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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룹바벨선교회

문서설교 우리는 세상보다 조금은 의로운가?

운영자 2011.05.08 21:33 조회 수 : 4670 추천: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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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마귀는 여호와를 전쟁의 신이라고 한다. 혹은 이스라엘의 지방신이라고 한다. 잔인하게 가나안 족속들을 몰아내고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주신 불공평하고 폭력적인 신이라고 한다. 사랑도 없는 무참한 살육의 신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많은 마귀 신학자들이 여호와를 이스라엘의 지방신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거짓말쟁이 마귀와 그에 속한 마귀백성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에 대해 노여워할 것이 없다. 쫓겨난 민족의 후예들아, 억울해 하지 말라! 

하나님이 가나안 족속들을 멸하시고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심은 이스라엘이 의로워서가 아니요, 하나님이 이스라엘만을 사랑하셔서도 아니다. 마귀 백성들이 마귀 악행을 쌓음으로 응당 그 땅에서 쫓겨날 운명이었던 것이다. 가나안 족속들은 마땅히 살육당해야 할 족속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북방 무신론 세력과 세계의 에큐메니칼 진영이 스룹바벨 머릿돌(슥 4:7) 앞에서 멸망당하는 것은 다림줄을 쥔 야곱들의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다. 66 바벨세력, 즉 용의 종이 되어 버린 이 땅 정권과 교권이 그만큼 악했다는 것이다. 다림줄을 좇아가는 우리는 우리가 목이 곧은 백성임과 광야에서 하나님을 격노케 하던 이스라엘의 후예임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의로움은 0%요, 우리에게 정직이라곤 단 1%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익한 종이오니 오직 주님의 뜻만 이루로서" 하는 그 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따라갈 것뿐이다!

신명기 9: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나의 의로움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얻게 하셨다 하지 말라 실상은 이 민족들이 악함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얻음은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6 그러므로 네가 알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 아름다운 땅을 기업으로 주신 것이 네 의로움을 인함이 아니니라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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