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람의 길을 추억하자.

* 발람의 길 가고 있는 한국 교회. 지금이 바로 '당나귀'가 말을 할 기가 막힌 시대.

* 돈 따라 간 음녀 발람의 입에선 이스라엘을 위한 저주가 나오지 못하고 도리어 축복이 나옴.

* 모압 왕 발락에게 매수된 발람은 결국 저주 받고 모세 칼에 죽음.

* 여호수아, 갈렙을 제외한 60만 장정은 전부 뒤를 돌아보고 미혹되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듯이, 오늘날에도 인본주의를 배격하고 신본주의로 행하며 장차 올 천년왕국을 믿고 계시록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는 세계 교회 중 144,000 명밖에 없음. 이들 바로 여호수아, 갈렙 같은 두 증인이요, 20세 미만의 어린아이와 같은 흰 무리를 이끌고 천년왕국에서 통치권을 행사할 자들.

* 가나안 가려는 모세를 대적한 것이 모압이었듯이, 오늘날도 이 땅에 천년왕국 이루실 예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공산당 세력이 모압.

*  이 시대, 하나님이 행하실 마지막 일은 새 일 창조이다(렘 31:22). 이 일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성도들은 발람과 같이 돈과 땅의 소망으로 자동적으로 기울어져 좋지 않은 결과를 맺게 된다(후 3년 반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