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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고린도에서 전도한 사도들

운영자 2007.03.09 02:56 조회 수 : 1303 추천:152

 

고린도에서 전도한 사도들

-행18:1-11, 요절:10-


 서  론

 고린도라는 곳은 지중해 바다를 중심하고 있는 반도 섬입니다. 우리 나라가 동해 바다의 반도 섬으로 있듯이 고린도라는 땅은 지중해 나라의 반도 섬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는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화려한 도시입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한 일을 오늘은 공부하겠습니다.


 1. 장막을 만드는 사업을 함 (1-3)

 지금은 교회가 많으므로 교인들이 전도하는 목사님의 생활비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교회가 없는 고린도에 가서 전도할 때에 장막을 만드는 사업을 해가며 전도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을 본다면 얼마나 훌륭한 바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낮에는 장막을 만들고 밤에는 전도를 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너무 많으므로 어느 목사님이나 교회를 가지고 일을 보게되고 핍박도 없고 무서운 고생을 하지도 않지만 처음에 교회가 설 때에 사도들은 매를 맞고 옥에 갇히고 친히 노동을 하면서 세웠던 것입니다. 옛날에 핍박 가운데서 복음을 전하던 종들은 전부가 다 참된 종들입니다. 지금은 아무리 종이 많다 하지만 참된 종이 많은 것이 아니고 거짓 선지가 많다고 봅니다.


 2. 바울이 유대인을 책망함 (5-7)

 바울은 노동을 해 가면서 복음을 전할 때에 소위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유대인들이 따라 다니면서 훼방을 하고 핍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그들에게 책망하기를 너희는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를 핍박하니 반드시 망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의 말과 같이 예수를 반대하던 유대 나라는 망하고 말았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사람이라도 참된 종을 반대하면 다 망하는 것입니다.


 3. 1년 6개월을 고린도에서 전도함 (8-11)

 주님께서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잠잠하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하지를 못하리니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곳에 머물러 전도할 때에 큰 교회가 서게되어 성경에 고린도 전서, 후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학생들,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된 것은 믿기 전에 하나님께서 택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가 서기 전에 예수님께서 택한 사람이 많다고 말씀한 대로 택한 백성이 많으므로 큰 교회가 서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어느 곳에나 큰 교회가 서는 것은 거기에 택한 백성이 있기 때문에 서게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 교회가 많은 것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많은 증거입니다. 앞으로 우리 나라는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나라가 됩니다. 지금 우리 나라처럼 예수를 많이 믿는 나라는 없습니다.


 묻 는 말

 1. 바울은 무엇을 만드는 사업을 했습니까?
 2. 유대 나라는 왜 망했습니까?
 3. 고린도에 왜 큰 교회가 설 수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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