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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계 좌익 대통령 비서 - 표정훈

운영자 2010.05.07 01:09 조회 수 : 2648 추천: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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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위대한 이명박 대통령 만세!
 

세계일보 단독 보도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빨갱이 할아버지와 빨갱이 아버지를 둔 사람을, 대통령 연설 관련 비서로 특채한다고 한다. 출판 평론가’ 또는 ‘출판 칼럼니스트’로 이름이 알려진 표정훈(41)씨라 한다. 표씨의 자질이 뛰어나고 여러 사람들이 추천했다는 것이 발탁 이유라 한다. 


표정훈의 아버지는 표명렬, 유명한 빨갱이다. 정체를 감쪽같이 숨기고 육사에 입학하여 육사 18기로 졸업, 정훈병과 2성장군으로 예편한 후 노무현 정부에서 노골적으로 빨갱이를 자처하면서 활동한 사람이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가 지난 4월 12일 ‘친북·반국가행위 대상자’ 1차 명단 수록 예정자 100명을 발표했을 때 포함됐던 인물이다. 표정훈의 조부는 표문학, 남로당 전남도당 주요 간부로 6·25 전쟁 당시 빨치산이었다. 


대한민국은 참으로 인재가 고갈된 나라다. 얼마나 고갈됐으면 빨갱이 아들이요 빨갱이 손자 말고는 똑똑한 사람이 없을까! 인재가 메마른 척박한 땅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에 이 사람을 추천했다 하니, 그 많은 사람들은 다 빨갱이일 것이고, 그 많은 빨갱이들이 대통령을 감싸고 있는 것이 아니던가? 


이뿐이 아니다. 이명박은 황석영을 대동하고 외유를 다녔다. 황석영을 특임대사로 임명했고,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으로 뽑았다. 이명박은 골수 빨갱이 윤이상 음악당 설립의 발기인이다. 윤이상의 동상을 북한으로부터 가져오게 한 장본인이다. 그런데 황석영과 윤이상은 1989년 김일성의 부름을 받고 평양에 가서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를 제작했다. 반비-반정부-적화통일을 위한 선전선동 영화다. 이 이상의 골수빨갱이가 또 어디 있을까? 


이 나라의 온갖 부를 누리면서 북과 내통하여 이 나라를 파괴하는 빨갱이 거목들을 모두 부하로 삼고, 남민전 골수 빨갱이 이재오와 빨갱이 민중당 출신들을 대규모로 거느린 이명박 대통령, 온갖 악랄했던 악발이 빨갱이들만 골라서 부하로 거느리는 우리나라 대통령, 이 얼마나 위대하고 훌륭한 대통령인가!  


우리나라에서 골치 덩어리인 온갖 골수 빨갱이들을 굴복시켜서 그들로부터 “형님, 잘 모시겠습니다” 이런 맹세를 들은 우리나라 대통령, 너무나 위대해 보인다. 골수 빨갱이 거목들을 사단규모로 최측근에 거느리는 빨갱이 부대의 대통령, 빨갱이들의 형님 대통령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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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금은빌딩 3층에 자리한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실에는 표명렬의 책상이 하나 있었다. 연구소 지도위원이라는 직함에 따른 책상이었다. 강만길, 리영희, 고 김남식도 이곳의 지도위원이며, 이동명이 이사장, 한상범도 제2대 연구소장이었다. 이사 중에서는 김희선이 눈에 띈다. 김남식은 ‘김일성 영생론’자다.


표명렬의 부친은 표문학, 남로당 간부 출신으로 빨치산 활동 전력이 있는 사람이다. 이는 표명렬씨의 아들 정훈씨가 2004년에 쓴 '나의 천년'이라는 책에도 드러나 있다.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표정훈은 이렇게 말했다.


"14년전 돌아가신 할아버지(표문학)가 남로당 전남도당 주요 간부로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이었다".


"아버지나 친척분들도 할아버지가 좌익이었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어느 정도 직책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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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5.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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