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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용어정리 주제별 말씀정리 (옛홈페이지)

운영자 2011.03.28 22:50 조회 수 : 2022 추천: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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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adstone924.net/06_subjective/main.htm

 

이곳은 성경에 나오는 단어들을 주제별로 묶어나가는 작업을 하는 곳입니다. 특정한 단어가 성경 전체에서 어떠한 맥락으로 몇 번 등장하는 지를 파악해가며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이러한 작업을 하다보면 말씀의 최종적인 속뜻이 시대가 흘러가면서 어떻게 구체화되는지 더 잘 드러날 것입니다. 목적은 상고입니다. 일례로, "음녀"라는 단어는, 율법과 잠언에서는 거리의 창녀이방 계집을 뜻합니다. 그러나 선지 시대로 넘어오면 이미 우상을 따라가고 있는 유대교회를 비유하여 쓰입니다. 이것이 확장되어 결정체를 이룬 곳이 바로 계시록 17장입니다('음녀'장). 구약을 읽지 않은 채 계시록만 본다면 '음녀'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음녀에 관한 구절을 모두 찾아 읽게 되면 읽는 가운데 성령께서 음녀의 정체를 기름부음(요일 2:20,27)으로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신이시므로 우리는 성경을 부지런히 상고하며 읽고 듣고 지킬 따름입니다(계 1:3).


재림주님 맞이할 자가 알아야 할 용어들  /  주제별 말씀정리


구약 '음녀'가 한 가정의 아들, 남편을 유혹해 가정파괴를 이루는 장본인이었다면, 선지시대에 백성을 멸망으로 인도한 교권의 무리는 음녀가 되는 것입니다(사 9:16). 그렇다면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피로 산 백성을 음부로 인도하는 '음녀'가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이러한 결론은 성경 전체적인 상고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결론이 나면 자신있게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시대의 음녀는 신랑 예수를 저버리고 사탄과 영적 음행을 벌이는 탈선한 신앙노선! 곧 금잔과 붉은 옷으로 장식한 타락한 기독교의 협상주의자들입니다. 기독교 전체는 아닙니다. 그러나 적은 누룩(마 16:11~12)이 전체를 집어 삼키는 것은 일순간입니다. 현재 에큐메니칼(종교통합) 운동을 진행하는 종교지도자들은 반드시 거대한 종교통합체를 이루고야 말 것입니다(모든 가증한 것들의 어미). 이세벨이 바알과 앗세라를 섬기는 거짓 선지자 850명을 길러낸 것처럼, 오늘날에도 예수를 믿는다는 기독교 안에서 온 기독교를 병들게 하는 쑥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큰 문제가 있습니다. 대중들에겐 '음녀'의 활동이 선(善)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활동이 진리인양 위장을 합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속지 말라고, '큰 비밀'이라고...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계 17:4~5).


본 코너는 종말적인 메시지를 바로 깨닫기 위해서 그림자요, 스케치요, 모델하우스인 구약을 잘 정리해 보자는 차원입니다. 성령과 함께 묵상하실 때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누구인지 그 윤곽이 또렷이 드러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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