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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설교 영원한 평안과 안전 (사 32:15∼20)

운영자 2011.05.19 00:27 조회 수 : 4645 추천: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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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ion924.com/09_dataRoom/LeeLewaeJa/GoodTidings/GoodTidings_71_08_ser_isa32_15_20.htm

 

영원한 평안과 안전

 

- 사 32:15∼20 -


이사야 32: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16 그 때에 공평이 광야에 거하며 가 아름다운 밭에 있으리니 17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안전한 거처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 먼저 그 삼림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은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생을 위하여 역사하시는 목적은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에게 평안을 주는 동시에 안전하게 모든 것을 이루어 놓는 것을 하나님은 영광으로 여기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슬픔은 우리가 고통을 당하게 되는 일이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은 택한 자가 영원히 평안을 누리는 일이다.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우리에게 주는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1. 성신을 부어 주심 (15)

 

사람이라는 것은 성신을 부어줌을 받기 전에 참된 평안을 소유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힘으로는 사단과 싸우는 생활에서 사단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완전하게 창조한 것이 아니고 생령된 사람으로 성신을 부어 주는 역사를 받으므로 완전한 인격을 가질 수 있게 창조하신 것이다. 인간의 자격으로는 성신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러나 만 왕의 왕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신을 부어 주는 역사를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자기의 소유가 된 자에게 성신을 부어줄 책임이 있고,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를 받은 자는 성신을 받아야 할 의무가 있다. 요 3:34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들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라고 하였고, 3:6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성령을 풍성히 부어 준다고 말씀했다. 성신은 죄 사함을 받을 때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행 2:38). 그리고 말세에 남종, 여종에게 부어 주는 역사도 있다(욜 2:29). 독생자의 피로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소유로 삼으시는 일을 속죄 은혜라 하는 것이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을 주기 위해 성신을 부어 주는데 있어서는 완전한 인격을 이루기 위하여 주시는 것이다.

 

 

    2. 공평과 의로 새 땅을 이루심 (16)

 

참된 평안이 없는 세상이 된 이유는 공평이 없고 의가 없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지금 소위 유물론 공산당이 (모든 이가) 공평하게 살도록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공평이라는 것은 성신 받은 사람들이 공평으로 정치를 하고 의로 통치할 때에 참된 평안의 안식을 누리게 된다. 사람이 스스로 공평을 이룰 수가 없다. 이것은 성신을 받은 사람들로 하나같이 성결하고 하나같이 지혜롭고 하나같이 겸손하게 되어 모여질 때에 공평이라는 것은 필연적인 열매가 되고 필연적으로 의의 통치 시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참된 공평과 의는 성신으로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니고는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3. 화평의 집을 이루심 (18)

 

다시는 전쟁이 없고 원수가 없고 마귀가 없는 새 시대이니 모든 집은 화평으로 이루어지고 부락마다 조용히 쉬는 안식의 처소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화평의 집을 이루지 않고는 절대로 축복을 나리시지 않는다. 그러므로 화평의 집을 이루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련을 통과시켜서 성신 받은 종들로 말미암아 화평한 집을 이루므로 무한한 축복이 충만한 세상을 이루는 것이다. 참된 화평은 성신의 역사를 받은 자만 가지게 되고 성신의 역사를 받은 자라야 화평의 나라를 이루게 된다. 이날까지는 하나님께서 화평의 집을 이루기 위하여 악의 세력을 들어서 쓰시는 일도 있었다. 알곡을 모으기 위하여 막대기로 두드리고 키로 까불 듯이 인간 종말에 악의 세력이 일어나서 큰 환란이 있는 것은 여기에서 남은 자로 화평의 집을 이루자는 목적이다.

 

 

    4. 파괴시키고 복을 누리게 하심 (19∼20)

 

지금 이렇게 부패한 죄악의 도성을 그냥 두고 평안한 시대를 이룰 수가 없다. 그러므로 죄악의 도성은 완전히 파괴시키고 남은 자로 복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결    론

 

가장 평안하고 완전한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성신을 부어 주어 그 인격을 이루어 놓은 후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부어 주는 일에 강권 역사를 나리고 계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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