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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공과 [ 34과 ] 화평케 하는 언약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5 02:15 조회 수 : 1254 추천: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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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54:7-14
[요절]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0)

 

[서론]

  하나님 앞에 범죄한 인간은 공의로운 하나님 앞에 화평을 얻을 수 없는 사망의 공포 속에서 떨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에게 화평을 이루기 위하여 언약을 세우시고 다음과 같이 역사하신다.

 

[1대지] 버렸던 자를 긍휼히 여김 (7-8)
  우리는 하나님 앞에 버림을 당했던 이방 민족이다. 과거에 우리들은 하나님을 공경 할래야 공경할 수 없는 이방 민족이지만 화평케 하는 언약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에서 구속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2대지] 영원히 폐할 수 없는 언약 (9-10)
  하나님께서 물로 세상을 심판한 후에 구름사이에 무지개를 두고 다시는 세상을 물로 심판하지 않는다는 언약을 세우고 행하심같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은 산들이 옮겨질지라도 이 언약은 옮겨지지 않는 완전한 언약이다.
  사람은 언약을 하고도 실천할 수 없는 사람이나 참되신 하나님은 한번 언약하신 말씀은 무소불능의 능력으로 행하시는 진리의 신이시다. 이 언약을 믿는 것이 우리 학생들이 믿는 신앙이다.

 

[3대지] 아름다운 새 시대를 이룸 (11-14)
  이 세상에 과학문명으로 화려한 도성을 이루었다 하지만 우리가 가는 새 시대 도성에다 비할 수 없다. 그 도성은 화려한 보석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도성이다. 거기서 학생들은 크게 평강을 누리게 될 것이다. 다시는 원수의 피해가 없다.
지금 사치한 세상은 불탈 것이로되 우리가 누리는 새 도성은 거룩한 자만이 사는 도성이다.

 

[결론]

  학생들은 감사합시다. 우리가 우상을 공경하던 집 자녀로 하나님을 공경하게 된 것을 감사하고 사람의 말을 따라가던 소망 없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게 된 것을 감사하고 영원히 전쟁, 질병, 고통, 사망이 없는 새 시대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을 감사합시다.

 


이사야 54: 7 ~ 14

 

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9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10 산들은 떠나며 작은 산들은 옮길지라도 나의 인자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화평케 하는 나의 언약은 옮기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1 너 곤고하며 광풍에 요동하여 안위를 받지 못한 자여 보라 내가 화려한 채색으로 네 돌 사이에 더하며 청옥으로 네 기초를 쌓으며
12 홍보석으로 네 성첩을 지으며 석류석으로 네 성문을 만들고 네 지경을 다 보석으로 꾸밀것이며
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떨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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