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학생공과 [ 27과 ] 임마누엘 탄생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8 03:23 조회 수 : 1140 추천:152

extra_vars3  

[본문] 사7:14-22
[요절]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사7:15)

 

[서론]
  하나님께서 첫째 아담으로 지상축복은 거두어 가고 그에게 저주가 왔으므로 수고의 땀이 없이 먹을 수 없는 세상이 되고 죽음이 온 사망의 골짜기를 이루는 세상이 되었다. 이제 임마누엘 예수님이 탄생함으로 다음과 같이 새 시대가 온다.

 

[1대지] 처녀의 몸에서 탄생됨으로 (14)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실 적에 인간의 부정한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신의 능력으로 처녀가 되는 마리아에게서 날 것을 미리 말씀하셨다.
  이것은 첫째 아담의 범죄와는 하등 관계없는 몸으로 탄생되어 그 몸이 만민을 대속하여 제물이 됨으로 그 피를 믿는 자로써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금일에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된 것이다.

 

[2대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므로 (15)
  주님께서 이 날까지는 악한 자라도 불러서 죄를 사해 주시고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수를 채우는데 목적을 두었으나 새 시대를 이룰 때는 악한 자를 다 버리고 선한 자만 남게 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한다.

 

[3대지] 북방세력을 들어 쓰고 없애므로 (18-22)
  하나님께서 새 시대를 이룰 심판기에는 북방의 강한 세력을 잠깐 들어 날선 삭도 같이 쓰는 일이 있지만 북방을 쳐서 없이 하고 이 땅에 남은자로서 버터와 꿀을 먹는 기름진 땅의 축복을 받게 하신다고 예언하셨다.
  지금 아무리 북방의 공산 세력이 삭도 같이 강하게 되었지만 이 예언대로 반드시 망하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시대가 이루어 질 것이다.

 

[결론]
  학생들은 북방의 공산세력을 무서워 말라! 지금으로부터 2600년전에 이사야를 통하여 오늘 본문에 예언 한대로 예수님이 처녀 몸에서 탄생하여 그 복음이 천하에 전파되었으니 지금 잠깐 동안에 인종이 없어지되 악한 자는 북방세력과 같이 없어지게 되는 것은 임마누엘이 악을 버리고 선한 자만 택하여 새 시대를 이루기 때문이다.

 


이사야 7 : 14 ~ 22

 

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5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16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17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이 유다를 떠날 때부터 당하여 보지 못한 날을 너와 네 백성과 네 아비 집에 임하게 하시리니 곧 앗수르 왕의 오는 날이니라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지경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 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21 그 날에는 사람이 한 어린 암소와 두 양을 기르리니
22 그 내는 젖이 많으므로 뻐터를 먹을 것이라 무릇 그 땅 가운데 남아 있는 자는 뻐터와 꿀을 먹으리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장년공과 (다운로드용. hwp파일) 운영자 2005.04.07 1595
40 [ 40과 ]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 운영자 2004.06.01 1215
39 [ 3과 ] 마지막 선지 세례요한 운영자 2005.04.11 1566
38 [ 39과 ] 백마 탄 자의 승리와 새 시대 운영자 2004.06.01 1170
37 [ 38과 ] 대환난을 지나서 가는 새 시대 운영자 2004.06.02 1171
36 [ 37과 ] 성전 심판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2 1108
35 [ 36과 ] 종된 자의 심판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2 1176
34 [ 35과 ] 동방의 역사와 새 시대 운영자 2004.06.05 1164
33 [ 34과 ] 화평케 하는 언약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5 1254
32 [ 33과 ] 하나님의 응답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5 1176
31 [ 32과 ] 옳은 스승의 인도와 새 시대 운영자 2004.06.05 1084
30 [ 31과 ] 새 일의 역사와 새 시대 운영자 2004.06.05 1076
29 [ 30과 ] 동방 역사와 새 시대 운영자 2004.06.08 1094
28 [ 2과 ] 구주 탄생과 인간이 기뻐할 일 운영자 2005.04.11 1567
27 [ 29과 ] 교회 확장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8 1130
26 [ 28과 ] 겸손한 왕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8 1134
» [ 27과 ] 임마누엘 탄생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8 1140
24 [ 26과 ] 천사와 같이하는 베드로 운영자 2004.06.25 1139
23 [ 25과 ] 복음의 선구자 베드로 운영자 2004.06.25 1114
22 [ 24과 ] 권위 있게 다스리는 베드로 운영자 2004.07.02 1180
21 [ 23과 ] 참된 증인 베드로 운영자 2004.07.02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