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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70.12) 5. 인생 중에 제일 높은 사람

운영자 2008.01.19 01:44 조회 수 : 1578 추천:196

 

5. 인생 중에 제일 높은 사람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낼 때에 제일 높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제일 낮은 사람이 될 수도 있게 낸 것이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첫째 아담은 제일 높은 사람도 아니요 제일 낮은 사람도 아니고 높아질 수도 있고 낮아질 수도 있는 인격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다.

그러나 사람이 높아지지 못하고 낮아지기 시작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한 데서부터 그 말씀을 듣지도 않고 반대하는 데까지 떨어진 것이 이 세상이라는 것이다. 금일에 공산당은 하나님도 없고 사람에게 영혼도 없고 심판도 없고 천국도 없고 사람은 고등 동물이라고 하는 데까지 떨어진 것이 짐승의 사상이라는 것이다.

이제 사람이 제일 높은 사람이 되는 과정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향상이라는 것은 과학 발전에 있는 것이 아니고 신학적 발전에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과학이 발전된 현실에 인심이 더 악화되고 더욱 부패한 사회가 되며 더 무서운 전쟁이 있게 될 것을 인간들이 무서워 떠는 공포 속에 들어간 현실에 있어서 소위 신학이라는 것을 연구한다는 자들이 신학적 발전을 못 가져오고 점점 퇴보하는 소위 신 신학이라는 것이나 세속화 신학이라는 것까지 나왔다는 것은 기독교에 큰 화를 가져올 징조라고 보게 된다.

이제 신학 발전에 의하여 가장 제일 높은 인격을 얻으려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1. 중생을 받은 자가 중생의 도리를 바로 성경에서 가르치므로 중생을 받는 사람들이 열매로 나타나고, 성신의 은사를 완전히 받은 사람이 은사를 증거할 때에 모든 사람이 은사를 받게 되고, 중심 성결을 받은 사람이 증거할 때 성결함을 받는 열매가 나타나므로 많은 열매를 맺는 종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중생이나, 은사나, 성결이나 이것을 받지 못한 사람이 신학을 연구한다는 것은 인격조차 없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금일까지에 기독교는 이 역사로써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대종교를 이루었다.

  2. 이제 와서 우리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변화 승천하는 인격을 가지려면 완전한 변화의 인격을 새 힘으로 받고 완전한 성경 지식을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받아서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고 보는 대로 듣는 대로 판단하지 않고 입에 권세를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조물주 하나님의 언약을 완전히 통달하는 지식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환란에서 구출시키는 지도자가 되는데는 완전 성결을 마음에 받고, 완전 개조를 몸에 받고, 완전 영감을 머리에 받고, 완전 변론을 입에 받고, 철장 권세를 손에 받고,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돌진 용사의 걸음을 걷는 자가 되어야 인류 종말에 세계를 통일하는 인격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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