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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009.06.17 14:28

스가랴 6장 : 승리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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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dstone924.net/01_whiteHorse/03_branch/voice2/Zechariah06_20090617_D.mp3

사람은 사람을 이용하다 활용가치가 떨어지면 담을 쌓거나 폐기 처분하기도 한다. 공산주의의 간첩체계는 좋은 일례이다. 공산주의 국가는 자신이 파견한 간첩이 이용가치가 떨어지거나 국가에 손해를 준다 판단되면 후속 간첩을 보내어 제거해 버린다. 공산주의 사상이 마귀에게 속하여 있다는 좋은 증거가 될 것이다.

그러나 진실하신 하나님은 당신의 사업에 불리움받은 자들을 이유없이 버리시지 않는다. 자신의 뜻을 위해 인간을 사용하시고는 헌신짝처럼 버리시는 분이 아니시다.

큰 종이건 작은 종이건 하나님은 당신이 행할 힘을 주시고도 오히려 "잘했다" 칭찬하시며 상급을 챙겨주시는 사랑의 신이시다.

이사야 49: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그러나 악인과 악에 속한 세력은 하나님께 대항하고 원망 불평을 가진다. 그것은 그들이 그렇게 되도록 창조된 그릇들이기 때문이다.

잠언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스가랴 6장의 요시아 가정의 일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실 터이니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인간의 머리로 경솔히 판단하지 말자. 무조건 판단하지 말자. 자기에게 맡겨진 자신의 일만 충실히 수행하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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