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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관 요미우리의 결정적 사진 - 김현희(金賢姬) 소녀

운영자 2004.03.03 07:58 조회 수 : 3327 추천: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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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의 결정적 사진 - 金賢姬 소녀
 

  
<1993년 촬영한 金賢姬와 세 번째 소녀의 귀 형태가 똑 같다. 눈썹, 눈, 코, 입의 생김새와 위치가 같다. 눈꺼풀은 성형했을 가능성도 있다. 1, 2, 4번 소녀들의 귀와 3번 소녀의 귀 모양은 분명히 다르다(네 번째 소녀는 컬러 사진에서는 귀 모양을 확인할 수 없어 별도의 흑백 사진을 사용 대조했다).>

  2004년 1월4일자 위클리 요미우리는 1972년 11월2일 평양 교외에서 남북조절위원회 회담을 위해 헬리콥터 편으로 도착하는 남한 대표단을 기다리는, 꽃을 든 소녀들의 컬러 사진을 게재했다. 이 잡지는 사진에서 세 번째 소녀가 1987년 11월29일에 발생한 대한항공폭파사건의 범인 金賢姬라고 단정했다. 이것은 당시 요미우리 신문 기자가 찍어둔 것인데 요사이 한국에서 느닷없이 의혹설이 제기되니까 공개한 것이다.
 
  세 번째 소녀가 金賢姬라고 단정한 사람은 법인류학 전공의 東京치과대학 하시모토(橋本正次) 조교수였다. 그는 『소녀의 귀와 金賢姬의 귀가 일치하고 입술의 오른쪽에 나 있는 종기의 흔적이 일치하여 동일인이 틀림없다』고 단정했다. 육안으로 보아도 두 사진은 같은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이런 뉴스는 의혹설을 퍼뜨리는 국내의 언론기관과 단체에서 무시하고 있다. 왜인가. 자신들의 주장과 반대되는 사실은 묵살하여야 의혹설을 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