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사도행전 심판 날을 작정한 하나님의 역사(행17:22-32)

운영자 2007.03.09 03:12 조회 수 : 1369 추천:157

 

심판 날을 작정한 하나님의 역사

-행17:22-32-


 서  론

 하나님은 심판 날을 작정하신 일은 하나님만이 아는 일이다(마24:36).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생이 심판 날에 구원받도록 활동하는데는 어떠한 역사를 하느냐에 대하여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자세히 알고 전해야 될 책임이 있고, 또 믿고 순종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만 아는 작정한 날을 향하여 쉬지 않고 가고 있는 심판의 길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누구든지 과거나 현재나 다 그 길에서 생활하다가 끝을 맺는 것이다. 죽었다가 부활하는 자도 그 날에 가서 갚음을 받을 것이다. 주님 올 때까지 살아 남은 자도 갚음을 받을 것이다.


 
1. 하나님을 찾아 발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행17:26-27)

 사람은 하나님을 발견하는 데서부터 완전한 생활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금일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하나님을 바로 발견치 못하는 데서 헛된 수고를 많이 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은 아덴 땅에서 알지 못하는 신의 단을 보고 거기서 전도를 했던 것이다. 많은 종교가 다신 숭배를 하는 것은 어느 것이 참 종교인지 모르니까 덮어놓고 섬기는 것이다. 하늘에 별을 섬기고 산에서 나무를, 물에서 물을, 돌에서 돌을 섬기는 것은 참신이 누구인지 발견치 못했다는 것을 스스로 나타내는 것이다.

 금일에 과학자들도 하나님을 바로 찾지 못했기 때문에 무신론을 주장하는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을 찾지 못할 적에 무신론이요, 그 하나님을 찾을 적에 완전한 지식인 것이다. 세계를 통일하는 지식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라는 것을 사11:9에 말씀한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찾아보려는 마음을 가진 자에게 나타나시되 중심을 보시는 것이다(마5:8). 하나님을 찾되 깨끗한 양심대로 살아보려는 마음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자체를 나타내는 것이다. 과거에도 마음이 깨끗한 생활을 하려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지시 한 일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시대 사람에게도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옛날 시인들도 우리는 하나님의 소생이라고 말한 일이 있다.


 2. 하나님은 시대를 따라 역사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회개하라는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심판하기 위한 종말의 역사이다. 과거에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복음을 듣지 못하고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자에게는 약간의 부족이 있어도 허물치를 않았던 것이다.

 예를 들면 과거에 동양에 성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천애인을 부르짖는 것도 그 시대에 한 등불 같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옛 시대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지 아니했더라도 하나님은 그들에게 역사한 사실도 있는 것이다(행10:34-35).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고도 회개치 않는다면 심판을 면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복음으로 심판하기 때문에 고넬료는 복음을 받기 전에도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볼 때 베드로는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자는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3.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로 하여 심판이 옴 (행17:31-32)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로는 그 부활증거를 믿음을 보시고 그에게 생명의 은혜를 준 것이다. 아무리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안다 하드라도 십자가의 부활을 믿지 않는다면 이 것은 그 믿음이 영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으로 영생을 줄 수 있는 권세가 있기 때문이다(벧전1:3-4). 그러므로 이날까지 세계 만방에 전한 증거는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한 것뿐이다(눅24:46-47).


 4. 심판시의 증거 (계14:6-7)

 이것은 심판시기에 주 강림 후에 바벨론이 하루아침에 망할 때 심판하는 영원한 복음이다. 이것은 부활을 믿는 자라도 짐승의 표를 받으면 육체적인 구원을 심판 날에 받지 못한다는 것을 증거한 것이다.


 결  론


 우리는 그 날이 오기 전에 세계 만방에 전하는 역사와 그 날이 올 때 전하는 역사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은 부활을 모르는 아덴 사람에게 전한 말씀이 과거에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허물치 아니했거니와 지금은 회개치 안으면 멸망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와 같이 말세 증인이 할 말은 과거에는 말세관이 혼선되었어도 허물치 아니했거니와 이제 와서 만일 짐승의 표를 받으면 용서 없이 죽는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법을 시행할 때가 되기 전에는 허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00 참된 증인의 양심(요3:22-36) 운영자 2007.03.02 1424 178
199 주께서 함께 하심(행18:1-11) 운영자 2007.03.08 1425 147
198 참 이스라엘은 어디 있느냐(요1:40-48) 운영자 2007.03.03 1425 210
197 성신 충만 받은 사도들(행1:12-14) 운영자 2007.03.12 1426 174
196 믿음과 심판(요3:17-19) 운영자 2007.03.02 1426 178
195 서방에 선교 개척(행16:6-10) 운영자 2007.03.09 1427 157
194 그리스도의 완전 역사 (눅3:15-17) 운영자 2004.07.20 1429 203
193 성전을 3일 동안에 다시 짓겠다고 말씀하심(요2:13-22) 운영자 2007.03.03 1431 170
192 기도에 전력하는 교회와 말씀에 전력하는 교회(행1:12-14) 운영자 2007.03.12 1436 176
191 성경을 깨닫는 시기(눅24:44-49) 운영자 2006.12.21 1436 217
190 산 믿음의 양심 (눅17:1-10) 운영자 2004.07.20 1438 219
189 주님의 승천과 새 출발(행1:6-14) 운영자 2007.03.12 1440 166
188 이방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됨(행10:28-48) 운영자 2007.03.09 1441 176
187 로마로 가는 바울 사도(행23:11-13) 운영자 2007.03.05 1446 161
186 제일로 영광스러운 일(요12:27-33) 운영자 2007.02.27 1448 195
185 순종과 열매(요2:1-11) 운영자 2007.03.03 1450 178
184 부활 승천에 대한 천사의 증거(눅24:1-7, 행1:6-11) 운영자 2006.12.20 1450 223
183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도들(행2:29-42) 운영자 2007.03.12 1451 161
182 선지서를 전하는 바울과 말세증인(행28:23-28) 운영자 2007.03.05 1451 181
181 승천하는 주님의 부탁과 재림주의 부탁(행1:6-11) 운영자 2007.03.12 1452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