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룹바벨선교회

시민계 교수들의 탄핵철회 요구성명이 반민주주의 행각

운영자 2004.03.26 23:55 조회 수 : 3554 추천:765

extra_vars1 http://www.unitypress.com/zboard/view.php?id=SouthKorea&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5 
extra_vars3  
< 시 평 >

* 노 무현 지지세력일지라도 국민대표 기관에서 투표로 결정한 국민의 저항권 부정하면 문제
* 민주화의 결과가 헌법과 의회제도를 무시하는 것이라면 그 민주화 투쟁은 사리사욕성 으로 비판받아
* 전라도 특정지역 출신 교수들이 선동한다면 지역감정 해소는 요원 전라도 정권 이젠 퇴장해야


친노 세력들의 동시다발적인 탄핵 반대 무효 시위가 도를 지나치고 있어 그 배후가 의심스럽다. 일부 대학 교수 200여 명이 각종 성명을 발표하면서 {국회는 사과하라, 한국 민주주의는 위기에 빠졌다, 우리 교수들의 심경이 암울하다....}는 표현은 곧 반민주적인 행위 다. 폭거 다. 반동 이다. 의회민주주의를 배반하는 교수들의 반기 자체가 모순적 이다.

왜냐하면, 대통령이 직무수행 중 헌법과 법률을 위배했기 때문에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헌법에 따라 탄핵소추를 발의 가결했고,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그 위법성 유무를 심리하고 있는데, 소위 대학교수들이 - 물론 1,000 여명의 전체 대학교수가 탄핵철회 촉구를 하는 것이 아니지만 - 법치주의 근간을 해치고 더 나아가 의회민주 제도를 무시하는 행동은 문제가 된다.

국회에서 의결한 결과를 일부 특정 지지자들이 반발한다면 우리가 구태여 헌법을 준수할 필요가 없지 않는가. 대학생들이 대학교수들에게 강의를 받아야 할 이유도 없지 않는가. 재론하지만 탄핵 대상자가 헌법을 유린하고 막가파 식 헌정질서 파괴, 훼손행위를 하는데도 이를 묵인하라는 것은 후진 민주국가에서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이 민주화 투쟁의 대가 인가.  다수의 정당성에 소수의 부당성을 폭력적으로 대시한다는 그 자체가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는 행위 다. 누가, 누구에게 사과를 하라는 것인가.

우리가 도리어 교수들이 토한 말대로 심경이 암울하다 못해 비참한 심정이다. 누가 그들을 원격조종 하는가. 물론 노 무현을 지지하는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촛불을 밝히겠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잘못 인식한 결과 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자기가 입당할 정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국가권력이 총동원되는 관권선거를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한 민주국가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1천 만명 정도의 노 무현 지지세력들이 연대하여 국회결의를 부인하고 힘과 선동으로 탄핵심판을 뒤엎으려고 하면 그 이상의 대가가 그들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 같은 조직 폭력적 사기협잡 집단의 행각이 가속화, 국민들이 "이상 더 좌시할 수 없다"는 결단에 따라 행한 합헌적인 국민의 저항권행사를 일부 반동지지 세력들이 부당한 항거를 한다는 것은 우리가 민주제도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촛불보다 더 한 탱크와 군화발 에서도 이겨나온 우리들인데 극소수 피청구인 노 무현의 세력들이 역으로 협공을 한다 하여 무너 질 의회가 아니다. 이러한 조폭적인 세력들이 도리어 다수 국민들로 부터 불신을 받게 된다. 이번 총선은 열린 우리당의 승리는 환상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체제를 위협하는 무식한 집단으로 인해 파괴 분열된 민족의 터전에 비합리와 비리와, 조작이 계속 판을 친다면 모두에게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다. 노 무현이가 청와대를 떠나지 않을 경우, 그 후 남한은 엄청 난 파고를 맞을 것이다. 이미 그 위기는 도래하고 있다.

미국의 안보와 핵우산 아래서 도박과 사기 협잡으로 국가를 좌초시킨 김 대중- 노 무현의 2대 정권은 이제 피를 흘리는 심판을 받게 된다. 두고 보라. 대학교수들이 이 정도의 상식이라면 이 땅의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대학교수들, 더 많이 일어 나 춧불을 밝혀라 !  헌법 재판소 재판관들을 위협하는 언동을 하라 ! 특정 지역출신 전라도 교수들의 선동이 사실이라면 이 땅의 지역감정 갈등 해소는 요원하다. 호남세력이 주도, 이룩한 민주화의 결과 그 결과 본질을 다시 체크하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김대중의 햇볕정책 뒤에 숨겨진 붉은 그림자 운영자 2005.12.13 3630
공지 통일연대 참가단체/결성선언문 운영자 2004.01.21 4689
공지 붉은 말과 5.18 상고 운영자 2004.06.12 3687
공지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클럽> 좌익연구 운영자 2004.06.12 3880
공지 친북, 용공, 좌파 사이트 모음 운영자 2004.06.12 6190
공지 좌파 지식인들의 거짓말 모음 운영자 2004.06.12 3316
공지 위험천만한 좌익 사이트 모음 운영자 2003.12.13 7774
21 민간인 9000여 명 대규모 방북 운영자 2005.09.24 3328
20 <평화 재향군인회> 조직을 파괴하라 ! 운영자 2005.07.05 3391
19 평화재향군인회와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자 2005.07.05 3134
18 한양대학교에 2학년에 재학중인 탈북대학생의 글 운영자 2005.03.29 3182
17 ‘국민참여연대’, 주류세력에 대한 증오심 선동 일색 운영자 2005.01.18 3178
16 `무한전진`, 이적(利敵)단체로부터 기습 공격 받아 운영자 2004.12.12 3231
15 통일연대 '국보법 폐지 투쟁' 선포 운영자 2004.07.18 3461
14 통일연대, 자유북한방송측에 폭력행사 운영자 2004.06.12 3450
» 교수들의 탄핵철회 요구성명이 반민주주의 행각 운영자 2004.03.26 3554
12 총선시민연대와 오마이뉴스의 실체 운영자 2004.04.08 2600
11 4.15 총선을 향한 좌익들의 몸부림! 운영자 2004.04.02 2750
10 노무현과 열우당은 친북좌파 맞습니다 운영자 2004.04.01 2762
9 지만원 박사가 밝히는 경찰탄압의 전말 운영자 2004.04.01 2923
8 북한 군중집회와 탄핵반대 촛불시위 운영자 2004.03.27 2428
7 치과계 1248 명, 탄핵반대 시국성명에 가세... 운영자 2004.03.26 2473
6 충북에 이어 서울대, 고대교수, 동국대 중들까지 탄핵소추 철회요구 운영자 2004.03.26 2527
5 탄핵무효 범 국민행동 운영자 2004.03.25 2772
4 참여연대, 평화네트워크, 민변 통일위원회 등의 반미-친북행위 운영자 2004.03.22 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