행전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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