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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70.08) 5. 자녀 교육에 대하여

운영자 2008.01.17 02:00 조회 수 : 1325 추천:147

 

5. 자녀 교육에 대하여

 

우리는 시대가 악하니 만큼 성도의 가정에 자녀 교육 문제가 극히 어려운 때가 왔다고 보게 된다. 성서의 말씀대로 어린아이가 어른을 대적하고 자녀가 부모를 대적한다는 말씀대로 오늘의 학생들은 극히 방탕에 떨어지는 부패한 사회를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자녀를 어떻게 교육할 것이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성서로 이 시대를 알게 하는 교훈이 있어야 된다

왜냐하면 금일에 무신론 정책이 극도로 강하여짐에 따라서 학생들은 하나님이 있다는 사상보다도 없다는 사상에 기울어지는 때가 왔다. 그러므로 금일에 무신론 정책이 발전하여 올라가는 것을 성경을 들어 가지고 교훈하는 것이 있을 때에 학생들은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므로 그 사상이 들어오지 않고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기게 될 것이니 학생들에게 무신론 사상을 가진 북방 세력은 망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교훈이 철저히 있어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공산당은 어린 학생들에게 그 사상을 넣어 주는 일에 전력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을 기를 때에 어려서부터 사상을 바로 넣어 주는 것은 인격을 완성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2. 자녀에게 실천으로 감화를 주는 일이 있어야 된다

자녀의 마음 가운데 분명히 하나님은 우리 부모와 같이 한다는 생각이 있게 되어야 된다. 만일 하나님의 신의 증거가 그 학생들에게 없게 된다면 학생들은 부모의 말을 순종하지를 않는다. 그러므로 언제나 가정에서 가정 기도회가 있는 동시에 어린 자녀도 신의 감화를 받도록 노력해야 된다. 만일 부모가 자녀에게 신의 감화로써 교훈하는 일이 없이는 자녀에게 사단은 더 역사 한다.

그러므로 부모는 항상 자녀를 영적으로 움직이는 일에 전력을 두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려면 자신이 신령한 세계에서 사는 생활이 있어야 될 것이다.

  3. 부모는 책임감을 완수해야 된다

가정에서 자녀에게 책임감을 못하고 만다면 자녀에게 그 권리를 상실한다. 그러므로 항상 자녀에게 대하여 부모가 할 의무교육이 있어야 될 것이다.

어떤 부모가 가정에 앞으로 자녀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줄 것이 보이는데도 여기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고 방심적인 태도로써 그 일이 잘못된 뒤에 자녀에 대하여 말해 보았던들 아무런 효과를 주지 못할 것이다. 또는 자녀에 대한 관심을 하나님보다 더 둔다는 것은 탈선된 일이지만 자녀에 대한 문제를 하나님께 부탁하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바로 될 것을 믿고 모든 일을 진행할 때에 하나님은 축복하실 것이다.

  4. 자녀를 섬기는 자도 되지 말고 억압하는 자도 되지 말고 자녀에게 소망을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자녀가 언제나 부모를 볼 때에 힘이 나도록 되어야 된다. 이것은 부모가 하는 것을 보니 나도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기 때문이다. 부모가 성심 성의로 무엇을 하는 것을 볼 때에 자녀 마음에도 무엇이나 열심으로 할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학생이라는 것은 언제나 보는 것을 따라가려는 마음이 강하니 만큼 부모의 하는 일을 보고 따라가는 것이다. 언제나 부모에게서 되어지는 일이 자녀에게 열매가 되는 것이니 이 땅에서 축복 받을 일을 하게 될 때에 자녀도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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