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학생공과 [ 28과 ] 겸손한 왕과 새 시대

운영자 2004.06.08 03:16 조회 수 : 1134 추천:161

extra_vars3  

[본문] 슥 9:9-17
[요절]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슥9:9)

 

[서론]
  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인생을 새 시대로 인도할 목적을 두고 오신 예수님은 겸손하게 유대 땅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셨고, 빈한한 나사렛 동리에서 목수 일을 하셨던 예수님은 3년간 전도할 때에 가난한 자 병든 자를 찾아서 눈물을 흘려 가며 복음을 전하신 것이다.

 

[1대지] 나귀 타시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심 (9-10)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전 500년경에 스가랴 선지에게 묵시가 나타난 '새 시대를 이루는 겸손한 왕은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오신다'는 말씀대로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만민의 죄를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온 세계 인류에게 화평을 이루는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2대지] 언약의 피로 죄의 구덩이에서 올라오게 함 (11-12)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 공로가 아니면 우리들은 물 없는 구덩이에 빠져 있는 사람같이 우리 영혼들이 다 죽을 것인데 예수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을 받고 오늘 은혜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선지 예언대로 예수님이 나귀 타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고 그 예언대로 우리가 보혈의 공로로 영혼이 구원을 받았으니 아무리 지금 하나님의 대적 세력이 강하다 해도 우리는 승리하고 새 시대 갈 것이 틀림없습니다.

 

[3대지] 시온 자녀가 승리하고 새 땅의 축복을 받음 (13-17)
  학생들은 우리가 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시온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이스라엘이 약소민족이지만 하나님이 같이 할 때에 아무리 강한 애굽의 군대도 다 쓰러지고 아무리 이방 군대가 강해도 가나안 복지를 점령하고 거룩한 나라를 이룬 것 같이 세상 끝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심으로 아무리 공산 세력이 강해도 다 망하고 시온의 자녀들은 새시대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시온의 자녀가 되는 이들이 학생들입니다.

 

[결론]
  학생들은 오늘 이 세상에 되어지는 것은 사람의 마음대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은 우리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경대로 되는 것이니 세상의 학문보다도 더욱 귀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고 이 말씀을 잘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스가랴 9 : 9 ~17

 

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의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끝까지 이르리라
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
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13 내가 유다로 당긴 활을 삼고 에브라임으로 먹인 살을 삼았으니 시온아 내가 네 자식을 격동시켜 헬라 자식을 치게 하며 너로 용사의 칼과 같게 하리라
14 여호와께서 그 위에 나타나서 그 살을 번개 같이 쏘아 내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불리시며 남방 회리바람을 타고 행하실 것이라
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매 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17 그의 형통함과 그의 아름다움이 어찌 그리 큰지, 소년은 곡식으로 강건하며 처녀는 새 포도주로 그러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