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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주님의 승천과 새 출발(행1:6-14)

운영자 2007.03.12 02:37 조회 수 : 1440 추천:166

 

주님의 승천과 새 출발

-행1:6-14, 요절:14-


 서  론

 그리스도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시어 구름을 타고 승천하기까지는 전부가 타락한 인생의 죄의 대가를 짊어진 생활이었다. 그러나 부활 승천할 때부터는 인간의 타락한 생활에서 새 출발을 하는 시발점이 되었던 것이다.

 아무리 주님을 따라 간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 주님께서 승천하기 전에 그들의 생활은 새로운 출발이 되지 못하고 육의 사람으로 일시 주님을 따라가던 자들이었으므로 열매 없이 쓰러지고만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승천할 때부터 새로운 출발을 하는 단계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새 출발하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시대를 바로 알게 되므로 (6-8)

 주께서 승천하기 전에는 사도들까지라도 시대를 모르고 그 즉시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줄로만 알았던 것이다. 왜냐하면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왕이니 이 땅에 새로운 나라가 이루어지리라고 믿었기 때문이다(눅24:21). 그러므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고 물어 보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스라엘 회복에 대한 사명이 아니고 “성신의 권능을 받아 가지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고 저희 보는데서 승천하시었다. 그때야 모든 사람들은 시대를 바로 알고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세상 죄를 위하여 속죄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세계적인 복음 운동을 할 사명은 베드로를 비롯하여 오늘날까지 한 기간으로 정하여 그때부터 새로이 출발한 그 사명은 오늘에까지 계속된 것이다.


 2. 재림에 대한 것을 알게 되므로 (9-11)

 이날까지 모든 사람은 초림의 주가 오므로 그 즉시에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것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구약 예언서에 이스라엘의 회복은 육적 이스라엘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세계적인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그런데 제자들은 메시야가 오므로 이 세상은 메시야 통치 왕국이 오는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주님이 승천할 때에 천사가 나타나서 너희 주가 “하늘로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였다. 그때부터 주님이 다시 오시는 것은 구름을 타고 올라간 그대로 온다는 것을 확신하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고대하고 새로운 출발을 가지게 된 것이다.


 3. 한 곳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쓰게 되므로 (12-14)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것을 보고 돌아온 120명의 무리들이 한곳에 모여 합심 기도를 하는 일은 이날까지 없었던 일이다. 심지어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까지도 새로운 출발을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게 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오순절 다락방 교회라고 한다.


 결  론

 예수님께서 승천하심으로서 이 땅에 타락한 인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는 일에 큰 역사를 일으키게 된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의 승천이 없다면 타락한 인생은 새로운 출발을 가질 수 없고 영원히 죄 값으로 흑암의 권세 아래서 아무런 소망이 없는 인간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승천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오므로 어느 민족이나 하나같이 삶의 길을 찾게 되었다.


사도행전 1:6 "저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 묻자와 가로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니 7 가라사대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 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 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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