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문서설교 (특강) 5. 영계 문제

운영자 2011.05.31 20:09 조회 수 : 4808 추천:765

extra_vars1  
extra_vars3  
http://www.zion924.com/09_dataRoom/LeeLewaeJa/SpecialLecture/1/005_Problem_of_Spiritual_World.htm

 

5. 영계 문제  

 

 

영계 문제에 대하여 3가지 지켜야 될 요소가 있는 것이니 다음과 같다.

 

 

1) 항상 시간을 아껴가는 각성의 정신이 있어야 될 것이다. 왜냐할 때에 심판기의 성도는 일할 기간이 얼마 남지를 않았기 때문에 헛된 시간을 보내면 도저히 안 되는 것이다. 쓸데 없는 데 시간을 소비할 때 사탄은 얼마든지 영적으로 침투해 들어올 것이니 항상 내 심령이 쓸데 없는 일에 쏠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만일 말세의 다림줄의 진리를 쥔 종이라도 사탄이 들어올 수 있는 필요없는 시간을 소비할 때에 면류관을 빼앗기는 일이 있을 것이다.

 

2) 항상 내 사명을 감당해 보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데서 싸워야 할 것이다. 각각 자기 사명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아서 자기 사명을 어떻게 하든지 감당해 보려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 자 외에는 다 자기 사명을 빼앗기는 큰 손해를 보는 일이 있을 것이다. 왜냐할 때에 심판기라는 것은 어느 사명자나 총궐기하여야 될 때가 왔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큰 전투가 일어났는데 어떤 군대가 자기 책임 하나를 잘못하므로 대군을 거느린 큰 일에 큰 영향을 가져오는 일이 있는 것과 같다. 기독교 종말의 마지막 싸움을 하는 것이 다림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3) 사상 문제는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인류 최후의 결전을 이루는 전쟁은 무력전보다도 사상전이니 아무리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라도 사상이 잘못될 때에 전멸을 당하는 화가 올 것이다. 이 사상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상에 조금이라도 맞지 않는 사상을 가진 자는 주 강림시에 불법을 행한 자란 책망을 받게 될 것이다(마 7:23). 다시 말하면 금일의 사회주의 공산당이란 것은 근본이 반 기독적이다.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자가 반 기독적인 사상을 조금이라도 용납할 때 이것은 벌써 영적으로 표를 받은 사람이다. 우리의 싸움이란 것은 보이지 않는 영계문제와 사상문제를 가지고 싸우는 것이니 기독교 종말에 싸우는 전쟁에서 조금이라도 사상적으로 미혹을 받을 적에 그는 용서없이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새일성가 40장 (2022년 5월 15일) 2022.05.15 259 0
공지 1975년도의 승리 2007.02.23 11015 1038
공지 기도 생활에 있어야 될 원칙 2006.12.07 6763 1093
공지 70년 회복 : 스가랴 1장의 성취 2004.12.02 7571 1240
공지 7교회, 7인, 7나팔, 7대접 2005.02.14 8652 1219
251 이사야 22장 : 예루살렘이 망하게 된 죄 2020.11.29 366 1
250 사도적인 신앙의 계통 (요 1:39∼51) 2011.03.28 4191 729
249 원수를 갚는 날의 영광 (사 59:14∼21) 2011.04.01 4192 691
248 기도 응답과 영광 (요 14:10∼14) 2011.03.23 4197 723
247 기독교 종말에 나타나야 할 기사 (미 7:14∼20) 2011.04.04 4204 718
246 주의 권한과 종된 자의 할 일 (행 1:6∼11) 2011.04.05 4213 700
245 강국을 이루는 비결 (미 4:1∼8) 2011.03.11 4257 752
244 북방의 위력과 임마누엘의 날개 (사 8:5∼8) 2011.03.29 4282 728
243 성산 축복을 목적하고 나갈 신앙 노선 (사 65:1∼25) 2011.03.14 4285 665
242 참된 증인의 심정 (빌 1:3∼11) 2011.04.01 4301 751
241 (특강2) 5. 여호와의 이름에 대하여 2011.06.21 4307 705
240 두 가지 인도와 두 가지 길 (마 7:13∼14) 2011.03.29 4333 638
239 (특강2) 9. 빛을 낮이라 칭하고 어둠을 밤이라 함 (창 1:5) 2011.06.27 4338 707
238 증인된 자격과 사명 (행 1:21∼23, 계 10:7∼11) 2011.03.24 4348 672
237 선한 목자의 죽음 (요 10:7-18) 2011.03.17 4365 721
236 (특강2) 7. 삼위 일체에 대하여 2011.06.23 4365 711
235 (특강2) 2-1. 성찬의 의의 (1968년 4월 22일 8:45) 2011.06.14 4383 664
234 (특강2) 2. 침례의 의의에 대하여 (1968년 4월 21일 1:00) 2011.06.14 4412 679
233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는 노아의 가정 (창 7:1∼24) 2011.04.04 4429 721
232 (특강2) 8. 빛이 있다는데 대해 (창 1:3) 2011.06.23 4430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